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바닥을 딛었을 때, 우리는 떠오른다.
'매일을 헤엄치는 법'
드로잉을 통해 삶의 태도를 전달하는 80만 구독자의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삶에도 바닥을 딛는 시간이 있었다. 퇴사 후 스스로 삶의 태도를 구축했던 1년의 시간의 기록을 만화 형식으로 풀어낸다. 바닥을 딛었을 때, 저자는 매일 수영하기로 결심했다.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것은 무엇 하나 없었지만, 똑같아 보여도 매일 달라지는 자신을 알아차린다. 그 힘을 가지고 자신의 삶의 반경을 조금씩 넓혀가는 저자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사랑하는 용기와 결심을 배운다. 가장 찬란하지만 가장 연약한 20대의 우리에게 바닥을 딛고 떠오를 수 있는 용기를 저자의 말을 빌려 독자에게 전달한다. “물을 잔뜩 먹어도 괜찮다. 나는 이제 헤엄칠 줄 아는 사람이니까”
[PLACE]
맛은 없지만, 멋은 있는
김씨네 과일가게
“1장에 3만원, 2장에 5만원, 구경은 공짜!” ‘고당도 차트 1위 멜론’부터 ‘저스틴 비바피치쓰’까지! 다마스에 티셔츠를 싣고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티셔츠를 파는 국티원탑 <김씨네 과일가게>가 인기다. 빨간 소쿠리 속 티셔츠, 박스를 찢어 만든 이름표, 유쾌한 카피와 검정 비닐봉지 포장까지, 시장에서의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이 Z세대의 열렬한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김씨네 과일가게>의 모든 정보는 SNS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독점적인 경험이 Z세대의 호기심을 일으키며, 오픈 런, 완판 행렬까지 이어진다. 또한 SNS 인증샷을 통해 자발적인 바이럴 홍보가 이뤄진다. 브랜드 경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씨네 과일가게>는 CJ 온스타일과 콜라보레이션,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COLLABORATION]
화장품도 귀여운 게 최고야!
페리페라 X 최고심
Z세대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인싸 소녀 감성의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가 협업을 진행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Z세대의 갓생러를 위하여 귀여움과 무한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최고심’의 일러스트를 통해 페리페라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
이번 협업에서 내맘대로 직접 꾸미는 DIY 스티커를 통해 자신만의 케이스를 꾸밀 수 있다. 무엇이든 이뤄주는 부적과 AR필터를 이용한 SNS 컨텐츠를 제공하여 갓생러의 삶을 응원한다. 협업 제품은 올리브영과 페리페라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좌절의 시대에 굴복하지 않고 귀여움과 긍정으로 삶을 극복하는 최고심의 메시지를 이어나갈 다음 브랜드의 협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