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광고협회, 제33회 <시라카와 시노부상> 아키라 카가미(鏡明) 선정
도쿄광고협회는 제33회 <도쿄광고협회 시라카와 시노부상>에 아키라 카가미(鏡明 전일본CM방송연맹 국제 위원회 위원장)를 선정했다. <시라카와 시노부(白川忍)상>은 1982년에 제정되었으며, 매년 광고의 발전 및 향상에 공헌한 실적이나 활동이 있는 광고인에게 주어진다. 아키라 카가미(鏡明)는 1971년 덴츠에 입사하여, 2012년 3월 덴츠를 퇴직했다. 그는 입사 초기에는 전략가로 근무했으나 몇 년 후 카피라이터로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 합류했다가 곧 TV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독특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그가 다룬 분야는 치약에서부터 제약회사, 음료수, 전자제품, 금융기관, 자동차, 공공기관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다양성과 규모에 있어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일본 최고의 광고제인 ACC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국제광고제 클리오, IBA, ADC, 칸광고제, AdFest, The One Show, D&AD 등에서 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2002년 AdFest에서는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2007년에는 중국 국제 광고제가 주최한 중국 ‘만리장성’ 광고상에서 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심사위원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 수많은 국제 광고 경연대회에서 아시아 광고에 관한 강연을 하여 아시아의 다양성과 역동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IAA 세미나와 2008 칸 국제광고제의 ‘만리장성을 넘어서’라는 연제로 세미나를 주제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2월 21일,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열리는 제86회 정시 총회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비디오 리서치, <VR솔루션 세미나> 개최
비디오 리서치는 도쿄 치요다구의 환빌딩 홀에서 ‘VR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상표 설정과 미디어 플래닝에 요구되는 새로운 라이프 로그를 생각한다’를 테마로 하여, 금년부터 개시하는 비디오 리서치의 소비자 데이터 ‘ACR/ex’를 활용한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의 미디어 플래너나 마케팅 담당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ACR/ex는 비디오 리서치가 약 40년간 실시해 온 소비자들의 매체 접촉 및 소비·구매에 관한 싱글 소스 데이터 ‘ACR’을 진화시킨 것이다. ‘ex’에는 ‘expand’, ‘extension’, ‘express’, ‘exact’ 등 다양한 의미를 갖게 하여 새로운 가치 영역을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7개 지역에서 약 1만여 명의 샘플, 설문수는 최대 1만 문항으로 앙케트 조사로서는 일본 내 최대 규모이다. 소비자들의 ‘사람·물건·미디어’의 관계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브랜드의 PACA와 미디어 플래닝을 쌍방향으로 지원한다. 세미나에서는 처음에 니시우치 히로무(西?啓) 통계가가 ‘통계학의 유용성과 ACR/ex에 대한 기대’라는 연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는 통계 데이터의 특성을 나타내면서, ‘좋은 샘플링 데이터가 싱글 소스로 존재하고 있는 것’의 의의와 ACR/ex에 대한 기대를 말했다. 이어서, 강연 ‘ACR/ex에서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가치란’에서 비디오 리서치의 솔루션 추진국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업 추진부의 이와기 야스히로(岩城靖宏) 부장은 데이터의 가치로써 ①싱글 소스이기 때문에 깊은 심리분석이 가능 ②에어리어 무작위 추출법이기 때문에 대표성이 있다 ③대상자를 패널화하고 있어 시계열 분석이 가능 ④외부 데이터와 융합할 수 있다 등 4가지를 들었다. 미디어나 디바이스,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접점이 다양화하는 상황에서 상표 설정이나 미디어 플래닝에 있어서의 PDCA 관리를 지원하는 점을 강조했다. 특별 강연 ‘유저 퍼스트를 위해서 ACR/ex를 어떻게 활용할까’에서는 야후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마케팅 이노베이션실의 토모자와 다이스케(友澤大輔) 실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일본에 있어서의 인터넷 광고의 현상과 과제를 설명하며, ACR/ex와 빅 데이터를 연계시키는 것으로 보다 큰 효과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상표 설정 및 미디어 플래닝에 있어서의 과제와 필요한 지식(정보)을 말한다’라는 테마로 좌담식 공개 토론을 했다. 