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reator of the Year>

일본광고업협회, <2013 Creator of the Year> 다카사마 타쿠마(?崎卓馬) ECD 선정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4.04.15 03:30 조회 8751

일본광고업협회, <2013 Creator of the Year> 다카사마 타쿠마(?崎卓馬) ECD 선정

일본광고업협회(JAAA)<2013 Creator of the Year> 최종 수상자에 덴츠의 다카사마 타쿠마(?崎卓馬) ECD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Creator of the Year>는 일본광고업협회(광고회사 관련 협회) 회원사 소속 직원들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실시한 광고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25번째를 맞이했다. 덴츠의 다카사마 타쿠마(?崎卓馬) ECD‘2020년 올림픽·패럴림픽 도쿄 유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입안 및 실시하였으며,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영상을 포함한 도쿄 유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작업을 전체적으로 다루었으며, “‘모든 것이 일본을 대표라고 하기에 어울리고, 수많은 기억에 남는 크리에이티브로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라고 하야시 도시스케(林利助) 선정 위원장이 평하였다. 다카사마 타쿠마(?崎卓馬) ECD는 지난 2010년도에도 <Creator of the Year>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다카사마 타쿠마(?崎卓馬) ECD지난 2010년에 이 상을 받았던 것은 당시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일어났던 지진 재해 바로 직후였습니다. 이번에 또 이렇게 받았다고 하는 것은 아직도 저에게 계속 열심히 하세요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그 힘을 제대로,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 홀에서 제70<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메인 테마는 테크놀로지의 진화로 만들어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였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의 칸노 카오루(菅野?) CD/CTSIX의 오야기 츠바사(大八木翼) CD/CW가 강연을 했다. 먼저, 광고의 크리에이터로서 처음으로 CT(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의 직함을 사용하게 된 칸노 카오루(菅野?) CD/CT가 단상에 등장했다. 그는 강연에서 작년 구글이 밝힌 ‘Art, Copy&Code’를 인용하여, “기존의 광고 제작에 있어서 카피라이팅이나 아트 디렉션과 같은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는 표현을 만들어 내는 수단이 문화나 문맥을 만들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코딩 분야에 있어서의 <DIWO(=Do It With Others)>의 의미에 보태어, “한 명이 도달한 영역을 모두 오픈 소스화하여, 커뮤니티 전체에서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러한 문화를 잘 인지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야기 츠바사(大八木翼) CD2009년의 아트 프로젝트 ‘Peace Shadow’를 소개하며, “전람회와 서명이라고 하는 아이디어를 확장해 웹사이트를 추가한 것으로 세상 사람들의 의사나 열정을 직접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자신의 전환점을 되돌아보며, “살아가려면 자신과 사회와의 대화가 불가결합니다. 그 생각을 연결하여 과제 해결로 이끌기 위해서 현재는 디지털이라고 하는 수단이 가장 유효합니다. 현재는 시대에 걸맞은 인터랙션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후반의 토크 세션에서는 다이이치 통신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자 JAAA 크리에이티브 위원회 위원인 마츠모토 이치로(松元一?) PD가 마더레이터를 맡아서 진행했다. 칸노 카오루(菅野?) CD최신의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그 사용법에 있어서의 발상이나 시점의 발견이라고 하는 본질적인 아이디어가 광고회사에 요구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오야기 츠바사(大八木翼) CD광고라는 것은 지금보다 조금은 더 할(발전) 수 있는 것입니다. 광고가 광고를 뛰어 넘는 무엇인가가 되는 것에 도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광고주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도쿄 츄오구의 동협회 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과 수지 보고, 2014년도의 사업계획과 예산(), 임원선임 등을 심의, 승인했다. 