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광고인들의 광고업계 등용문 ‘한국광고아카데미’ 7기 모집
광고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벌 광고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광고 아카데미가 5개월간의 정규과정 개강을 앞두고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광고아카데미는 광고 기획부터 아이디어 발굴,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실무 과정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국내 광고계를 대표하는 현직 전문가들이 각 과정을 지도한다.
5개월 동안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광고이론 수업인 전문가 특강, 카피 작성, 동영상 광고 제작 등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실습워크숍, 광고주의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실무프로젝트, 현업 광고인들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광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정규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10여 명을 선발하여 광고회사 인턴 채용을 연계하는 취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아카데미 홈페이지(adacademy.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메이트가 3월 1일부터 대기업(이노션) 자본을 완전히 정리하고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독립대행사로 거듭났다. 메이트는 ‘진정한 용기는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나온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법인명을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에서 ‘메이트인디펜던스’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CI까지 공개했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가 3월 24일(목) 오후 2시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 디지털, 인쇄, OOH,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과 공익광고 부문 특별상 총 35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5개월 동안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광고이론 수업인 전문가 특강, 카피 작성, 동영상 광고 제작 등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실습워크숍, 광고주의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실무프로젝트, 현업 광고인들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광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정규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10여 명을 선발하여 광고회사 인턴 채용을 연계하는 취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아카데미 홈페이지(adacademy.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홍기획, 데이터&플랫폼 통합 마케팅 서비스 제공
대홍기획(대표 홍성현)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를 전격 도입한다.
아이지에이웍스의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는 ▲자사 데이터를 활용하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3,500만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Data Management Platform), ▲AI로 광고 운영을 자동화한 ‘광고 트레이드 데스크’(ATD, Advertising Trade Desk)의 세 가지 핵심 플랫폼이 통합된 것이다.
대홍기획은 기업의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존 TMP(Tradingworks Marketing Partnership) 서비스를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로 업그레이드하고, 각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현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클라이언트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로,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대홍기획과 데이터 플랫폼 전문가 아이지에이웍스의 전략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며 “기업이 자체 고객 데이터는 물론 외부 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TMP: 에이전시 사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마케팅 제안부터 제작, 집행 역량을 강화하고,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TBWA KOREA, 명품화보 컨셉의 ‘캐롯손해보험’ 신규 캠페인 런칭
TBWA KOREA(대표 이수원)가 보험광고의 전형성을 탈피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최근 신규 런칭한 캐롯손해보험의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광고는 흡사 명품 패션 광고와 같은 분위기로 보험 광고는 보수적이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캐롯의 이번 신규 캠페인은 배우 신민아와 함께 블랙과 화이트 배경의 심플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탄 만큼만 내고, 안전운전 포인트까지 받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상품 특성을 집중력 있게 선보인다.
‘블랙’편의 경우 “캐롯, 아직도 모르셨으면 어쩌죠?”라는 카피와 함께 서비스의 특장점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로 인지시킨다. ‘화이트’ 편의 경우 보험서비스를 결합한 IT기업을 지향하는 캐롯의 의지를 이미지로 반영했다.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패턴을 측정하는 IoT장치인 캐롯플러그를 주인공으로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캐롯의 기술력을 통해 가능한 보험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블랙’편의 경우 “캐롯, 아직도 모르셨으면 어쩌죠?”라는 카피와 함께 서비스의 특장점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로 인지시킨다. ‘화이트’ 편의 경우 보험서비스를 결합한 IT기업을 지향하는 캐롯의 의지를 이미지로 반영했다.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패턴을 측정하는 IoT장치인 캐롯플러그를 주인공으로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캐롯의 기술력을 통해 가능한 보험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광고총연합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가 지난 3월 31일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신규 임원 선임 변경안과 작년도 실적 및 202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연합회 임원은 회원단체장의 변경, 임원 임기만료, 2023아시아광고대회 서울 개최의 성공적인 준비 등의 이유로 변경되었으며, 부회장에 조영석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아시아나항공 상무), 이사에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박현석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부회장(카카오 부사장),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플랜잇 대표),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감사에 노승만 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김낙회 회장은 “올해 광고산업은 ▲광고산업진흥법 국회 통과 ▲새로운 정부 조직 광고산업 컨트롤타워 정립 ▲2023 아시아광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등 3대 과제를 앞에 두고 있다”면서 “광고단체 및 광고인들이 논의하고 협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메이트, 메이트인디펜던스로 법인명 변경…새 CI공개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메이트가 3월 1일부터 대기업(이노션) 자본을 완전히 정리하고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독립대행사로 거듭났다. 메이트는 ‘진정한 용기는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나온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법인명을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에서 ‘메이트인디펜던스’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CI까지 공개했다.
