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2020 부산국제광고제 수상
대홍기획의 아웃도어 크리에이티브 <Everything Explodes> / 클릭 시 영상 재생
대홍기획이 기획/제작한 넷플릭스의 <Everything Explodes>가 2020 AD Stars(부산국제광고제) Outdoor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Everything Explodes>는 박진감 넘치는 폭파와 액션신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감독 마이클 베이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 론칭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코엑스/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 광고판을 활용해 실제 건물이 폭파되는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아웃도어 크리에이티브이다.
건물의 특성과 채광을 고려해 구현한 실감 나는 폭파 장면으로 SNS상에서 폭파 진위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 형성 등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으며, 영화의 성공적인 론칭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AD Stars에는 2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시상식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1 독일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대홍기획 DDEx센터가 기획한 롯데하이마트가 메가스토어 BI와 SI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GDA) 엑설런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BI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멘션(Best Mention)’을 수상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프리미엄 가전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브랜딩 및 공간 연출에 ‘초대형 매장에서 만나는 최고의 경험’이라는 컨셉을 감각적으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69년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크리에이티브 상으로 독일 디자인 협회에서 추천한 작품에만 수상 자격이 주어지는 등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국제적인 공신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