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소통은 ‘막힘이 없이 서로 통한다’는 뜻이다. 융합은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침’의 뜻이다. 소통과 융합은 서로 다른 것이 만나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근원적 힘이 된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빠르게 연결되고 융합되어야만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해진 시대,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창의성 발현을 위해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기업문화의 화두로 떠올리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막힘 없이 일어나는 조직은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놀라운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조직 분위기가 폐쇄적이 되어 각종 문제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소통을 막는 상자에서 벗어나라
페덱스의 1대 10대 1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숨기지 않고 즉각 조치를 하게 되면 1의 노력과 시간이, 책임소재나 문책이 두려워 이를 숨겼을 경우 10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그러나 그대로 방치해 표면에 완전히 드러났을 경우는 100 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된다는 것이다. 힘과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예방과 내부 소통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열린 소통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조직 내 소통이 막혔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갇혀 있던 상자에서 잠시 빠져 나와 창조성과 연결성을 가로 막는 것이 무엇인지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상자 뚜껑을 열고 나오기만 하면 문제라 여겼던 어둠이 사라지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법. 나만 옳다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 사고를 버리고 외부로 시선을 향할 때 완전히 다른 세계가 쏟아져 들어온다. 그럴 때만이 비로소 내외부가 조화를 이루기 시작하고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되기 시작한다.
열린 소통의 첫 단계는 수평적 문화
소통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수직적이고 경쟁지향적인 조직 상자에 집단 무의식적으로 갇혀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사회엔 낡은 위계주의가 팽배해 있어 상사에게 의견 개진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다. 단기 성과나 자기 부서의 이익에만 치중하는 경향은 물론 네 일 내 일 분리하며 협업을 거부하는 개개인의 이기주의도 심각하다.
겉으론 아무 문제 없이 완벽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곳일수록 실은 감춰진 문제와 오류들로 가득하다는 걸 우리는 직감적으로 안다. 반면 완벽한 시스템 체계도 없어 보이고 종종 실수와 실패도 겪지만 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며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허용되는 조직엔 창조적 활력과 혜안이 있다. 결국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비즈니스를 창출해내는 위력을 보여주고야 만다.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해 업무 공간 및 꿈의 복지 적용, 사내 SNS와 교육 기회 제공 등 적극적인 환경 변화를 추진하는 곳은 많다. 그러나 직원들은 여전히 자기다운 소리를 내지 못한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업무 효율은 결코 외형의 변화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창조 경영을 주장하면서 기업의 권위주의 문화를 유지하는 것은 뚜껑을 닫아버린 작은 상자 안에 갇히는 꼴이다.
소통의 첫 단계는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는 거다. 창조성은 특정 개인이나 소수 집단에 의해 발현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숨은 힘을 깨워주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환경만 조성한다면 각자가 가진 재능과 재능들은 실시간 빠르게 연결되기 시작한다.
통합호칭 '리더제'가 선포된 날의 대표리더 메시지
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1006&sbCd=002001&pageIndex=2&cateCd=
집단지성의 놀라운 힘
‘인간은 아무리 차가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예외 없이 부드러운 소통을 원한다’는 진실을 알고 있는가! 그러나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관계가 얼마나 될까? 서로를 믿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는 또 어떻고? 소통은 기본적으로 ‘경청’에서 비롯되는 것임에도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직원이 먼저 바뀌길 원하는 경영진이 많다. 물론 변화가 절실하다고 느끼는 직원들은 더욱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의견을 상사에게 명료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가 변화될 때 상대도 그제서야 본질을 인식하고 서서히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빠른 조직 변화의 원리는 간단하다. 위에서부터 열린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는 거다. 리더의 솔선수범은 조직구성원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동인이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변화의 방향이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원하는 방향에 집중하면 비로소 길이 나를 이끌고 나아가듯 개인이나 조직도 ‘생각의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열린 소통 문화를 형성하려면 기업의 대표와 임원진,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터는 모두가 꿈꾸고 공감할만한 올바른 방향으로 초점을 이끌어야 한다. 뚜렷한 목표와 방향성 없이 문제만 발견해내는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변화와 혁신은 결단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조적 기업이 얼마나 파워풀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곳인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요소는, 조직 규모나 직원들의 화려한 스펙 등 외형적 요소가 결코 아니다. 바로 직원 개개인이 삶과 일을 대하는 태도와 역량이다. 작은 규모임에도 투입 예산 대비 기대 이상의 실적과 가치를 끌어내는 회사의 공통점은 직원의 남다른 소통력과 협업 능력에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직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실행 가능한 안을 짜내는 저력 말이다. 이것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소통과 헌신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매 순간 책임지면서도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태도와도 일맥상통한다.