새 CI의 가장 큰 특징은 ‘MATE’의 알파벳 A를 독립의 상징인 깃발로 표현한 것이다. 메이트는 “대기업 자본으로부터 독립, 수많은 가이드로부터 독립, 과거의 관습으로부터 독립, 나아가 기존의 메이트와도 완전히 독립하여 더욱 과감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주협회,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성료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가 3월 24일(목) 오후 2시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 디지털, 인쇄, OOH,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과 공익광고 부문 특별상 총 35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TV부문 대상은 신한은행 “마음을 기울입니다”(제일기획), 디지털부문 대상은 11번가 “[11번가 희망쇼핑] 쇼핑, 희망이 되다”(SM C&C),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부문은 DIGICO KT “C-ITS : 기적의 도로”(제일기획),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디지털부문은“LG 미레로 부르는 미래”(엘베스트)가 수상했다.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 6기 교육생들과 특별과정 ‘국제광고제출품반’ 학생들의 작품들이 해외광고제 ‘2021 크리에이티비티 어워즈(Creativity Awards)’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프린트 및 동영상 부문에서 총 39개작(골드 10, 실버 14, 브론즈15)을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출품한 44개작품 중 무려 39작품이 수상한 것이다. 또, ‘2021 앤디어워즈(Andy Awards)’에서도 골드 2개작을 수상했다.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는 46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앤디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광고,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유명하다.
한국광고학회가 ‘제29회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올해의 광고상’에서는 TV 광고 부문을 비롯하여 총 8개 부문에서 300여 편의 광고물이 접수되어, 심사위원 예선과, 광고 학회 전체 회원 대상 온라인 본선 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의 총 3단계를 거쳐 20편의 광고 캠페인 및 광고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광고아카데미, 2021 Creativity Awards 본상 39개 수상…역대 최다 기록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 6기 교육생들과 특별과정 ‘국제광고제출품반’ 학생들의 작품들이 해외광고제 ‘2021 크리에이티비티 어워즈(Creativity Awards)’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프린트 및 동영상 부문에서 총 39개작(골드 10, 실버 14, 브론즈15)을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출품한 44개작품 중 무려 39작품이 수상한 것이다. 또, ‘2021 앤디어워즈(Andy Awards)’에서도 골드 2개작을 수상했다.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는 46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앤디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광고,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유명하다.
광고학회, 제29회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 발표
한국광고학회가 ‘제29회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올해의 광고상’에서는 TV 광고 부문을 비롯하여 총 8개 부문에서 300여 편의 광고물이 접수되어, 심사위원 예선과, 광고 학회 전체 회원 대상 온라인 본선 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의 총 3단계를 거쳐 20편의 광고 캠페인 및 광고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9회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수상작’으로는 LG전자의 ‘OLED TV’가 선정되었다.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OLED TV만이 가지고 있는 높은 기술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광고다. 해당 광고의 제작은 HS애드가 맡았다. 이어 각 부문 별로는 TV 부문 대상에 삼성전자의 ‘COME BESPOKE HOME’(제일기획), 인쇄 부문 대상에는 하이생의 ‘하이생 숙취환으로 건강한 사회생활’(허브), 라디오 부문 대상에 오뚜기의 ‘불편한 컵라면 점자컵라면편’(애드리치), OOH/SP광고 부문 대상에 SPC삼립의 ‘Big-Hopang’(디블렌트)이 선정됐다.
온라인/모바일 부문에는 KB국민카드의 ‘KeeB 카드’(아이디엇),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에는 제주관광고사의 ‘슬로우로드(SLOW ROAD)’(제일기획), 마지막으로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에 KT의 ‘DIGICO KT C-ITS 기적의 도로’(제일기획) 편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노레드(대표 박현우)가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아이디엇(대표 이승재)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아이디엇이 독립광고회사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SNS 광고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SNS 광고마케터 신규자격 시험을 4월 23일에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시험 내용은 SNS의 종류와 콘텐츠 유형 등의 기본지식,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한 광고 실무 능력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담겼으며, 협회는 앞으로 SNS광고마케터 자격은 광고 대행사뿐만 아니라 SNS 광고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등이 필요한 기업의 광고기획, 전략, 운영, 효과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신임 회장에 최선목 전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상근부회장에 노승만 전 삼성물산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노레드, 아이디엇에 전략적 투자
이노레드(대표 박현우)가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아이디엇(대표 이승재)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아이디엇이 독립광고회사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현우 대표는 “아이디엇은 구성원 평균연령 20대 후반으로 젊고 빼어난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회사로, 국내 광고산업,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무서운 신인이자 다음 세대 대표주자”라며 “아이디엇이 글로벌 독립광고회사로서 크리에이티브를 더욱 강화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건강하고 압축적인 성장을 펼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엇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대한민국광고대상을 포함해 국내외 광고제에서 50회 이상 수상하는 등 광고산업과 마케팅 분야 전반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아온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광고회사다.
