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제과 회사 에자키 글리코가 ‘어른 글리코’ 시리즈인 초콜릿 ‘아몬드 피크’의 뉴TV CM 3편을 전개하고 있다. 메인 모델인 배우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子)와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가 라이벌 광고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출연한다. 제품의 TV CM기획을 서로 겨룬 후 결과 발표까지의 과정을 코믹컬하게 그리면서 제품 특징을 소구하고 있다.
‘오리엔테이션’편의 배경은 광고회사 2개사의 제품 PT대결 장소이다. “제품의 제일 중요한 것은 바삭바삭한 씹는 맛입니다. 브랜드명은 아무래도 좋습니다.”라고 발표를 하는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에 대해서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子)는 “제품의 제일 중요한 것은 브랜드명입니다. 바삭바삭하게 씹는 맛은 소비자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반대의 의견을 말한다. 최종 결과를 앞두고 이미 불꽃 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플래닝’편에서는 광고주에게 제안하는 날까지 앞으로 일주일이 남은 두 명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子)는 CM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 머리를 짜내는 한편, 웹상에서의 확산력을 노리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는 아몬드의 거대 프로젝트를 완성시킨다.
마지막 ‘프레젠테이션’편에서는 PT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지만, 제품의 ‘사탕 구이 제법’을 제안한 완전히 다른 광고회사의 안으로 최종 결정되어 버린다. 실망하고 있는 상태에서 조용한 바에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두 명은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우리의 싸움은 계속 된다. 어른 글리코, 아몬드 피크!”라고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子)의 투지에 가득 찬 한마디 대사로 마무리하고 있다.
에자키 글리코, ‘아몬드 피크’ 뉴TV CM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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