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trip.com)이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틸다 스윈튼과 떠오르는 대세 배우 이시언을 모델로 발탁,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HS애드와 트립닷컴이 함께 완성한 블록버스터급 TV광고, 함께 만나볼까요?
전세계를 접수한 블록버스터급 여행앱 ‘트립닷컴’ 한국 상륙
한국 소비자에게는 생소하지만 ‘트립닷컴’은 전세계적으로 3억명의 회원이 사용하는 글로벌 원스톱 여행 앱입니다. 호텔, 항공권, 기차, 렌트카, 액티비티까지 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예약할 수 있죠.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전세계 15개국 17개 언어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200여 개 국가의 120만 개의 호텔 네트워크’, ‘5000개 도시로 연결되는 200만 개 항공 노선’ 이 모든 것이 트립닷컴의 강력한 실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를 접수해온 트립닷컴이 이번에는 한국을 접수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싸게, 잘...
누구나 여행을 ‘싸게, 잘’ 가고 싶어하기에 수많은 여행 업체들이 ‘호텔, 항공권이 저렴하다’, ‘혜택이 다양하다’며 경쟁적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여행/항공 업종 상위 9개사의 광고들 중 가격을 이야기한 광고는 총 32편이나 되었습니다. (2017년 기준)
그래서 트립닷컴은 이러한 부분을 강조하기보다는 신규 브랜드의 임팩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트립닷컴과 관련된 소문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죠.
트립닷컴의 론칭 광고
▲트립닷컴 론칭 광고 '틸다 스윈튼 X 이시언, 여행이 영어로 뭐지?' (출처: 트립닷컴 공식 유튜브)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는 여행 초보 이시언이 여행 마스터 틸다 스윈튼이 전수해 준 ‘트립닷컴’에서 여행의 모든 것을 터득하고 여행 마스터로 거듭난다는 내용입니다. 두 모델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호흡과 뛰어난 영상미가 만나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죠.
화제의 캐스팅: 대배우 vs 대(기)배우
이번 트립닷컴의 히로인이 된 틸다 스윈튼은 국내외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연기 끝판왕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배우입니다. 함께 선정된 배우 이시언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최근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되는 등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요. 세계적인 배우와 국내 배우의 특급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답니다.
화제의 연출: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영화 형식
트립닷컴이 이번에 선보인 광고 형식은 그동안 여행 업계에서 볼 수 없던 판타지 영화 형식입니다.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가 한국이라는 배경에 놓였을 때, 이질감에서 오는 생경함을 표현하고자 했어요. 인천 공구 골목 전체를 한국적인 간판과 가게들로 채워서 대형 영화 세트장처럼 구성하고, 영화 촬영용 장비를 사용해 광고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화제의 대사: 여행이 영어로 뭐지?
배달의민족의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SSG의 ‘쓱’ 등 성공적인 캠페인을 보면 브랜드 네임 자체를 크리에이티브로 적극 활용한 사례가 많습니다. 트립닷컴의 이번 론칭 광고도 브랜드 네임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틸다 스윈튼이 한국말로 연기하는 장면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틸다 스윈튼이 이시언에게 한국말로 ‘여행이 영어로 뭐지?’라고 묻는 장면입니다. 영어로 여행을 뜻하는 명사 트립(Trip)과 트립닷컴 브랜드명을 서로 연결해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지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론칭 광고 이후, 후속편도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여행이 필요할 때, 트립닷컴(trip.com)
트립닷컴은 광고를 넘어 실제 서비스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이 ‘와우 모먼트(Wow Moment)’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 원화 결제, 24시간 고객센터 등 한국 소비자에 최적화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도와 편도를 더한 콤비티켓으로 소비자의 항공 여정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의 시작은 편하고 알찬 트립닷컴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트립닷컴 론칭 광고 '틸다 스윈튼 X 이시언, 여행이 영어로 뭐지?' (출처: 트립닷컴 공식 유튜브)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는 여행 초보 이시언이 여행 마스터 틸다 스윈튼이 전수해 준 ‘트립닷컴’에서 여행의 모든 것을 터득하고 여행 마스터로 거듭난다는 내용입니다. 두 모델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호흡과 뛰어난 영상미가 만나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죠.
화제의 캐스팅: 대배우 vs 대(기)배우
이번 트립닷컴의 히로인이 된 틸다 스윈튼은 국내외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연기 끝판왕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배우입니다. 함께 선정된 배우 이시언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최근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되는 등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요. 세계적인 배우와 국내 배우의 특급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답니다.
화제의 연출: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영화 형식
트립닷컴이 이번에 선보인 광고 형식은 그동안 여행 업계에서 볼 수 없던 판타지 영화 형식입니다.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가 한국이라는 배경에 놓였을 때, 이질감에서 오는 생경함을 표현하고자 했어요. 인천 공구 골목 전체를 한국적인 간판과 가게들로 채워서 대형 영화 세트장처럼 구성하고, 영화 촬영용 장비를 사용해 광고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화제의 대사: 여행이 영어로 뭐지?
배달의민족의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SSG의 ‘쓱’ 등 성공적인 캠페인을 보면 브랜드 네임 자체를 크리에이티브로 적극 활용한 사례가 많습니다. 트립닷컴의 이번 론칭 광고도 브랜드 네임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틸다 스윈튼이 한국말로 연기하는 장면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틸다 스윈튼이 이시언에게 한국말로 ‘여행이 영어로 뭐지?’라고 묻는 장면입니다. 영어로 여행을 뜻하는 명사 트립(Trip)과 트립닷컴 브랜드명을 서로 연결해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지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론칭 광고 이후, 후속편도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여행이 필요할 때, 트립닷컴(trip.com)
트립닷컴은 광고를 넘어 실제 서비스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이 ‘와우 모먼트(Wow Moment)’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 원화 결제, 24시간 고객센터 등 한국 소비자에 최적화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도와 편도를 더한 콤비티켓으로 소비자의 항공 여정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의 시작은 편하고 알찬 트립닷컴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