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가 제75회 <광고전통상> 모든 입상작품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영예의 종합상에는 산토리 홀딩스가 선정되었다. 종합상은 광고활동 전반에 걸쳐 특히 뛰어난 성과를 거둔 광고주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산토리 홀딩스는 3년 연속 통산 25번째 종합상 수상이 되었으며, 이번에는 '필름광고', '브랜드 체험' 2개 부문에서 최고상과 '필름광고', OOH광고, '브랜드 체험', '이노베이티브 어프로치' 4개 부문에서 5개 금상을 수상했다.
<종합상> 산토리 홀딩스
<프린트 광고 최고상> 얼스(earth) 제약
<오디오 광고 최고상> 오츠카 제약
<필름 광고 최고상> 산토리 홀딩스
<OOH 광고 최고상> 크로스 스페이스
<브랜드 경험 최고상> 산토리 홀딩스
<지역활동 최고상> Mizkan
<이노베이티브·어프로치 최고상> 크로스 스페이스
<특별상> 파일럿 코퍼레이션
<SDGs특별상> 츠무라(일본 최대 한방약업체)
■ 광고 덴츠상
1947년 12월에 창설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있는 종합 광고상이다.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한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한 광고주를 시상함으로써 광고주 과제해결의 길을 넓혔으며, 일본의 산업·경제·문화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사는 일본 전역의 광고주, 매체사, 크리에이터, 지식인 등 약 5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