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 컨퍼런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시상하는 Changemakers for Good Awards(이하 CMG 어워드)에서 이노션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는 김정아 부사장이 ‘산업 리더’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CMG 어워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리더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광고(Advertising) ▲정부(Government) ▲산업 리더(Industry Leader) ▲혁신(Innovation) 등 총 4개 부문에서 아시아 대표 각 1개 팀(개인 또는 기업/단체)을 선발해 수여한다.
이노션 김정아 부사장은 ‘산업 리더’ 부문에 선정돼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는 김 부사장이 이끈 한화그룹 ‘솔라비하이브’ 캠페인의 획기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세상에 끼친 선한 영향력이 높이 평가됐다. 해당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모든 전력을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부터 공급받는 탄소저감 벌집 ‘솔라비하이브’를 개발하고, 꿀벌 개체 수 보존 연구 및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