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CAMPAIGN]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 오렌지라이프 광고캠페인 스토리
HS Ad 기사입력 2018.11.02 12:00 조회 3622
 

오렌지빛의 예쁜 영상 속에서 행복한 순간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멋진 삶을 상상하며,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광고, 바로 오렌지라이프의 신규 TV-CF입니다. 2018년 9월, ING생명이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렌지라이프의 TV-CF는 그 이름처럼 풍성한 삶의 의미와 제작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름에 보험업의 본질이 담겨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이름이 바뀐 사실을 어떻게 전달해야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보험사 속에서 특정 보험사의 사명 변경에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 것이 과제였는데요. 그 답은 바로 ‘오렌지라이프’라는 이름 자체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건물 편 
 
삶을 뜻하는 ‘라이프’에 밝고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컬러를 결합한 ‘오렌지라이프’는 이름은 그 자체로 행복하고 멋진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곧 생명보험사가 고객에게 주고 싶은 삶이자, 생명보험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TVC는 단순히 사명이 바뀌었다는 정보만 전달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거나 그렸을 법한 ‘오렌지라이프’의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명을 바꾸게 된 이유를 의미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고의 핵심이자, 이러한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카피가 바로 ‘우리의 이름이 당신이 삶이 되도록’입니다.  


넘치는 영상미와 Hot한 BGM으로 오렌지라이프를 표현하다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런칭 편 
 
온에어된 총 6편의 TVC는 각각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광고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호소력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45초 버전의 런칭 편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잔잔하고 호소력 있는 나레이션을 통해 마치 짧은 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을 줍니다.  

오렌지라이프의 이름과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각각의 본편들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는데요. 특히, 후반부까지 나레이션 없이 건물로 시선을 집중하게 하다가 간판이 한 순간 갑자기 바뀌는 광고는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강한 임팩트를 심어주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열정 편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여유 편 
 
 
최근 새롭게 온에어된 열정 편, 여유 편의 경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에 삽입되며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끈 ‘Handclap’ song을 BGM으로 삽입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익숙해진 ‘HandClap’은 도입부부터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신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인데요. 이번 TVC에서 열정적이고 멋진 삶인 ‘오렌지라이프’를 표현하는 최적의 광고 요소로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노래 중간에 나오는 박수 소리에 리듬을 맞춘 ‘오렌지라이프’라는 자막 플레이는 그 이름을 강하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의 의도와 멋진 삶을 한 번에 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불빛 편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자전거 편 
 
이번 광고를 제작하는데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촬영 로케이션을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주어진 시간 내에 총 6편의 광고를 가장 잘 촬영할 수 있는 장소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렌지라이프의 글로벌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해외 촬영지 여러 곳이 검토되었습니다. 결국 도시와 자연의 풍광이 공존하고,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이 최종 촬영지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예쁜 오렌지 컬러의 햇빛을 표현하기에 남아공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50여 명의 외국 촬영 스텝들, 100여 명의 모델들이 함께하였고, 촬영 기간만 일주일에 달하는 큰 프로젝트였습니다. 도시와 자연의 구분 없이 따뜻하고 풍부한 오렌지 컬러를 선물해주는 케이프타운에서 촬영 내내 스텝들과 출연 모델 모두 오렌지라이프를 경험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멋진 삶을 연기한 모델들은 ‘오렌지라이프’의 사명과 의미를 듣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이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더욱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모델들과 함께 진행된 ‘오렌지라이프’ 다운 촬영이었습니다. 

6가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오렌지라이프 광고 캠페인, 어떻게 보셨나요? 11월까지 TV에서 만나게 되는 오렌지라이프 캠페인이 광고보다는 우리의 멋진 삶의 모습들로 기억되기를 기대해봅니다.
HS Ad ·  HS애드 ·  HS애드 블로그 ·  남아프리카공화국 ·  보험 ·  오렌지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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