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초월하다”
가족의 미래를 계획하고, 은퇴 후 노후를 대비하는 따뜻함을 이야기하는 수많은 보험광고 사이에서, 지금까지의 보험광고와는 뭔가 좀 다른 푸르덴셜생명의 광고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보험을 초월하다”라는 슬로건처럼, 기존 보험 광고의 문법이 아닌, 새로운 방향을 열어갈 푸르덴셜생명의 광고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라이프플래너에서 라이프파트너로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생명의 재정전문설계사의 공식 명칭으로,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의 높은 능력을 바탕으로 14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 업계 1위, 업계 최저 수준의 불완전판매비율 등 놀라운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명실상부 생명보험업계의 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미션은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KB금융과의 만남 이후, KB금융의 종합금융능력이 더해짐에 따라, 보험을 넘어 종합금융능력이 더해진 “라이프파트너”로의 명칭 변경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초월=초인
평범했던 사람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엄청난 능력을 얻게 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 아닌가요? 맞습니다. 이제 하나의 영화 장르가 된 히어로 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죠. 심지어 평범이 아닌 업계 1위를 14년 동안 놓치지 않던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대한민국 대표 금융의 종합금융능력까지 갖게 된다? 이런 수퍼 히어로급의 변화, 우리는 수퍼 히어로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수퍼히어로 3D를 한다는 것
2년이 넘도록 지긋지긋하게 이어지는 코시국,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온에어 일정, 거기에 들이는 시간이 곧바로 아웃풋으로 이어지는 3D까지. 그래서 촬영 이후에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들이 유독 많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때문에 나름 철저하게 준비했지만, 역시 예상은 늘 빗나가는 법. 갑작스럽게 들려온 3D팀의 전원 코로나 감염 소식이 들려왔고 결국, 계획했던 3D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해내야만 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결과적으로 다른 팀의 아웃풋이 기대 이상으로 나와줬다는 것. 오히려 기존 팀에서 할 수 있었던 것보다 나은 결과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얘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아빠,, 엄마가 이상해…
달라진 엄마 편에서는 아이와 아빠의 대화의 미스터리한 대화로 구성했습니다. 보험만 알던 엄마가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모습에 아이는 아빠에게 얘기하죠. “아빠도 엄마 이상한 거 알고 결혼했어?”
달라진 엄마편에서는 원래 아이 모델의 후보로, 아빠 역할의 남자 모델과 똑 닮은 아이를 캐스팅했었는데 생각보다 그 아이가 연기를 너무 어려워했어요. 그 바람에 혹시 몰라 대기했던 다른 아이로 모델을 바꿔 촬영했는데, 또 그 아이는 생각보다 너무 연기를 잘해서 스탭 모두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히어로 총집합
종합편에서는 남자와 엄마 이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는 라이프플래너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자산가를 만나고, 전문직 종사자를 기다리는 라이프 파트너 등 다양한 고객의 일상에서 수퍼히어로의 모습으로 함께하는 라이프 파트너를 담았죠.
부록 : 과나와 함께한 디지털컨텐츠도 ?음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유튜버 과나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원곡인 과나의 <저음 자랑하는 노래>에서 힌트를 얻어, 푸르덴셜생명의 <?음>을 자랑하는 노래로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워낙 재미를 갖춘 유튜버라서 컨텐츠의 반응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했던 댓글은 이 댓글이었어요. 꾸밈없이 짧은 이 한마디가 찐 반응일 테니까요.
라이프 파트너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이번 캠페인을 영화로 비유하면, 보험을 초월한 [라이프 파트너 비긴즈]의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종합금융능력이 더해진 라이프 파트너가 고객들의 일상에서 어떤 활약들을 보여줄까요? 보험을 초월하는 라이프 파트너들의 수퍼히어로급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