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는 11월 8일 일본 내외의 게놈기술에 대한 지견(知見)을 모아 비즈니스에 활용해 나가는 사내외 횡단 조직 <Smartcell&Design>을 발족시켰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최근 게놈 해석·편집의 기술 혁신에 의해서 대폭적인 코스트 삭감 및 고속화가 실현되고 있다. 의료 분야가 퍼스널 게놈 시대에 돌입하는 한편, 식품·의료·에너지·화학원료 등을 시작으로 한 의료 이외의 분야에 있어서도 스마트 셀의 보급에 수반해서, 2030년에는 공업 분야(스마트 셀 산업)가 바이오산업의 약 40%를 차지하게 된다는 예상도 있다.
더불어 향후는 AI 혹은 IoT 등 다른 선진 기술과도 친화성이 높은 스마트 셀 산업이 본격화하는 사회를 직시해서, 고객 요구에 유연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덴츠는 공업, 농업, 의료, 에너지 등 게놈 관련 분야에서 지금까지의 전제를 뒤집는 아이디어와 실현 수단을 가지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해, 풍부한 사회 실현에 공헌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