대통령취임식 행사기획사로 HS애드 선정
HS애드(대표 정성수)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 준비를 총괄하는 행사기획사로 선정됐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밝힌 이번 기획사 선정은 취임준비위원·전문위원과 관계부처 공무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다수의 후보군을 심사한 끝에 결정됐으며, HS애드는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행사 기획을 맡은 경험과 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전시·운영 대행,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대행 등 국내외 다수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인정받았다.
제일기획·이노션,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서 대거 수상
제일기획과 이노션 등 국내 주요 광고사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2’의 주요 상들을 휩쓸었다. 제일기획은 이번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금상 1개와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부문 본상 1개, 은상 3개, 동상 5개 등 총 10개의 본상을 받았다. 이노션은 금상 1개와 은상 2개, 동상 6개 등 총 9개의 본상을 차지했다. 이노션은 올해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22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5개 국가에서 출품된 총 3,043개 캠페인이 24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SNS 광고마케터 자격증 첫 시행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SNS 광고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SNS 광고마케터 신규자격 시험을 4월 23일에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시험 내용은 SNS의 종류와 콘텐츠 유형 등의 기본지식,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한 광고 실무 능력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담겼으며, 협회는 앞으로 SNS광고마케터 자격은 광고 대행사뿐만 아니라 SNS 광고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등이 필요한 기업의 광고기획, 전략, 운영, 효과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고주협회장에 최선목 전 한화 사장,
상근부회장에 노승만 전 삼성물산 부사장 선임
최선목 전 한화 사장(좌), 노승만 전 삼성물산 부사장(우)
한국광고주협회는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신임 회장에 최선목 전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상근부회장에 노승만 전 삼성물산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선목 회장은 한국광고주협회 광고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 협회 발전의 적임자라는 회원들의 평가를 받아 신임회장에 추대되었다. 노승만 상근부회장은 한국광고주협회 홍보위원장, 뉴미디어위원장,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광고계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왔다.
신임 최선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광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효과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회원사와 함께 하는 광고주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에 플랜잇 임지영 대표 선임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임지영 플랜잇 프로덕션, 블루플랜잇 대표를 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영상제작사협회는 1987년 CF프로덕션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로 그동안 광고거래관행 개선을 비롯, TV광고의 질적 향상 및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클리오 어워즈, 뉴욕페스티벌, 스티브 어워즈, 런던, 모스크바 어워즈 등 해외광고제 한국 대표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임지영 신임 회장은 제작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를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광고학회장에 중앙대 황장선 교수 취임
제27대 한국광고학회 학회장으로 황장선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4월까지 황 교수가 광고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황 교수는 미국 테네시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광고학 전공)를 받았으며, 한국광고학회 부회장, 총무이사 및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1989년 발족한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홍보, 마케팅, 소비자 분야에서 국내 최고권위의 학회로서 광고 및 광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광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 학술기관이다.
덴츠가 작년 일본의 매체별·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총 광고비를 발표했다. 2021년 일본의 총광고비는 6조 7,998억 엔으로 2020년에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작년부터 디지털 광고 시장의 확대로 점차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표1)
그 중에서도 호조인 인터넷 광고비 총계는 전년대비 121.4%인 2조 7,052억 엔에 도달했다. 더불어 주요 4매체 광고비의 총계는 2조 4,538억 엔을 웃돌았다. 인터넷 광고비가 주요 4매체 광고비를 앞지른 것은 1996년 실적 추정 1997년 이후 처음이다.(표2)
덴츠, ‘2021년 일본 총광고비’ 발표
덴츠가 작년 일본의 매체별·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총 광고비를 발표했다. 2021년 일본의 총광고비는 6조 7,998억 엔으로 2020년에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작년부터 디지털 광고 시장의 확대로 점차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표1)
그 중에서도 호조인 인터넷 광고비 총계는 전년대비 121.4%인 2조 7,052억 엔에 도달했다. 더불어 주요 4매체 광고비의 총계는 2조 4,538억 엔을 웃돌았다. 인터넷 광고비가 주요 4매체 광고비를 앞지른 것은 1996년 실적 추정 1997년 이후 처음이다.(표2)
총 광고비의 매체별 구성비는 4대 매체가 36.1%, 인터넷이 39.8%, 프로모션 미디어가 24.1%이다. 전년까지 감소가 계속된 4대 매체는 전년대비 108.9% 회복했으며, 인터넷은 전년대비 121.4%로 크게 증가했다. (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