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광고 데이터 아카이브>

일본신문협회, <신문광고 데이터 아카이브> 대폭 리뉴얼 外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09.12 11:38 조회 16433
일본신문협회, <신문광고 데이터 아카이브> 대폭 리뉴얼

일본신문협회는 신문광고 종합사이트인 <데이터 아카이브>(
www.pressnet.or.jp/adarc/)를 큰 폭으로 리뉴얼했다. 신문광고의 활용 촉진을 목표로 하여 2001년 10월 개설한 이래,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 기능 및 데이터양을 증강해 왔다. 신문협회나 각 신문사의 데이터, 다양한 광고 사례를 집약하는 것과 동시에 원고의 제작·입고규정이나 신문광고의 신청·접수 확인 등의 정보를 전산으로 교환하는 ‘신문광고 EDI’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보기 쉽게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톱 페이지로부터의 사례 검색을 가능하게 하여 편리성을 한층 더 높였다. ‘광고 테마’,  ‘광고 수법’, ‘업종’ 등의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프리 워드, 조건 설정으로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세 검색에서는 새롭게 ‘신문의 종류’, ‘간별(刊別)’로 검색이 가능하게 되는 등 광고업계 관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사례 액세스 랭킹이나 최신 광고 사례의 썸네일 표시도 신설했다. 검색결과 화면에서는 썸네일 사이즈를 확장하는 확대 기능도 구비했다. 복수의 사례가 있는 경우에도 아랫부분에 표시된 썸네일을 선택하는 것으로 윗부분의 이미지가 바뀌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일본신문협회의 사즈카 마사키(佐塚正樹) 부장은 이번 리뉴얼에 대해서 “신문광고 데이터 아카이브는 신문사뿐만이 아니라, 광고주, 광고회사의 미디어 플래닝이나 마케팅 활동을 서포트하는 툴로서 활용되어 신문광고 사례를 축적하는 사이트로서는 일본 내 최대급입니다. 향후에는 한층 더 많은 사용자들께서 사이트에 방문해 주시어, 신문광고의 파워나 가능성을 느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미나 개최

일본광고업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호텔에서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처음에 세이케이 대학의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가 ‘소비자의 약속 행동을 재촉하는 속임수학’을 테마로 강연을 했다.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는 “SNS 등에서 ‘장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소비자들은 와주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디자인 등을 연구하여 사람들을 스스로 방문하게끔 하는 것으로, 비용 절감이나 액세스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계속 해서, 아사츠DK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크리에이션 실장이 ‘기업과 개인에 의한 아이디어의 공창(共創)을 활성화하는 구조와 노력’이라는 연제로, 소비자 참가형의 과제 해결 수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실장은 개방적인 장소에서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가 토의해 만들어지는 ‘공창광고’에 대해서 예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실장과 다미미술대학의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가 참가하여,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토론에서는 정보 과다의 시대로 소비자들을 이끌어 들인 ‘시스템’이나 ‘브랜딩’의 가능성에 대해서 토의를 했다.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는 “아이디어나 새로운 수단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어 세상을 좋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총괄하며 매듭지었다.