인간은 하루에 평균 수 만가지 이상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중 90~95%는 자신을 끊임없이 갉아먹고 건강까지 해치는 부정적 생각이라고 한다. 생각들이 모아지면 겉잡을 수 없는 외부의 ‘현상’이 된다. 그러니 부정적 상황 속에서도 문제보다는 희망을 발견하려는 이들을 발굴해 키우는 것은 경영진의 중대한 과제다. 이들이야말로 현 상황을 긍정적 현상으로 바꿀 수 있는 최초의 세포가 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현시키려면 개개인의 일과 삶의 목표, 기업의 비전이 최대한 일치되도록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주체성을 가지고 자신이 맡은 일을 정성껏 키워가려는 직원들을 끊임없이 격려하고 활기 있게 해 줄 때, 이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온전히 몰입하며, 스스로 동기 부여된 상태에서 타인과도 기꺼이 협업하게 된다. 이런 소통 방식은 혁신을 창출해 내는 것을 넘어 세상에 좋은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건강한 디딤돌이 된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낡은 방식이 되었다. 모든 직원들은 회사 내에서 누구와도 막힘 없이 대화를 나누고 문제 발생 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유롭게 제안을 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유연한 제도의 존재는 이상적이다. 발전된 방향으로의 흐름을 막는 불필요한 원칙이 있다면 과감히 깰 수도 있어야 한다.
앞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은 자기와 다른 사람과의 유연한 소통을 통해 스스로를 넘어 집단 전체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이어야 한다. 가치 있는 혁신은 ‘다른 관점’과 ‘독특한 시각’에서 나온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자극을 다이내믹하게 주고 받으며 나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나갈 때 진정한 창조 기업의 꿈은 실현될 것이다.
기업 철학에 맞는 인재 채용의 중요성
기업의 인재상은 명료해야 한다. 기업이라는 생명체를 움직이는 하나의 중요한 세포가 되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들이 모여 일으킨 몸은 어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 나갈 면역력이 형성되며, 새로운 경험의 수용을 통해 끊임없이 강해지고 새로워진다.
창조기업이 인재 채용 시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회사의 철학에 부합하는 사람, 그리고 두 번째는 공감과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이다. 일은 삶의 70~80% 정도를 차지한다. 그만큼 근본 가치관이 맞고 서로 다름에 대한 수용력이 크며, 소통의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일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만들어 줄 때 힘과 자원의 낭비는 최소화될 수 있을 거다.
또한 경쟁적 스펙 쌓기에 치중해 온 사람보다 삶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몸을 부딪혀 움직여 본 사람을 선호한다. 안정적인 공간 밖을 벗어나 본 여행, 자신이 원하는 삶에 온전히 몰입해 본 경험, 표면 너머의 원리를 통찰하게 하는 인문과 고전 독서, 하다못해 처참한 실패 경험 등을 통해 삶의 본질을 깊이 있게 고민해 본 사람은 어떤 이질적 문화와 환경 속에도 저항감 없이 타인과 조화로울 수 있다. 전방위적으로 관념의 확장을 경험해 본 사람은 상호작용에 유리할 수 밖에 없고 자기 삶을 주도해 나가면서도 전체와의 조화와 균형을 해치지 않는다.
사회와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한 채 열심히 일만 하는 수동적 인재는 선호하지 않는다. 특히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욕망에 길들여진 경우, 자기만 옳다는 아집에 빠져 자신과 다른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거나, 공유 감각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자신보다 높아 보이는 누군가가 대신 판단을 내려 주기를 기대하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지는 경우 조금만 힘들어도 환경 탓 사람 탓을 하게 되기에 업무의 시너지를 전혀 낼 수 없게 된다.
문제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이들의 한계는 금새 들통난다.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 끊임없이 변명을 찾는 데만 열중한다. 이렇게 명료한 방향과 대안 없이 외부의 문제만 발견하기 위해 불을 켜는 사람과는 매사 진정성 있는 소통이 어렵다.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기대할 수도 없다. 새로운 도전을 꺼려하며 누군가 만들어 놓은 익숙한 상자 안에만 머물려 하는 이들은 편협적인 사고의 폭으로 인해 자신이 왜 창조기업의 인재상에 걸맞지 않은지 이해조차 할 수 조차 없다.
인재 채용 시엔 ‘이 사람이 얼마나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는가’ 보다 ‘기업 철학과 방향성이 일치하는가’ ‘자기다움을 가진 사람인가’를 면밀히 살펴야 하며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일하고 싶다' 는 괜찮은 느낌을 가진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열린 소통은 결코 스킬로 되는 것이 아니다. 스킬로 상대의 머리를 움직일 순 있지만 결코 가슴을 움직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펜타브리드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방향
펜타브리드는 수평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말단 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리더’로 호칭을 통일하며 직급을 없앤 바 있다. 수직적 조직에 익숙했던 리더들과의 소통 장벽을 소리 없이 부수는 일, 수동적 성향을 가진 리더들의 자기다움 깨움 작업 등 새로운 기업 문화를 디테일 하게 다듬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도 겪었다. 그러나 지금은 익명고충건의가 사라지고, 서로의 존중이 기반이 된 미룸 없는 소통문화가 무르익을 정도로 빠른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열린 소통 문화가 자기 삶의 주체성은 물론, 업무 능률을 최대화 시킨다는 것을 많은 리더들이 몸소 경험하고 있다. 기업의 철학을 공유하는 핵심 인재들이 이끌어가는 리더 문화가 정착된 덕분에 리더들은 막힘 없는 소통을 하며 삶과 일을 스스로 균형 잡는다. 경영진이 먼저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성과 리더십에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소화 하는 데 몰입한 결과다.