또한, 정기총회 후에는 같은 날 기자 회견을 개최하여, 이사장 및 각 위원회의 위원장들이 2014년도의 활동방침 및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기자회견에서 처음에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산토리 홀딩스 회장) 이사장은 작년은 JAA 3개년 계획에 따라, 광고 효과측정 지표의 충실, 텔레비전 CM의 대응 등 광고업계의 모든 분들과 협력하여, 광고의 가치향상과 광고 활동의 발전에 노력해 왔습니다. 협회 회원 수도 증가하여, 협회활동 기반의 강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광고업계, 회원사 등 모든 분들과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광고 활동을 좀 더 북돋워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각 부문별 위원장들이 각각 위원회의 활동 방침을 설명했다. 신문 위원회의 가미카와 히로시(上川?利博 파나소닉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본부 미디어센터 소장) 위원장은 효과측정 환경의 새로운 조성, 신문광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례 연구와 정보제공, 전자판 신문 광고에 대한 연구, 일본신문협회와의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표명했다. 전파 위원회의 다카하시 켄자부로(?橋健三? 아지노모토 이사) 위원장은 텔레비전 미디어의 보다 효율적인 사용법의 연구를 진행시킨다고 했으며, 연장자 계층의 출현 등 새로운 단면에서의 BS디지털 방송이나 라디오의 스터디 그룹, 텔레비전 미디어의 사용법에 대한 지식의 공유, CM소재 온라인 송고, 자막 CM 등 활동에 의욕을 보였다. 또한, 라디오의 매력, 청취자들의 분석 등을 광고주 사이에 공유하는 스터디 그룹의 실시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SP광고 위원회의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산토리 상무이사) 위원장은 교통, 옥외 광고에 초점을 맞춰 교통 광고의 데이터 일원화, 공통 지표 확립을 향한 검토에 주력할 생각을 나타냈다. 옥외광고에 대해서는 데이터 정비를 위한 조사 연구, 광고 매체로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간판 및 프로젝션 매핑 연구회 실시 등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법무·저작권 위원회의 마츠다 키요시(松田? 도시바 광고부 부장) 위원장은 CM저작권의 귀속에 관한 연구, 광고 법규 준수에 대한 계몽 활동, 음악 저작물의 사용료에 관한 협의에 대해 설명했다. 소비자 위원회의 카즈히코(吉田勝彦 다이이치 산쿄 헬스케어 상무이사) 위원장은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환경 변화를 배경으로, 시상 사업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실시를 2014년도에는 보류하여, 위원회 내에 워킹 그룹을 설치하여,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잡지 위원회와 디지털 미디어 위원회의 활동은 후지카와 타츠오(藤川達夫) 전무이사가 보고했다. 잡지 위원회는 잡지와 광고주와의 거리를 줄이자를 테마로 내건 잡지사의 편집장이나 광고회사 크리에이터 등을 초대한 세미나 등의 실시, 효과측정 수법의 연구, 온라인 송고 등 잡지광고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활동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디지털 미디어 위원회는 모바일을 활용한 광고 수단의 연구나 빅데이터의 활용 등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 공통의 방침으로서 2014년도는 JAA 3개년 계획(디지털, 소셜의 대응 광고 활동의 설명력 향상인재 육성, 연구 결과의 공유 리더십의 발휘)2년째에 해당되는 해이며, 회원들의 의견을 기본으로 과제 해결, 지식 공유 활동 기반 강화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도쿄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도쿄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 회관에서 제8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타이쇼 제약 상담역) 이사장은 작년에는 2020년의 올림픽·패럴림픽의 유치 결정이나 아베노믹스의 효과로 경기도 회복했으며, 광고업계도 금년도 하반기부터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세상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은 갈수록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우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마음에 남는 콘텐츠로서의 광고가 요구되는 것이 아닌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 의미로 광고에는 지금부터 더욱 더 크리에이티브한 힘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2013년도 사업 보고를 했다. 2013년도 사업에서는 총무, 업무, 홍보, 법무정책의 4개 위원회가 각각 공익 목적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별 강연회, 신인 애드맨 양성 강좌, 광고 문제 연수회, 대학생 의식 조사, ‘광고 법규 매뉴얼의 발행 및 내용 설명회 등을 개최한 것을 보고했으며, 승인되었다.



