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네앙블랑 서울 2018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디네앙블랑(Dîner en Blanc)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해마다 비공개 초대를 통해 전세계 25개국 80여개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화이트 디너로, 한국에서는 2016년 서울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롯데카드가 공식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수많은 게스트들이 모여 늦은 여름 저녁 순백의 만찬을 즐겼다.
2016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디네앙블랑에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의상을 입고 참가할 것. 둘째, 디너 장소가 당일까지 철저하게 비공개 된다는 점. 셋째, 참가자가 자신이 즐길 만찬의 테이블과 의자, 음식과 테이블장식 등을 모두 준비하는 BYO(Bring your own) 방식. 넷째, 이 모든것이 “리더”라는 커뮤니티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안내되고 운영된다는 점이다. 평소 입지 않는 화이트 의상을 한껏 차려입고, 어딘가 비밀스러운 장소로 이동하여, 나의 테이블을 정성스럽게 꾸미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때로는 자연을 벗삼아, 평소 식사를 해볼 수 없는 특별한 공공공간에서의 저녁은, 참가자들에게 잊 1 을 수 없는 매력적인 경험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DAEHONG+] 롯데카드 디네앙블랑 서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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