사회는 비디오 리서치의 솔루션 추진국 후가와 에이지(布川英二) 차장이 맡았으며, 시세이도의 사업기획부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의 하뉴 고이치(羽生浩一) 실장, 파나소닉의 컨슈머 마케팅 재팬 본부 커뮤니케이션 그룹 플래닝팀의 노무라 노리유키(野村智之) 부장,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의 다나카 준(田中淳) 센터장, 덴츠의 MC플래닝국 미디어 마케팅실 구스모토 카즈야(楠本和哉) 실장 등 4명이 토의를 했으며, ACR/ex에 의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볼 수 있다’, ‘추가하는 것만으로 뜻밖의 발견을 할 수 있고, 그것을 더듬어 가면 소비자들의 인사이트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기대감이 나타났다.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 <지상·BS디지털 방송의 날> 기념식전 개최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가 도쿄 미나토구의 호텔 플로라에서 ‘지상·BS디지털 방송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지상 디지털 방송이 개시된 지 10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기념식 처음에,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의 후쿠다 토시오(福田俊男 TV아사히 전무) 이사장은 “BS디지털 방송 개시부터 13년, 지상 디지털 방송은 10년이 경과했습니다. 2015년 3월까지 난시청을 지역을 최소화하며, Dpa의 사명인 완전 지상파 디지털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방송과 통신의 접근, 차세대 TV 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방송의 추진뿐만 아니라, 텔레비전의 진화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총무성 정보유통 행정국의 후쿠오카 토오루(福岡徹) 국장이 “금년은 지상파 디지털 방송이 개시된 지 10년, 텔레비전 방송이 개시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없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총무성과 관계자들이 하나가 되어 관련된 업무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디지털 방송이 진화해 나가는 시대입니다. 수준 높은 기술을 살려 최첨단의 서비스나 제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어서,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은 “지상 디지털 방송이 이만큼 보급된 것은 시청자들이 수신용 수상기를 구입해 주었던 결과입니다. 스포츠 이벤트를 전달하는데 텔레비전은 최적의 매체입니다. 2020년의 도쿄 올림픽까지는 새로운 방송 기술이 확대하여 텔레비전 매체가 보다 친밀감이 있는 존재가 된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BS방송의 존재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상파와 BS가 협력하여, 텔레비전의 힘을 어필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 일본방송협회(NHK)의 마츠모토 마사유키(松本正之) 회장,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의 사사키 노리오(佐?木則 도시바 부회장) 부회장, 차세대방송추진포럼(NexTV-F)의 스도 오사무(須藤修 도쿄대 교수)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서 인사말을 했다.
요시다 히데오 기념사업재단, 애드 박물관 도쿄 특별 기획전
요시다히데오 기념사업 재단이 도쿄 시오도메의 애드 박물관 도쿄에서 특별 기획전 ‘아름다운 블랙 리스트전 : 영국 D&AD상 50년의 궤적’을 개최하고 있다. D&AD상은 영국에 본부를 두는 ‘D&AD’가 1963년에 창설한 국제적인 광고상이다. D&AD상은 그 심사가 매우 까다롭고, 수상하기가 쉽지 않은 디자인·광고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D&AD상은 디자인과 광고 분야의 차별화된 창조성과 독창성, 뛰어난 기술과 혁신을 기념하기 위한 상이다. 매년 수천 명의 응모자들이 미치도록 아름답고 영감을 주는, 때로는 숭고하기까지 한 작품을 제출하고 있다. The D&AD상의 심사는 네 단계로 이뤄진다. 우선 'D&AD Annual'에 들어갈 작품들을 수집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어워즈 수상자 후보를 선정한다. 수상자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 50%의 찬성이 필요하다. 수상자 후보에게는 실버 펜슬이 수여되고, 이를 대상으로 다시 50%의 찬성으로 우수작인 옐로우 펜슬 수상자가 가려진다. 최종적으로 옐로우 펜슬에서 가장 뛰어난 몇 작품을 선별해 대상 격인 블랙 펜슬을 수여하게 된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D&AD상의 50주년을 기념하여, 블랙 펜슬 모든 수상작품과 D&AD역대 프레지던트 50명이 선정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계를 계속 자극해 온 D&AD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최신의 2013년 수상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파나소닉,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GM’ 캠페인 전개
