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화장품 제조기업 시세이도는 1월 3일 도쿄 미나토구에서 토털 메이크업 브랜드 ‘마키아쥬’의 뉴TV CM&신제품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브랜드에는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乃木坂46)의 멤버인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 뉴TV CM ‘내가 레이디가 되는 순간’편을 3일부터, 신제품 ‘드라마틱 루주P’의 뉴TV CM ‘진주 베일의 입술’편을 발매일인 17일부터 방송한다. ‘내가 레이디가 되는 순간’편에서는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 본인에 의한 인상적인 내레이션으로, 이제까지의 자신으로부터의 ‘졸업(일탈)’을 선언한다. 요염한 입가를 강조한 표정이 매혹적이다. 이 브랜드가 소구하는 ‘레이디’의 세계관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하고 있다. 모두(冒頭)에서 하타케야마 마키(?山?紀) 브랜드 매니저는 ‘메이크업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며, 트렌드도 항상 변화해 왔다. 새로운 루주의 발매와 함께 브랜드도 새로운 스테이지를 맞이한다. 앞으로도 태연한 성적인 매력이 있는 원 랭크상의 아름다움을 제안하고 싶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는 하세가와 준(長谷川潤), 미즈하라 기코(水原希子)에게 이어서, 이 브랜드의 세 번째 뮤즈가 되었다. 하타케야마 마키(?山?紀) 매니저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자신 있게 살고 있는 레이디로서 하세가와 준(長谷川潤), 트렌드를 도입해 매일을 즐기고 있는 레이디로서 미즈하라 기코(水原希子), 성인인 자신을 연출했으며, 레이디의 동참을 하는 여성으로서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를 기용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장면에서 ‘레이디가 되는 순간’을 상기시켜, 주위를 매료하는 아름다움을 실현하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이다.
행사장에 참석한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는 이번 기용에 대해서 ‘제가 메이크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행복했다.’라는 말을 활기를 띠며 했으며, 뉴CM에 대해서 ‘짧은 대사에서도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어제의 자기보다 더 빛나려는 결의표명이다. 포즈도 제일 아름답게 보이는 각도나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게 반복해 찍어줄 수 있고, 매우 행복했다. 입술에 살며시 집게손가락을 대는 <레이디 포즈>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기쁜 듯이 말했다. 더불어, 당일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루주라고 대답하며, ‘신제품 루주는 모두 화려하지 않은 펄 빛과 자극적이지 않은 윤기가 지금과 같다. 오렌지색이 신선하고, 화려하지 않아 피부에 친숙해지므로 사용하기 매우 쉽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새로운 루주를 시험한 감상으로서 ‘태연한 요함과 품위 있음을 만족시킬 수 있다. 부드럽게 하는 신질감의 윤기로 지금까지 도전할 수 없었던 색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