세일즈 온 디멘드, 신제품 발표회 개최

미국 아이로봇과 스웨덴 블루에어의 일본 총판 대리점인 세일즈 온 디멘드는 ‘로봇 청소기 룸바’에 이어서 아이로봇의 일본 시장 공략 제2탄이 되는 바닥청소 로봇 ‘브라바 380j’의 발매에 앞서, 지난 9월 1일에 도쿄 시부야구의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브라바는 작년 8월 이후 구미(歐美) 지역에서 차례로 발매되어 벌써 세계 약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9월 15일부터 아이로봇트 스토어(
http://store.irobot-jp.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마룻바닥이나 타일마루를 물걸레질이나 닦는 두 가지 모드 중 선택하여 자동 청소할 수 있는 로봇이다. 무로사키 하지메(室?肇) 사장은 “현재 일본 가정의 약 70%는 바닥이 마루입니다. 기관지 천식의 예방책으로써도 걸레질이 추천 되고 있으며, 버튼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 마룻바닥이 깨끗하게 되는 브라바는 반드시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이케다 아키히로(池田明?) 이사는 방안을 샅샅이 정확하게 이동시키기 위한 매핑 테크놀로지인 ‘Northstar Navigation System’ 등 제품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가동 면적(稼?面積)은 웨트 모드(wet mode)로 최대 약 20다다미(10평), 드라이 모드로 최대 약 56다다미(28평)이다.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 탄산음료 ‘리게인 에너지 드링크’ 신발매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은 다이이치산교 헬스케어와 공동으로 등록상표 ‘리게인’의 청량음료에 대한 독점적 사용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주고받아, 산토리 식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탄산음료 ‘리게인 에너지 드링크’를 9월 1일부터 신발매했다. 이 음료는 아르기닌 1000㎎과 비타민 B군을 배합한 에너지 드링크로서, ‘무적의 기동력’이 그 콘셉트다. 발매 전날인 8월 31일, 도쿄 치요다구의 마루노우치 오아조에서 뉴CM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이 발표회에는 CM에 출연한 배우이자 가수인 사토 스미레(佐藤すみれ)가 참석했다. 9월 1일부터 온에어한 CM ‘3~4시간’편에서는 인기 만화 ‘우루세이 야츠라’의 주인공 ‘라무’로 분장한 사토 스미레(佐藤すみれ)가 도시의 상공을 날아다니면서 제품을 소구한다. CM에 사용된 음악은 ‘24시간 싸울 수 있습니까?’의 가사로 널리 알려진 ‘리게인’의 CM송 ‘용기의 증거’를 2014년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것으로 ‘24시간 싸우는 것은 힘들다’기 때문에 ‘3~4시간 싸울 수 있습니까?’로 유행으로 되어 있다. 기타가와 히로시(北川廣一) 이사는 에너지 드링크 시장이 현저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나 ‘아침에 마셔지는 음료’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설명하며, “리게인의 에너지 드링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토 스미레(佐藤すみれ)는 CM에서 사용했던 과감한 의상으로 스테이지에 등장했다. 주인공인 ‘라무’ 그 자체로 코스튬 하였으며, “CM의 세계로부터 날아옵니다!”라는 들뜬 어조도 흉내 내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제품을 마시며, “본격적인 업무 전에 마시고 열심히 오전 업무에 임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굉장한 힘이 샘솟게 됩니다”, “‘무적의 기동력’을 손에 넣으면 하늘을 날아 하와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라고 힘차게 말하며, 제품의 기능성 효과에 대해 파워풀하게 강조했다.


JCB, JCB브랜드 뉴 프로모션 뉴 메시지 발표회 개최

일본의 국제 카드 브랜드인 JCB는 JCB브랜드의 신 프로모션 메시지를 ‘발을 내딛고자 하는 사람에게 세계는 미소 짓는다’로 하여, 도쿄 시오도메의 콘라드 도쿄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JCB는 2010년 5월부터 ‘쇼핑은 세계를 구한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내세워 4년간에 걸쳐 주로 텔레비전 CM을 메인으로 하여 캠페인을 계속해서 전개해 왔다. JCB의 이와이 카츠미(岩井克?) 상무는 새로운 메시지에 대해서 “카드 사업의 파이오니아인 JCB가 제공하는 가치를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으며, 홍보부의 호소다 카즈유키(細田和之) 부장은 향후의 프로모션에 대해서 텔레비전 CM이나 신문, 교통광고 등을 통해서 차례차례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발표회장 스테이지에는 지속적으로 브랜드 캐릭터를 맡고 있는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가 등장하여, 9월 초부터 온에어된 CM인 ‘발을 내딛고자 하는 사람에게 세계는 미소 짓는다’편이 상영되었다. 이번 CM에서는 여행복 차림의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가 자기 방으로부터 한 걸음 내디뎌 걷기 시작하면 거기에 맞추어 배경의 스크린에 세계 각지의 다양한 풍경이나 인물이 차례로 보인다. ‘호랑이의 울음소리도 삼바 춤의 흥겨움도 위대한 건축가가 남기고 싶었던 것을 나는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을 넘어, 화폐 불안함을 극복하며 세계의 곳곳에 있는 그것들을 직접 만나러(체험하러) 갑니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세계로 첫발을 내디딘 사람을 지지하고 싶다고 하는 JCB사의 의지를 표현했다.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는 “어떠한 일도 한 번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한 번 겪은 실패가 나중에는 결국 성공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은 곳은 뉴욕입니다.”라고 밝히며, “JCB 카드 1장만 가지고 다녀올 예정입니다.”라고 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독특한 거대 옥외 광고도 전개되고 있다. 실제 국제선 항공기의 승객들을 위해서 메시지와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를 크게 프린트한 ‘니노의 지상그림’을 나리타공항의 활주로 근처(항공 과학박물관의 광장)에 설치했다.
JCB 브랜드 사이트(PC:
www.jcb.jp/special/스마트폰:www.jcb.jp/special/sp/)에서는 텔레비전 CM이나 지상그림의 메이킹을 시청할 수 있다.