도쿄 애드 박물관
, <One Show 2013> 수상작 전시

요시다 히데오(吉田秀雄) 기념사업 재단이 도쿄 시오도메의 애드 박물관 도쿄에서 철의 마인드 One Show 2013’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3년도의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각 부문 약 150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거점을 두는 워스프 펑크 러브(The One Club)1920년대에 설립된 두 개의 단체가 실시하고 있던 광고상을 1974년에 ‘One’로 통합한 조직이다. 원 쇼(One Show)는 세계 4대 광고제 중 하나이다. 뉴욕에 거점을 두고 광고 창조성의 높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원쇼 광고페스티벌'1975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2013, 39회를 맞이했다. 심사위원은 세계 7개국 11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상을 수상하면 원쇼 로고인 황금연필 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파나소닉
, 도쿄 올림픽 캠페인 전개(Wonders! by Panasonic)

파나소닉은 캠페인 ‘Wonders! by Panasonic’의 일환으로써 신문 중앙 5개지와 스포츠 5개지에 전면 컬러광고를 게재하는 것과 동시에, 텔레비전 CM을 전개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1988년 이래, 일본 기업에서는 유일한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서, 대회 때마다 다수의 영상이나 방송 기자재, 시큐러티 카메라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지난 2월에 개최됐었던 소치 올림픽 개막 전날에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조인을 주고받아, 2024년까지 새롭게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는 그 사실을 강조하면서, 리오, 평창, 도쿄 대회를 위해서 한층 더 영상·방송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세계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회의 박력과 흥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말하자면 ‘70억 명의 스타디움을 실현한다고 하고 있다. 캐치 카피는 세계를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도쿄로~’이다. 동일한 내용으로 텔레비전 CM ‘사인편도 내용 중에서 츠가 카즈히로(津賀一宏)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사인)을 하자 그 서명(사인)의 선이 올림픽의 다양한 장면을 그려낸다. CM을 통해서 계속 서명(사인)한 것은 모두의 기억에 남는 영상을 계속 그리고 싶었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트제약
, 파운데이션 ‘SUGAO’ CM 발표회

로트제약이 도쿄의 시부야 히카리에서 신감촉 수플레 파운데이션인 ‘SUGAO’의 뉴TV CM발표회를 개최했다. ‘SUGAO AirFit CC크림은 로트제약 첫 베이스 메이크 제품으로, 공기와 같이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친숙해지는 사용감과 마무리의 투명함을 특징으로한 신감촉의 파운데이션이다. 발표회에서는 CM의 메인 모델인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를 기용한 하늘과 자전거와 나편이 상영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촬영에서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는 실제로 ‘SUGAO’를 사용한 후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자전거로 리스본의 거리를 달리는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의 자연스러움과 발랄함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마무리를 소구하고 있다.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는 제품에 대해서 정말로 기분이 좋은 촉감이 있었습니다. SUGAO를 사용하면 일상의 스케줄로 분주하여, 푸석푸석한 오전 시간대의 피부도 촉촉하게 보존되어, 매우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바쁘기 때문에 피부에 신경을 잘 쓰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꼭 한 번 권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Olympus 이메징,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TV CM 전개

