마음을 사로잡은 한마디, “싸 다~~!”
위메프 '느와르, 쿵푸'편
복고와 유머의 절묘한 조화로, 소비자의 ‘기억’을 사로잡다
11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위메프의 ‘느와르, 쿵푸’편이 선정되었다.
‘느와르,쿵푸’편은 광고회사 ‘대홍기획’과 프로덕션 '퍼플레인'이 제작하였으며, 11월 6일 개최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주요광고회사 CD 11인으로 구성)에서 최종심사를 거쳐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작은 11월 한 달 간 방영된 TVCF 400여 편을 대상으로 영 크리에이터 패널 및 광고산업발전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결정되었다.
‘싸다’. 소셜커머스의 가장 기본인 이 메시지가 그대로 직구로 날아와 소비자의 기억 속에 콕 박혔다. 사실 당연하고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이런 측면에서 보았을 때, 위메프의 ‘느와르, 쿵푸’편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꾸미지 않은 ‘싸다’라는 하나의 카피와 옛 홍콩영화라는 다소 심플한 컨셉으로 소비자의 기억 속에 자리 잡는데 성공한 똑똑한 광고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유머스러움이 ‘다음엔 또 어떻게?’ 라는 기대감을 함께 불러 일으키는 일석 삼조, 그 이상의 효과를 낳았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팬택 베가의 ‘17년 전 우리의 꿈은 단 하나’편은 지금 할 수 있는 광고들 중에서 가장 멋스럽다는 평가를, 구글코리아 넥서스7의 ‘면접 예상 질문’은 잔잔하지만 지나치게 감성적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이끈 광고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위원 및 세부 평가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사단법인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크리에이티브 광고상. 매달 신규로 집행된 TV광고물에 대해 디렉터 급 이하의 젊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영 크리에이터 패널의 1차 평가를 거쳐 후보작이 추출된다. 이후, 한국광고협회 ‘광고산업발전위원회’ 소속 약 150명의 전문가 2차 투표 및 추천을 거쳐 국내 주요 광고회사의 디렉터급 크리에이터 11명이 최종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수상작이 결정된다. 매달 수상된 작품들은 매해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작으로 자동 상정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의: 한국광고협회 기획관리부 박성재 차장
T. 02-2144-0792 / F. 02-2144-0759 / E. sjpark@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