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름처럼 어떤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가능성을 봤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각각의 개성을 뽐내는 The Sero, The Serif, The Frame 3가지 스크린을 아트 전시, 갤러리, 인테리어 공간 속에서 새롭게 채웠다고 합니다. ‘새로보다’에서 만나보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방법,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Lifestyle Pop-up store – “새로보다”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46-3
기간: 2019년 5월 1일 ~ 6월 2일 (5주간)
시간: 오전 11:00-오후9:00
새 봄, 새로운 공간, 새로운 가능성
가로수 길에서 ‘새로보다’
The Sero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The Sero ‘터널’ 속으로.
우리가 기존에 익숙한 가로형 스크린이 아닌 세로형 스크린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마치 대형 스마트폰 같지 않나요? 익숙한 비주얼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함께 한 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모바일 미러링까지 된다고 하는데요.
더 세로. 말 그대로 가로-세로가 자동으로 로테이션되는 신기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풍성한 사운드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QLED 화질도 시선을 훔치는데요! 이런 특장점들을 살려 멋진 아트 전시회 공간으로 새롭게 피어났습니다.
The Serif
아티스트와 다양한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테리어를 완성해볼 수 있는 ‘라운지’.
사진 속 인테리어에서 The Serif를 바로 찾을 수 있으셨나요? 스크린 인듯 스크린 아닌 스크린 같은 자연스러운 비주얼인데요. 이 스크린들이 얼마나 특별하길래 인테리어에 잘 녹아들 수 있냐구요?
새로보다의 2층은 새로운 시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해석하여 아티스트와 다양한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제품들을 인테리어로써 완성한 공간으로 마련하였는데요. The Serif만의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당신의 공간을 완벽하게 채워주죠. 비주얼뿐만 아니라 선명한 QLED 화질, 스마트 기능까지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The Frame
여러 ‘갤러리’와 유명한 작품을 The Frame을 통해 직접 체험하다.
하나의 스크린을 단순히 TV가 아니라 한 편의 명화처럼 집안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좀 더 아름다운 일상 속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The Frame은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는 전 세계의 걸작들을 나의 거실에 둘 수 있고 분위기에 맞춰 예술 작품을 바꿔가며 전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켜져 있으면 너무 에너지 소비잖아요. 똑똑한 모션 센서가 주변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자동으로 화면을 조정할 수도 있고, 주변 밝기와 빛을 감지하는 조도센서까지 있어 어느 환경이든 보다 선명한 작품 감상을 돕죠.
제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차원이 아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매력적인 팝업스토어가 되었는데요. 아직 운영일정이 남았으니 The Sero, The Serif, The Frame들을 직접 눈으로 담아가며 즐겨보는 것 어떨까요?
매주 토요일 ‘새로데이’
셀러브리티들과 함께하는 콘서트
그리고, 매주 토요일 트렌드를 이끄는 여러 셀럽들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지난 토요일에는 감미로운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의 새로데이 공연도 볼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의 콘서트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samsungkorea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사배, 김충재, 시현하다, 옐언니 등 주말 세로데이에 펼쳐지는 공연과 이벤트도 많이 남았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세븐브로이와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세로데이 초청자들에게 무상으로 맥주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친구와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시는 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