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고스트파크, 대원정의 막을 내리다
고스트파크의 성공 뒤에는 익스트림 호러에 적합한 일관된 톤앤매너와 이색 프로그램이 있다. 다크메이즈, 블러드맨션, 감금병동, 악몽교실, 좀비감옥, 비명도시로 총 6가지의 핫한 어트렉션에, 미디어 영상 컨텐츠로 구성하여 공포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푸드트럭, 스토어, 고스트펍에도 호러 테마를 녹여 테마파크의 퀄리티를 높였다.
체험형 콘텐츠로 진화한 것도 눈길을 끈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푸줏간, 무당의 집 등 게임형 미니 어트랙션으로 재미를 높였고, SBS전문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귀신체험은 누구나 귀신이 되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30대 젊은층이 친근감을 느낄 요소들을 고객 접점 곳곳에 적용했다. 고스트나이트, 힙합공연, 마술쇼 등 각종 즐길거리가 마련됐고, ‘이그니토’, ‘빅원’, ‘긱스’, ‘키썸’ 등 힙합 가수의 공연도 이어졌다. 8월 더위가 꺾일 무렵에는 미성년자 출입을 제한한 섹시퍼포먼스 디제잉클럽파티 ‘19금 호러파티’를 열어 짜릿함을 더했다.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호러 테마 파크, 고스트파크!
내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스트파크 ·
대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