Olympus 이메징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의 텔레비전 CM을 전개하고 있다. CM의 메인모델로는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本田圭佑)를 기용했다. CM ‘Hand in hand’편에서는 혼다 케이스케(本田圭佑) 선수가 아빠역할을 맡았으며, 어린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서 고화질과 고속 전자 뷰 파인더로 중요한 순간을 아름답게 촬영할 수 있는 성능을 소구하고 있다. 캐치 카피는 ‘I Love You’이다. CM에서 아빠역할을 맡은 혼다 케이스케(本田圭佑) 선수는 시합 때와는 다른 표정을 지으며, 저녁노을이 질 때 자신의 아이와 손을 잡고 걷는 장면이 인상적인 CM이다. CM에 흐르는 CM송은 그룹 B'z(비즈)의 이나바 코시(?葉浩志)가 만든 ‘Oh My Love’, CM과 함께 화제가 될 것 같다고 제작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칸토, 간사이, 중부, 홋카이도, 히로시마, 후쿠오카 지역에서 차례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올림푸스 이메징 사이트에서는 CM과 함께 혼다 케이스케(本田圭佑) 선수의 인터뷰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라이온, 의료용 세제 나녹스캠페인 전개

라이온은 컴팩트형 액체세제인
톱 나녹스냄새 제거효과에 만족하지 않은 경우, 구입액 전액을 환불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내용을 TV CM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톱 나녹스를 발매한 이래, 판매 누계 1억 개 돌파한 것을 기념하며, 41일부터 시행된 소비세(부가가치세) 증세 전후의 타이밍에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촉진을 도모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콘서트 MC’편에서는 CM의 메인 모델로 기용된 배우 겸 가수인 베키(ベッキ?)가 출연하고 있다. CM에서는 실제 콘서트와 같은 스테이지에서 베키(ベッキ?)가 라이브 MC를 보고 있다. 이때 경쾌한 음악이 흐르며 판매갯수 1억 개 돌파와 환불 캠페인을 알리면, 참석한 관객들은 하얀 T셔츠를 손으로 흔들며 열렬히 성원을 보낸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라이온은 비치품이나 보관에 편리한 대용량 타입을 발매했다. 제품고지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TV CM ‘대통령편을 전개했다. CM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무대로 하여, ‘대용량대통령을 비교한 코믹 컬한 내용으로 신상품을 소구하고 있다. 제품 사이트(top.lion.co.jp/products/nanox/)에서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 외에 CM이나 스페셜 무비를 시청할 수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 1호시 신이치(星新一)시상식 개최

니혼게이자이 신문사가 도쿄 미나토구의 국립 니이미술관에서 제1호시 신이치(星新一)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호시 신이치(星新一)상은 일본의 SF 작가 호시 신이치(星新一)와 관련하여, 이과적 발상으로부터 발생한 장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이다. 처음 창설한 이번에는 일반 부문 2,546, 주니어 부문 511점이 응모가 있었다. 일반부문 그랑프리에는 엔도 신이치(遠藤?一)<‘공포의 골짜기로부터 황홀의 봉우리’>, 주니어 부문 그랑프리에는 마츠다 치호(松田知?)할머니가 선정되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사의 사토 마사노리(佐藤雅?) 부사장은 처음 창설된 제1회 응모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은 많은 수의 응모가 있었으며, 작품의 수준도 대단히 높았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하여, 이과 문학이 더욱 더 상상으로부터 창조로 발전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호시 신이치星新一)의 차녀인 호시 마리나(マリナ)재미있는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사람의 마음에 남아있으며, 결과적으로 새로운 신세계를 사람들 마음속에 펼쳐 줍니다. 그것은 매우 멋진 일입니다. 호시 신이치星新一)상의 수상작품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반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엔도 신이치(遠藤?一)이번 작품은 학술 논문과 같은 형식의 실험적인 작품입니다. 소설로서 어떤지 좀 불안했지만, 이번 응모전이 기회라고 생각하여 응모를 결심했습니다. 저의 작품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도전적인 작품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작가 아라이 모토코(新井素子)호시 신이치(星新一)의 콩트와 같은 작품을 쓰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대단한 일인데, 주니어 부문에서 작품성이 뛰어난 응모작들이 많아서 매우 놀랐습니다. 이번에 일반 부문의 입상자는 비록 남성뿐이었지만, 앞으로 더 훌륭한 작품의 등장과 여성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총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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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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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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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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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