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과 VR 라이브커머스 비대면 해외 마케팅에 나선 대홍기획
대홍기획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메이드 인뉴욕(SEOUL MADE In New York, SMiNY)>프로젝트로 해외 가상현실(VR) MOU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국내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메이드 인뉴욕>은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컨텐츠와 상품을 발굴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의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와 뉴욕 지역 비즈니스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팝업스토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뉴욕 현지 시각 13일, 서울산업진흥원과 뉴욕 브루클린상공회의소는 공공기관 최초로 가상현실을 통한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5일에는 서울산업진흥원과 뉴욕 브루클린상공회의소가 콜라보한 럭키박스를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진행됐다. 브루클린 기반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는 화장품, 식품, 패션 3가지 상품으로 서울과 뉴욕을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이 미국 현지에 소개됐다. 대홍기획은 “코로나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같은 비대면 해외 마케팅 활동이 국내 중소상공인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ET’S BE NEW! 업사이클링 비누 만들기
대홍기획이 친환경 비누 만들기 <Let’s Be New>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배출되는 커피 원두 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를 만드는 행사로, 대홍기획 ESG 위원회에서 아이디어를 내 한번 쓰고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비누로 재탄생시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행복하길 비누’ ‘건강하길 비누’ 등 재치 있는 카피를 넣을 수 있는 커피 비누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ESG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홍기획은 친환경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