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대홍기획이 8월 3일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인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면세점 4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를 수상하며 디자인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홍기획과 롯데면세점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퍼블리싱·프린트 미디어 분야와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분야에서 각각 위너를 수상했다.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7천여 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각축을 벌였다.
<DCA 대학생광고대상> 접수 마감
제37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접수가 지난 8월 24일 마감됐다. 약 2주간 진행된 접수에는 전체 8,200여 명의 예비 광고인이 참여해 총 2,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은 1·2차 예심(내부 심사) 후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올해부터는 기획 부문 별도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제37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최종 수상작은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2편), 금상(2편), 은상(4편), 동상(4편) 등 총 12편의 수상작에는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홍기획 <샤롯데봉사단> 소원팔찌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
대홍기획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소원팔찌와 소원별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샤롯데봉사단> 등 임직원 1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발맞춰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홍기획 <샤롯데봉사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팔찌와 소원별을 직접 제작했으며, 이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지난 2016년부터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샤롯데봉사단을 구성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 <쉽고 빠른 카라이프> 캠페인 영상 유튜브 1천만 뷰 돌파
롯데렌터카 <쉽고 빠른 카라이프> 캠페인 '아저씨: 사고처리'편 / 클릭 시 영상 재생
대홍기획과 롯데렌탈이 지난달 공개한 롯데렌터카 <쉽고 빠른 카라이프> 광고 캠페인이 렌터카 서비스의 비대면화를 인터넷 밈(meme)을 활용해 재치 있게 표현, 유튜브 통합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인터넷 밈을 활용해 광고가 아닌 하나의 컨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보는 재미’에 집중했다. 영화 ‘아저씨’의 김희원, ‘해바라기’의 지대한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자동차 계약의 비대면화를 실현한 ‘신차장 다이렉트’를 비롯해 전문 정비사가 주차된 장소까지 찾아가는 ‘1:1 방문정비’ 등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롯데렌터카의 비대면 역량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렌터카에서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로, 역대 최단기간인 방영 7일 만에 통합채널 1,000만 조회 수, 25일 만에 유튜브 누적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온라인 광고 전문 포털사이트 TVCF에서 ‘베스트 CF’ 부문 1,641점을 기록, 8일(8월 2~9일)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