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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편의점 고인물]
광고회사 BGF리테일, 플레이리스트 │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 브랜드 CU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해 봤을 편의점. 대중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과 배경. 다양한 사람들이 다녀가고,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공간. 그러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감 에피소드를 다루는 동시에 뻔하게 공감되는 상황만 과장하여 보여주는 것을 넘어, 디테일을 꼬집은 신선함과 주인공의 예측 불가한 행동을 통한 사이다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쇼츠 드라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Q. ‘편의점 고인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CU 아르바이트 9년차인 스태프 ‘하루’가 겪는 일상 속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쇼츠 포맷의 20부작 드라마로, 편의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그려내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입니다.
Q. ‘편의점 고인물’의 기획 의도는 무엇이며, 숏폼으로 만드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CU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고민하다가 편의점 기반의 공감 스토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짧게 볼 수 있는 스낵형 콘텐츠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어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미드폼의 콘텐츠가 아니라 1분 이내에 CU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의 기승전결을 다 담아내고자 했죠! 저희에게 숏폼의 편의점 웹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은 실험적인 시도였습니다.
Q. ‘편의점 고인물’ 캠페인이 온에어 39일 만에 1억뷰를 기록했는데요.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 예상했나요?
이러한 반응을 보인 인기 요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이라 매순간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주인공 ‘하루’ 역 박은우 배우님의 찰진 연기가 큰 역할을 했고, 일단 일상의 공간 CU를 배경으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풀어낸 것도 주요한 인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그중 손님과 알바생으로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개그요소로 풀어낸 부분이 많은호응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Q. CU의 다양한 서비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이CU’ 서비스만 ‘편의점 고인물’의 에피소드로 다룬 이유가 있을까요?
아이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인 ‘아이CU’는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길 잃은 아동을 점포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이나 가족에게 인계하는 CU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CU에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상품이나 프로모션을 단순 홍보하기보다 CU 전국 점포를 활용해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선한 ‘아이CU’ 캠페인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단독 에피소드로 구성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