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광고 온에어 이후 ‘음식과 잘 어울리고 부담 없는 이미지’로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는 TPO를 제시해온 청하! 코로나19 이후 저도주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종류도 매우 다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청하는 새로운 TPO를 이끌어가기 위해 2011년 ‘청하 Dry’ 출시 이후 10년 만에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청하와 화이트와인 블랜딩 그리고 스파클링의 조합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입니다.
이 스파클한 만남을 타깃에게 어떻게?
제품의 주 타깃인 MZ세대가 별빛 청하의 맛을 기대하고 계속 찾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요즘 Gen Z의 술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길거리 포차에서든, 공원에서든, 집에서든 MZ세대는 완벽한 플레이팅으로 멋진 술상을 세팅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며 술을 통해 하루의 순간을 의미 있게 추억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칼퇴기념 #종강기념 #날씨좋은기념 등 매일을 가볍게 기념하는 문화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이 다룰 수 있는 포인트였습니다.
가심비x가성비로 와인의 빈틈을 파고들자!
기념할 때 찾게 되는 기존의 와인 시장이 데일리 주종이 되기에는 명백한 허들이 존재했습니다. 바로 매일 마시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인식이었죠. 그리고 와인에 비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경우 이런 허들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부담 없게, 하지만 특별하게! 와인에 뒤지지 않는 맛, 향, 디자인 그리고 와인보다 우수한 접근성으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일상의 특별함을 확장할 수 있는 데일리 주종이 되고자 했습니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맑고 청량함, 거기에 하루하루를 기념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모델로는 가수 김세정 씨를 기용했습니다. 당차고 활기찬 김세정 씨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을 연출했는데요. 모델과 BGM, 매 컷들의 조화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특별한 매일을 더 빛나게 한다’는 메시지가 잘 드러났습니다. 특히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광고의 엔딩컷이 아름답게 표현된 광고물을 선보였습니다. 출시 이후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