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II] ABSOLUT,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브랜드 태그 라인
글 김미나 프로 캠페인 14팀 mina0716.kim@samsung.com
#1. 태그 라인 국내 론칭 첫 단계 ‘CITY CANVAS IN SEOUL’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는 글로벌 태그 라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예술’을 도구로, ‘도시’를 무대로 선택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후원하는 난지스튜디오 아티스트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 아티스트들이 모였고, 가회동, 문래동, 성수동, 우사단길, 홍대를 영 아티스트 40명이 캔버스 삼아 아트워크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8일간 이들에 의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치던 공간, 평범하고 삭막했던 거리가 ‘TRANSFORM’ 됐다.
공사장 가벽, 노쇠한 철공단지의 골목길, 주택가의 낡은 외벽, 지저분해진 지하철 교각 등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장소가 영 아티스트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로 수놓아진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벽화뿐 아니라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티 캔버스 서울 프로젝트는 단순히 도시 미화를 위한 벽화 작업이 아닌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정신을 보여주는 티징 프로젝트이다. 슬로건인 ‘The Future Is Yours To Create’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프로젝트의 모태가 된 ‘트랜스폼 투데이’의 정신인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을 아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넣어주고자 했다.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 영상은 공개 7일 만에 조회수 50만 회를 달성했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단순히 멋지다, 좋다가 아니었다. 삭막한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젊은 인재의 예술이 사회에 희망을 주었다 등 긍정적인 코멘트들과 단 7일 만에 2000건이 넘는 공유 수를 기록하며 현재도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 영상, 4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작품은 시티 캔버스 공식 페이지(www.citycanvas.kr/?t=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론칭된 TRANSFORM TODAY’.
2. 앱솔루트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 브랜드 슬로건
3. 시티 캔버스 서울 – 문래동 철공단지 아트워크.
4. 시티 캔버스 서울 – 가회동 아트워크.
#2. 국내 타깃을 겨냥한 태그 라인 론칭 미디어 캠페인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태그 라인을 알리기 위해 4명의 글로벌 신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프랑스의 멀티아티스트이자 뮤지션인 우드키드(Woodkid), 미국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아론 코블린(Aaron Koblin), 프랑스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이킹 인(Yiqing Yin), 그리고 브라질 그래픽 노블 아티스트 라파엘 그람파이 등 다양한 분야의 떠오르는 신진 글로벌 아티스트 4인이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했다.
4인의 아티스트는 다양한 예술 작업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를 재창조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과감한 도전을 통해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자는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의 메시지이자 정신을 전달하고자 했다. 그리고 지난 6월 트랜스폼 투데이 글로벌 TV광고, 4인의 콜라보레이터 프로필과 소개 영상, 그들이 영감을 받은 아이디어와 작품 창작 과정을 담은 영상이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됐다.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영상 총 조회수 70만 회를 기록 중이며 콜라보레이션 역시 차원이 다르다는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TV광고 및 아티스트별 영상은 앱솔루트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BSOLUTVODKAKOREA)과 유튜브 (http://www.youtube.com/ABSOLUTVODK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4. TRANSFORM TODAY 콜라보레이터 4인. 왼쪽부터 순서대로 Woodkid, Aaron
Koblin, Lafael Grampa, Yiqing In.
#3. 오프라인 론칭 파티, 서울시립미술관과 콜라보로 진행
이번 태그 라인 론칭은 온라인을 통한 영상 공개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는 이미 지난 6월, 트랜스폼 투데이 태그 라인 론칭을 앞두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후원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행한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는데, 지난 7월 21일 트랜스폼 투데이 태그 라인 론칭도 함께하면서 예술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5. 트랜스폼 투데이 오프닝 파티 - 시티 캔버스 서울 아트워크 갤러리. ⓒSeMA
6. 트랜스폼 투데이 오프닝 파티 - 미디어 파사드. ⓒSeMA
7. 트랜스폼 투데이 오프닝 파티 - 칵테일 바. ⓒSeMA
고즈넉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앞마당에 지난 5월에 진행한 시티 캔버스의 작품들이 옮겨졌고, 파티에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라이브 아트월이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는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TV광고를 공개했고 서울시립미술관 건물 자체를 무대로 삼아 미디어 파사드, 인터랙티브 맵핑 영상을 선보였다.
앱솔루트가 스토리텔링하는 방식
새로운 프로덕트 론칭이 아닌, 브랜드의 정신과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태그 라인 론칭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앱솔루트가 찾아낸, 더 다이내믹하고 강렬하게 스토리텔링하는 방식은 확실했다. 아티스트들의 캔버스를 야외로 옮겨가며 보여준, 룰을 깨버리는 크리에이티비티, 그리고 서울시립미술관과의 크리에이티브한 콜라보레이션, 아트가 접목된 오프라인 론칭 파티. 이 모든 과정을 앱솔루트의 메인 타깃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한 것까지….
브랜드의 정신과 새로운 방향을 알리면서 소비자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앱솔루트는, 앱솔루트 보드카 코리아는 진심으로 바란다. 당신이 오늘 행동하기를, 그리하여 미래가 바뀔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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