일본 군마현 죠모 신문사, 100% 실크 신문 발행

일본 군모현의 죠모 신문사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정부가 추천한 군마현의 ‘도미오카(富岡) 제사장과 비단 산업 유산군’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이 결정된 것을 기념하여 군마현산 실크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비단 신문 특별호’를 발행했다. 세계 유산 등록은 일본에서는 18번째이자 문화유산으로는 2013년도의 ‘후지산’에 이어 14번째로, 근대의 산업 유산으로는 처음이었다. 특별호는 등록 결정을 알리는 호외의 스타일을 본떠, 타이틀과 제사장의 사진을 1면에 크게 배치했다. 신문의 하단에는 협찬한 29개사의 회사명을 표기했다. 지면에는 이번 쾌거를 축 하며, 군마현산 실크 100%의 천을 사용했음을 고지했다. 비단 신문은 한정 100부 발행으로, 제사장 주변의 매장이나 역, 죠모 신문사 토미오카 지국 등에 게시된 것 외에 도쿄 긴자의 군마현 안테나숍인 ‘군마가’에서 선물 이벤트 등에 사용되었다. 텔레비전의 와이드쇼나 웹 사이트에서도 다수 다루어져 화제가 되었다.
*안테나숍 : 실제 판매에 앞서 신제품이나 신업태에 대한 시장조사, 수요조사, 광고효과 측정 등을 목표로 운영하는 점포. 패션회사 등이 고객의 반응과 새로운 유행정보를 빨리 입수하기 위해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개설한 점포로, 파일럿숍(pilot shop)이라고도 한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테나숍으로는 체인점 본사가 직영하는 점포를 들 수 있다. 체인점 본사는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테스트해보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 신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반영한다.

코이케야, 카라무쵸 발매 30주년 CM 프로모션 발표회 개최

일본 제과 전문업체인 코이케야는 자사 인기상품 ‘카라무쵸’의 발매 30주년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도쿄 미나토구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뉴CM과 프로모션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1984년 발매한 이래, 매운 맛 스낵 과자라고 하는 장르를 개발한 코이케야이다. 모두(冒頭)에서 카라무쵸의 개발자이기도 한 고이케 타카시(小池孝) 회장은 카라무쵸 개발의 모토인 ‘유쾌하게 장난치는 것’을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 계획의 개시를 선언했다. ‘일본 전역의 카라무쵸화 계획’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의 발매나 뉴CM방송, CM캐릭터의 얼굴을 디자인한 특별 패키지의 전국 샘플링이나 웹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 다방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할 것을 밝혔다. 뉴CM 발표에서는 메인 모델로 기용된 탤런트 아시다 마나(芦田愛菜), 텔레비전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이케다 키요히코(池田?彦)와 킨다이 치이데호(金田一秀?) 두 교수가 등장하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뉴CM은 1명씩 인터뷰 형식으로 등장하여 각각 주관적인 시점에서 카라무쵸에 대해서 평가하는 형식으로, 총 3가지 버전이 제작되었다.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두 가지 신제품인 매워서 맛있는 다고 하는 콘셉트를 가진 ‘30가지의 스파이 칠리 맛’은 9월 8일부터 편의점 선행 발매를 개시했으며, 매운 맛을 없애면서 카라무쵸 본연의 맛은 살린 ‘낫 칠리 맛’ 9월 15일부터 발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재팬, 에반게리온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발표회 개최

세븐일레븐 재팬은 도쿄 신쥬쿠의 스튜디오 알타에서 올가을 인기 콘텐츠인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레이션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일본의 거대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와 신쥬쿠역 동쪽 출입구에 설치된 신쥬쿠 아루타비젼에서도 동시 중계된 이번 발표회에는 연예계의 ‘에반게리온팬’을 대표해 뮤지션인 Daigo(ダイゴ|?藤大湖)와 탤런트 가토 나츠키(加藤夏希)가 에반게리온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코스튬을 하고 참석했다. 또한, 에반게리온의 팬으로서 향후 에반게리온의 전개나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열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앞으로 전개될 캠페인은 두 가지의 ‘작전’을 주축으로 하여, 각각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오리지널 에반게리온 누들이나 피규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게다가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기획으로서 전체 길이 약 2미터의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초호기 인간 사이즈 피규어 25개를 한정으로 판매하는 것도 발표되었다. 피규어의 색상은 실제 작품 중의 색상과 세븐일레븐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발표회장에서는 세븐일레븐 색상의 피규어가 소개되었다. 이 피규어는 이례적으로 170만 엔(세금별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토요 수산, 브랜드 마루짱 뉴CM 발표회 개최