파나소닉이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GM’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쿄 시부야구의 오모테산도 스페이스 오에서 CM모델인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를 찍은 사진을 모아서, 사진 전시회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LUMIX GM Gallery’를 함께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6일에 개최된 오프닝 프레스 이벤트에서 컨슈머 마케팅 재팬 본부의 하라 이치로(原昭一?) 본부장은 “작년 12월에 발매를 시작한 GM은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로서 세계 최소이면서, 고화질 성능이나 디자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콘셉트는 ‘The Art of Lumix’입니다. GM으로 사진을 찍으면 전문 사진가처럼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AVC 네트워크사 DSC 사업부의 키타오 이치로(北尾一朗) 사업부장은 “본 제품은 셔터부터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렌즈 교환을 가능하게 했으며, Wi-Fi 기능도 구비하고 있는 등 기능성도 한껏 높였습니다. 향후에는 젊은 사진가의 전시회 등을 통해 사진 문화의 발전에도 공헌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가 등장하여 본인이 출연한 CM과 CM에서는 보이지 않은 장면으로 구성한 메이킹 영상이 상영되었다.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는 “CM은 아이즈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촬영했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되어 놀랐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한순간 한순간의 기쁨이나 슬픔, 일상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을 GM을 통해 촬영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CM은 작년 12월 29일부터 칸토·간사이·나고야 지역을 중심으로 방송되었으며, 같은 날 TV 아사히 계열의 ‘뮤직 스테이션 3시간 스페셜’에서는 60초의 스페셜 CM이 방송되었다. 이번 CM에는 기능이나 스펙 등의 설명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LUMIX의 로고 이외는 파나소닉의 로고도 나오지 않게 제작되었다.
혼다,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대상 수상
제17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시상식이 도쿄 미나토구의 국립 니이미술관에서 행해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덴츠가 제작한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는 아트,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만화 등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작품을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에 출품된 작품 수는 역대 최다인 4,347작품이었다. 해외로부터의 응모는 83개국으로부터 2,347작품으로, 금년 처음으로 해외로부터의 응모수가 일본 내의 응모작품수를 웃돌았다. 모두(冒頭)에서 문화청의 고무라 준코(河村潤子) 차장은 “이제는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되는 어워즈가 되어 어느 정도 우리 문화청에서 기대했던 수준에 올라섰습니다.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덴츠는 회사를 대표해서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의 칸노 카오루(菅野?)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가 단상에 등장하여 수상작품을 소개하는 것과 함께 혼다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는 혼다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인터 내비’의 기술과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프로젝트이다. 혼다의 엔지니어가 기록한 종이 1장의 주행 데이터로부터 아일튼 세나가 1989년의 F1 일본 그랑프리 예선에서 수립한 세계 최고 속도의 주행을 소리와 빛으로 소생하게 했다. 엔진이나 액셀의 움직임을 해석하여, 실제 머신으로부터 녹음한 다양한 회전수의 음색과 조합하는 것으로, 당시의 엔진음을 재현했다. 전체 길이 5,807미터의 스즈카 서킷장에 많은 스피커와 LED를 설치하여, 재현한 소리를 주행 데이터에 맞추어 울리는 것으로 24년 전의 주행을 표현했다. 별도 제작한 사이트에서는 랩 타임 ‘1분 38초 041’을 3DCG로 재현하였으며, 아일튼 세나의 주행을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한, 당시의 엔진음을 자신의 자동차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도 개발, 배포했다. 같은 부문의 심사위원인 도쿄 공예대의 이와타니 토오루(岩谷徹) 교수는 “뇌의 안쪽에서 하고 기억이 보기 좋게 영상으로써 소생했습니다. 심사위원 모두 소름이 끼쳤습니다. 종이 한 장 데이터가 이렇게까지 변화하는 것에 놀람과 동시에 데이터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에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대상 작품은 그 밖에도 <아트 부문>에서는 카르스텐 니콜라이(독일)의 ‘Crt Mgn’,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이에(벨기에)와 로란 보아로(프랑스)가 제작한 ‘벌꿀색 윤’, <만화 부문>에서는 아라키 히로히코(荒木飛呂彦)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수상했다.
