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월)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정부 각계 인사, 방송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일선 현장에서 제작에 매진하는 방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과 별도로 방송발전에 기여한 방송인 등을 선정하여 7개 부문의 ‘특별상’을 시상하였다. SBS 장수 프로그램인 ‘세상에 이런 일이’, ‘생활의 달인’에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10년 넘게 시청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성우 양지운이 ‘공로상’을, 구수한 소리 한 자락으로 지친 이들을 위로해 ‘어영차바다野’를 목포M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진행자 겸 배우 오정해가 올해 ‘방송 출연자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본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전년도 제작·방송된 우수 방송 프로그램을 시상함으로써 제작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콘텐츠 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일자리 창출,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도 제작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국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본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전년도 제작·방송된 우수 방송 프로그램을 시상함으로써 제작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콘텐츠 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일자리 창출,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도 제작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국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