[내부 커뮤니케이션 예시]
<대표리더님 부재인 금요일의 불금늬우스5 메인 이미지>
<파견리더도 꼭 본다는 펜타불금늬우스, 코믹한 짤과 함께 발송>
<펜타 내부 행사인 봄소풍 붐업을 위한 불금늬우스 이미지>
01. 대표리더와, 그룹리더부터 열린 태도와 유머감각 발휘
- 펜타인재상에 걸 맞게 채용한 리더들을 믿고 존중하는 탈권위 태도
- 자사 캐릭터 삐뿔즈 스토리에 임원진이 유머 모드로 등장해 친근감 도모
02. ‘모두가 리더’라는 수평적 호칭 문화와 영향력 캠페인화
- 모두가 동등하게 빛나는 별이란 의미의 ‘리더패스’ 착용
- 사내 임팩트 행사 때마다 행사를 이끌 리더 그룹별 자율 선정
- 리더십과 영향력 관련 내부 캠페인 꾸준히 진행
03. 회사 철학을 바로 세우되, 실천 아이디어는 리더들로부터
- 코믹한 짤과 함께 전하는 펜타불금늬우스5 통해 회사 철학의 지속적 전파 및 투명한 의견 수렴
04. 소통 차단을 방지하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환경 적극 관리
- 입사에서 퇴사까지 <리더의 매너와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안내>
- 리더들의 온라인 아지트 ‘라듸오파이브(페이스북)’ 활성화
- 인트라넷 ‘리더인’ 통해 자리잡은 리더들의 즉문즉답 문화
- 문제 발생 시, 방치 없이 빠른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즉시 조치
05. 수평적 기업 문화에 어울리는 행동철학과 사내문화의 변화 주도
- 살롱학 등 창의성과 리더십 깨움 워크샵, 그룹별 자체 세미나 독려
06. 전체 미팅 시 임팩트어워드를 통해 펜타 인재상 발굴 및 시상
- 핫 프로젝트(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열정가), 퍼스트펭귄(지혜와 생각을 공유하는 천재적 멋쟁이), 넛지 임팩트(주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작은 변화 추진가), 퍼스트 펭귄(잘되는 조직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나서는 것이다), 포토 제닉(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 속 주인공, 모범 리더) 등 매달 사내 인재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실시간 자기만의 리더십을 발견하며 일할 수 있도록 장려
07. 소통 창구의 다양화 등으로 갈등 예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 리더들이 마음을 터놓고 고충을 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제도들
- 저지방 고단백(익명의견제안), 해피펜타(이메일) 고충 상담, 덩크유어마인드(대표리더 핫라인, 1층 농구골대에 소원을 던지는 제도)
- 단순 불만이 아닌 확실한 대안을 가진 의견 제시 문화의 정착으로 사내 환경 변화를 리더들 스스로 이끌어내고 있음
[외부 커뮤니케이션 예시]
<회사공식홈페이지 펜타포스트 메인 이미지>
샤우트 356호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56.htm
<펜타브리드 웹진 샤우트 '브리드호'를 통해 내외부 영향력 발굴, 인터뷰>
01.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공식 사이트 관리 ‘펜타포스트’
- 내외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회사 소개, 프로젝트, 주요 뉴스, 사내 웹진, 리더 인터뷰 등)을 실시간 기사 형태로 기록
02. 펜타브리드의 철학과 리더십 관련 언론보도
- 내부 리더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보여 주기식 기사가 아닌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 활동들만을 기사화
03.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캠페인 365일
- 전체 매출의 0.1 % 기부 * 단순한 금전 기부를 넘어 사회 소외 계층이 현실적 어려움을 건강하게 딛고 주체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한 사회공익캠페인 형태로 진행
- 외부 활동 뿐 아니라 내부에서도 365일 지살펜 캠페인 생활화 (예 : 분리수거 캠페인, 흡연 매너, 서로를 살리는 소통 등)
04. 사내 웹진인 ‘샤우트’ 통해 임팩터 발굴
-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내외부 임팩터 발굴, 인터뷰
삶의 모습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결국 ‘행복’이란 한 방향을 바라보며 산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 어느 누구도 완전히 행복해 질 수는 없다. 우리들 각자는 나약하기에 홀로 설 수 없으며 끊임없이 연대해야 하는 이유다. 소통과 융합을 통해 모두를 유익하게 하는 것들을 창조해 나갈 때 우리 모두의 꿈은 앞당겨 질 거다. 타인 존중은 결국 자아 존중이다. 어떤 이야기를 나눠도 불편함 없도록 서로에게 소통의 공간을 부여하며, 각자의 소중한 꿈들이 모여 아름다운 전체를 이룬 우리의 미래를 그려 본다.
진정한 창조의 시작은 소통이다.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5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