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ottewellfood.com
대홍기획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함께 5월 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아트부산 2023'에서 체험 형 NFT 프로젝트 <Taste, Feel, Be Art〉를 진행했다.
아트부산 특별 초청전 CONNECT의 윤하프로젝트 부스에서 진행된 〈Taste, Feel, Be Art〉는 관람객이 롯데웰푸드 의 달콤한 스낵을 먹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뇌파를 미디어 아트로 변환, 이를 NFT로 발행하는 체험형 NFT 프로젝트다. 이는 세계적인 척추신경외과 권위자이자 브레인 맵핑 기법을 활용한 NFT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윤하프로젝트 와 함께 공동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활용된 브레인 맵핑 기법은 EEG(Electroencephalography) 센서와 같은 뇌파 감지 기술로 뇌 활동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예술작품과 사람이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하는 새로 운 형식의 예술이다.
대홍기획과 롯데웰푸드의 〈Taste, Feel, Be Art〉 프로젝트는 아트부산 관람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었으며 롯데웰푸 드 자사몰인 스위트몰에서 NFT 지갑을 간편하게 개설해 나만의 뇌파아트 NFT를 소장할 수 있게 했다. 과자를 먹고 변화하는 자신의 뇌파를 활용한 NFT 작품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과 과학을 NFT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NFT 마케팅 시도였다.
대홍기획은 지난 2월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폴리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해외진출의 발판을 확보한 데에 이 어, 국내 대표 NFT 커뮤니티인 벨리곰 시즌2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와 블 록체인 기술의 안정성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을 발표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Web3.0 마케팅 안착에 기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