덴츠, 세미나 <Growing Opportunities 2014>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Growing Opportunities 2014>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BIM)’이 기획한 것으로, 테마는 ‘마케팅 컨버전스 시대에 대한 도전 : 데이터×테크놀로지×아이디어의 통합형 솔루션’이었다. ‘마케팅 컨버전스’란 디지털화나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의해서 크게 양상이 바뀐 마케팅 환경을 가리킨다. 제 1부에서는 두 개의 기조 강연을, 제 2부에서는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사례의 소개되었다. 제 1부에서는 처음에 디지털 비즈니스국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국장이 ‘마케팅 컨버전스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국장은 “빛이 있으면 반드시 그림자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알기 쉬운 데이터나 무기질인 수치 등을 ‘빛’, 깊은 부분에 있는 플래닝이나 상상력을 ‘그림자’에 비유하며, “빛만으로는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림자가 없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마케팅 컨버전스 시대에는 마케팅 시책의 유기적인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덴츠 그룹의 강점으로써 <①매스 마케팅으로부터 CRM까지 통합관리 ②전략부터 운용까지 원스톱 서비스 ③데이터 활용에 의한 피드백 ④마케팅부터 IT까지 할 수 있다>를 설명하며, 강조했다. 또한,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국장은 상상력·기획력·아이디어의 중요성이나 테크놀로지는 쓰는 사람 나름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디어, 데이터, 테크놀로지가 통합하는 것에 의해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기쁨이나 감동이 만들어집니다. 덴츠 그룹은 소비자들 주변의 모든 것과 서로 관계하여, 소비자들이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생각해 갑니다. 가장 근본에 있는 것은 인간의 마음입니다.”라고 말하며, 콘텐츠, 테크놀로지, 아이디어, 상상력, 데이터를 구사하여, 광고주와 진정한 의미로의 마케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계속 해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의 칸노 카오루(菅野?) 부장이 ‘Creative×Technology’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칸노 카오루(菅野?) 부장은 테크놀로지와 데이터, 거기에 아이디어를 더한 구체적인 솔루션 사례를 예를 들며 소개했다. 동일본 대지진 후, 수집된 주행 데이터에 의한 ‘통행실적 정보맵’을 상상한 ‘인터내비/Connecting Lifelines’(혼다)나 아일튼 세나 스즈카 최고 속도 랩을 스즈카 서킷상에서 빛과 소리로 재현한 프로젝트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혼다) 등의 데이터로부터 브랜드 스토리를 말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스포츠 영역에서의 활용 사례로서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펜싱의 신체나 펜싱 검의 움직임을 게임과 같이 알기 쉽게 표현한 영상 등도 상영했다. 제 2부에서는 총 8개의 세미나를 실시했다. ‘소비자들 행동의 가시화가 가져오는 통합 마케팅의 전망’, ‘텔레비전의 새로운 가치 창출’ 외에 DMP(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O2O, 빅데이터, 소셜 미디어, 바이오 시그널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등에 초점을 맞추어, 덴츠 그룹 사원이나 유식자(有識者) 등이 구체적 사례나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앵커 쿠메 히로시(久米宏), <BS민방 5개국 공동 특별 편성 캠페인> 참여
BS민방 5개국이 ‘텔레비전의 저력은 BS에 있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연말연시 ‘특별 편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12월 29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2013년 12월 31일을 제외한 5일 밤 연속으로 신사쿠 <쿠메 히로시의 ‘일본 백년 이야기’>를 방송했다. ‘음식’, ‘의학’, ‘유행가’, ‘철도’, 가족‘ 등을 테마로 하여 각각의 100년을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생각한다는 내용으로, 릴리 프랭키, 이츠키 히로유키(五木?之), 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이토이 시게사토(?井重里) 등이 출연했다. 쿠메 히로시(久米宏) 앵커는 5개 프로그램 모두에서 게스트와 뜨거운 토크를 펼쳤다. 2013년 12월 20일, 도쿄 츄오구의 시사 통신 홀에서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쿠메 히로시(久米宏) 앵커는 “100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긴 시간인지 짧은 시간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연말연시는 느긋하게 볼 수 있는 BS를 꼭 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100년 후의 일본을 위한 메시지를 구할 수 있으면 ‘100년 후에도 이와 같은 기획을 누군가가 실현하게 해주세요!’라고 보드에 적었다. BS민방 5개국은 이번 캠페인 프로그램 이외에도 과거에 방송했던 프로그램과 함께 연말연시 총 110시간 이상의 특별 편성을 실시했다.
도쿄광고협회, 제33회 <시라카와 시노부상> 아키라 카가미(鏡明)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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