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구매하려고 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하는지 생각해 보자. 일반적으로 화질이나 기능, 두께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TV와는 아예 다른 TV가 있다면? 바로 삼성전자의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는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고, 더 프레임은 TV 베젤이 액자가 돼 TV에 예술 작품을 담아 걸어 놓을 수 있고, 더 세로는 모바일 콘텐츠를 TV의 세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더 프레임 갤러리’는 프로젝션 영상과 더 프레임에 담긴 예술 작품들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는 공간이다. 더 프레임에 담긴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진짜 갤러리에서 보는 것처럼 감상할 수 있다. ‘The Frame Foyer’에서는 작가의 작업실로 꾸며진 공간에서 더 프레임에 직접 프레임 베젤을 끼워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더 세로 터널’, ‘더 세로 콘서트’, ‘더 세로 라운지’에서 더 세로의 다양한 기능과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더 세로 터널’은 TV를 미디어아트의 요소로 활용해서 인피니티 미러와 터널 형상을 연출한 곳인데, 각각의 감각적인 영상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인증샷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더 세로 콘서트’에서는 K-POP 아티스트의 직캠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가로와 세로 화면을 통해 마치 콘서트를 보듯 즐길 수 있다. ‘더 세로 라운지’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휴대폰과 더 세로 제품을 연동해 체험하며 모바일 콘텐츠를 더 세로의 세로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여러 아티스트 및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해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TV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삼성사진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사진 모델이 돼 찍힌 사진이 더 프레임에 미러링돼 마치 예술 작품처럼 걸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도가 매우 높다.
‘새로보다’, 가로수길의 핫스팟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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