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 4] 에피코리아, 201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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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코리아, 201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 개최
에피코리아는 지난 4월 23일(목)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201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의자 회장과 최환진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올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은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 한국온라인광고협회 김유탁 회장 및 국내 광고마케팅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45년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마케팅 성과 어워드로서, 마케팅 목표 달성에 기여한 캠페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현재 44개 국가에서 자국 캠페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총 19편이 발표되었다. 올해 수상작은 본선에 오른 캠페인 중에서 에피월드와이드(Effie Worldwide)의 엄격한 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마케팅 전문가의 시각으로 평가하였으며 총 14개 부문 14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으로는 금상에는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대홍기획), 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HS애드),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TBWA KOREA), 은상은 기아자동차 올뉴카니발(이노션월드와이드), 에프알엔코리아 유니클로(덴츠코리아), 동상은 대한항공(HS애드),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대홍기획),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순면(포스트비쥬얼), SK텔레콤(이노레드)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전체 수상작 중 최고의 마케팅 성과를 거둔 캠페인에 수여하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는 심사기준에 부합되는 캠페인이 없어 올해 탄생하지 못했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작으로 등록된 캠페인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성공 캠페인과 함께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된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의 전 세계 에피 수상작을 대상으로 수상실적에 따라 점수를 차등 지급해 내년 4월 에피 월드와이드(Effie Worldwide)가 발표하는 ‘에피 인덱스(Effie Index)’에 포함된다. 수상 캠페인 외에도 수상작을 만든 기업, 대행사, 브랜드와 담당자들 역시 각자 에피 인덱스에 등록되어 세계적인 성공 캠페인을 만들었다는 영예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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