누들 마루짱 브랜드로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회사 토요수산은 가수이자 배우인 타케다 테츠야(武田?矢)가 프로듀싱한 4인조 아이돌 그룹 ‘아카마루 대시’의 데뷔를 기념하여, 도쿄 마루이시티 시부야의 플라자에서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타케다 테츠야(武田?矢) 프로듀스 아이돌 프로젝트’는 ‘마루짱 아카이 키츠네’, ‘마루짱 미도리노 타누끼’의 CM 모델을 장장 36년간 맡고 있는 타케다 테츠야(武田?矢)의 제안에 의해 2013년 8월에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데뷔한 적 없는 새로운 아이돌인 ‘노래하고, 춤추고, 먹는 아이돌’을 육성하는 것으로, 토요수산은 ‘아이돌과 음식의 융합을 목표로 하여, 세상에 웃는 얼굴을 보낸다’라고 하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걸맞게, 스폰서로서 참가하고 있다. ‘아카마루 대시’는 지금까지 텔레비전 CM ‘레슨’편이나 ‘진심으로 오타케’편 등에서 타케다 테츠야(武田?矢)와 공동 출연적이 있다. 이번에 발표한 뉴CM은 제품과 함께 타케다 테츠야(武田?矢) 프로듀서의 지도와 지원으로 ‘아카마루 대시’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은, 스토리 완성의 시리즈 CM이다. 각각의 멤버가 ‘마루짱 아카이 키츠네’,  ‘마루짱 미도리노 타누끼’, ‘마루짱 검은 돼지 카레’, ‘마루짱 시로이 치카라모치’의 제품 담당으로, ‘오시멘!’이라고 말해 주는 팬을 늘릴 수 있도록 노래나 춤에 열심히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타케다 테츠야(武田?矢)와 ‘아카마루 대시’의 멤버 4명이 참석하였으며, 뉴CM ‘마지막 여름’편이 상영되었다. ‘아카마루 대시’의 공식 홈페이지(maruchan.co.jp/aka-midori/idol_project/)에서는 멤버들의 프로필이나 스케줄의 외에 CM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덴츠, <Dentsu Wood Innovation> 포럼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포럼 <Dentsu Wood Innovation>을 개최했다. 덴츠는 임야청(산림청)이 ‘목재 이용 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 것 등을 배경으로 하여, 9월부터 지속적인 삼림 육성과 목재 자원의 유효 활용으로 ‘나무와 사람이 공생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우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발기 이벤트가 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목재가 새로운 이익 활용으로 사용되는 비즈니스’를 테마로 하여 민·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의했다. 모두(冒頭)에서, 소셜 솔루션국의 구로야나기 카즈(畔柳一典) 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의 삼림 자원을 ‘보존한다’로부터 ‘소생시키다’ 시대로 이행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여, 목재의 수요를 어떻게 창출해 나가는가 하는 시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비즈니스로 숲을 소생시키는 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매진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임야청(산림청)의 아베 이사오(阿部?) 과장은 ‘일본의 목재 이용 전략’에 대해서 삼림 자원의 현상이나 과제, 향후의 계획이나 목표 등을 소개했다. 도쿄 대학의 안도 나오토(安藤直人) 명예 교수는 ‘요구되는 Wood Innovation’이란 연제로 발표하면서, “목재의 이익 활용은 지속적인 가능성을 가져옵니다. 과장이나 허세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문제라고 파악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을 퍼실리테이터(진행 촉진자)로 한 좌담식 공개토론에서는 산림청의 스에마츠 히로유키(末松?行) 부장, 선전회의 ‘브레인’의 토다 사토코(刀田?子) 편집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목재×주택&도시’나 ‘목재×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선전회의 ·  일본신문협회 ·  신문광고 데이터 아카이브 ·  일본광고업협회 ·  세일즈온디멘드 ·  리게인에너지드링크 ·  JCB ·  군마현 죠모 ·  실크신문 ·  코이케야 ·  에반게리온 ·  토요수산 ·  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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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월간 2024밈] 12월 편 - 사실 넘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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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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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