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BX본부에서는 올해 5월부터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자유학기제>라는 교육정책 브랜드의 통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또는 2학년 중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학생들 스스로 진로 탐색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교육정책 브랜드입니다.
<자유학기제> 브랜드는 단지 학생만이 아니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의사가 되려는 아이도 건축가를 꿈꾸는 아이도 컴퓨터 전문가가 되려는 아이도 서울대 입학을 위해 공부하는 입시문화에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스펙 갖추기를 바라는 현실에서, 과연 자유학기제가 공부하는 이유를 찾고 자기의 진로를 진정 설계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해 우려를 표했던 어느 학부모님이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믿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학생, 특히 북한군도 무서워한다는 우리 중 2학생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과 힘을 지닌 아이들이라고. 이들이 민들레 씨앗처럼 날아다니며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잠깐이라도 고민하고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도지 않을까 하면서...
<자유학기제> 캠페인은 부모님의 우려까지 고려해 꿈이 많은 학생들의 입장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첫 시작은 키 메시지와 엠블럼 개발이었습니다. 펜타브리드 BX본부와 FL본부가 협업하여 만든 공익광고 TVC는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라는 타이틀로 KBS를 통해 6월부터 온에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꿈을 상징화하여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방향으로 제작한 이 공익광고는 우려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대국민 브랜딩을 위해 한겨레, 매일경제, 한국경제, 중앙일보, 문화일보 등을 통해 대대적인 지면광고 집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브랜드를 온라인에서도 브랜딩하고 바이럴 하기 위해 <행복교육 자유학기제> 공식 홈페이지(https://freesem.moe.go.kr) 오픈을 앞두고 최종 점검 중에 있으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프렌드를 통해서도 다양한 홍보, 공유활동 및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제 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자유학기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홍보물과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과 교사, 부모님들이 자유학기제의 장점을 인증해 주었습니다.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대한민국이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국가와 어른들은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교육의 나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홈페이지 https://freesem.moe.g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semester
백민석 리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장에서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리나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본 캠페인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행복하고 사회에도 유익한 방향으로 흐르기를 간절히 바래보니다. 통합캠페인이다 보니 협업이 많은데, 각 분야에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리더님들의 노고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합시다!
허미연 리더
PT 결과발표만 고박 3주가 걸렸기에 사실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은 예측 범위를 넘어선 업무들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ATL, BTL, 브랜딩 등 강력한 '연간통합홍보캠페인'의 참 맛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중학생, 학부모, ㄱ사 ,교육기부자, 시민까지 영향력을 미친다는 묵직한 책임감으로 프로젝트 임하여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성욱 리더
뒤늦게 합류하게 되었는데 그 동안 캠페인의 뼈대를 잡고 운영해온 백민석 본부리더님과 허미연 리더님의 공이 컸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정책 브랜딩 통합 캠페인만큼 진행의 실수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는데요, 많은 국민들이 자유학기제에 대해 인지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선우 리더
회사에 입사한 후 바로 투입되어 배우면서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간 불철주야 고생하시어 탄탄한 줄기를 잡아주신 백민석 본부리더님과 허미연 리더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요. 우리의 작은 노력이 ?나민국 교육을 작게나마 변화 시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프로젝트에 끝까지 몰입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유학기제> 브랜드는 단지 학생만이 아니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의사가 되려는 아이도 건축가를 꿈꾸는 아이도 컴퓨터 전문가가 되려는 아이도 서울대 입학을 위해 공부하는 입시문화에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스펙 갖추기를 바라는 현실에서, 과연 자유학기제가 공부하는 이유를 찾고 자기의 진로를 진정 설계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해 우려를 표했던 어느 학부모님이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믿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학생, 특히 북한군도 무서워한다는 우리 중 2학생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과 힘을 지닌 아이들이라고. 이들이 민들레 씨앗처럼 날아다니며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잠깐이라도 고민하고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도지 않을까 하면서...
<자유학기제> 캠페인은 부모님의 우려까지 고려해 꿈이 많은 학생들의 입장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첫 시작은 키 메시지와 엠블럼 개발이었습니다. 펜타브리드 BX본부와 FL본부가 협업하여 만든 공익광고 TVC는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라는 타이틀로 KBS를 통해 6월부터 온에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꿈을 상징화하여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방향으로 제작한 이 공익광고는 우려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대국민 브랜딩을 위해 한겨레, 매일경제, 한국경제, 중앙일보, 문화일보 등을 통해 대대적인 지면광고 집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브랜드를 온라인에서도 브랜딩하고 바이럴 하기 위해 <행복교육 자유학기제> 공식 홈페이지(https://freesem.moe.go.kr) 오픈을 앞두고 최종 점검 중에 있으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프렌드를 통해서도 다양한 홍보, 공유활동 및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제 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자유학기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홍보물과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과 교사, 부모님들이 자유학기제의 장점을 인증해 주었습니다.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대한민국이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국가와 어른들은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교육의 나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홈페이지 https://freesem.moe.g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semester
백민석 리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장에서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리나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본 캠페인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행복하고 사회에도 유익한 방향으로 흐르기를 간절히 바래보니다. 통합캠페인이다 보니 협업이 많은데, 각 분야에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리더님들의 노고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합시다!
허미연 리더
PT 결과발표만 고박 3주가 걸렸기에 사실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은 예측 범위를 넘어선 업무들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ATL, BTL, 브랜딩 등 강력한 '연간통합홍보캠페인'의 참 맛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중학생, 학부모, ㄱ사 ,교육기부자, 시민까지 영향력을 미친다는 묵직한 책임감으로 프로젝트 임하여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성욱 리더
뒤늦게 합류하게 되었는데 그 동안 캠페인의 뼈대를 잡고 운영해온 백민석 본부리더님과 허미연 리더님의 공이 컸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정책 브랜딩 통합 캠페인만큼 진행의 실수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는데요, 많은 국민들이 자유학기제에 대해 인지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선우 리더
회사에 입사한 후 바로 투입되어 배우면서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간 불철주야 고생하시어 탄탄한 줄기를 잡아주신 백민석 본부리더님과 허미연 리더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요. 우리의 작은 노력이 ?나민국 교육을 작게나마 변화 시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프로젝트에 끝까지 몰입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