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포스엘 과제는?
TVC를 넘어 타겟의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가기
22년 12월부터 5월까지 바나나 맛을 매개로 사회 초년생인 MZ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겔포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하는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반적인 인지도 및 구입 경험의 상승을 이뤄냈지만 겔포스엘(L)은 신규 브랜드로써 구매까지의 장벽이 여전히 존재했고, 구매 Funnel 단계를 확충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핵심 타겟의 접점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광고주에게 선제안했습니다.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15초 내외의 짧은 순간을 ‘진실의 순간’이라 합니다. 저희는 겔포스엘의 ‘진실이 순간’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을 ‘약국 매대’라고 판단했고 약국 매대에서 겔포스엘의 공감되는 메시지 경험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형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2. 속쓰림부터 속상함까지 겔포스엘 TPO를 확대
인사이트의 발견!
속쓰림보다 중요한 건 쓰리지 않는 마음
1. 겔포스엘의 Moment of Truth (진실의 순간)
겔포스엘의 높은 인지도만큼 연결되지는 않는 구매 단계에 대해 고민을 깊게 하였습니다. 이전 캠페인을 통해 MZ 직장인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와 화두로 소구 했다면 이제는 타깃의 중요 접점을 발굴하고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공략해야 했습니다.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15초 내외의 짧은 순간을 ‘진실의 순간’이라 합니다. 저희는 겔포스엘의 ‘진실이 순간’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을 ‘약국 매대’라고 판단했고 약국 매대에서 겔포스엘의 공감되는 메시지 경험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형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2. 속쓰림부터 속상함까지 겔포스엘 TPO를 확대
특히 위 관련 증상 때문에 약국을 찾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때문에 지쳐서 약국을 찾은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겔포스엘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가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 메시지를 겔포스엘 효능/효과와 관련된 속쓰림 증상 TPO로 국한하지 않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사회생활에서 속상한 TPO로 확장하고 개발했습니다.
신제품인 겔포스엘의 스틱형 모양으로 새롭게 출시함을 알림과 동시에 타깃에게 브랜드의 위로 문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무엇일지 고민하였고 우리는 요즘 MZ들이 꾸미기에 많이 애용하는 ‘스티커’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2. 스티커 메시지를 범퍼 광고로, 디지털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아니라, HSAD의 선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었기 때문에 아이디어 제안만큼 설득 과정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23년 3월에 처음 제안하고 24년 1월 빛을 보기까지 무산될 뻔한 위기도 있었으나 지속해서 아이디어를 정교화시키고, 추가 제안하며 실행까지 이끌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의 완성은 단연코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걸 경험한 캠페인이었습니다.
겔포스만의 진실의 순간을 함께 완성해 주신 클라이언트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겔포스엘이 MZ 직장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방법
1. 겔포스엘 ‘셀프 위로’ 메시지 스티커
신제품인 겔포스엘의 스틱형 모양으로 새롭게 출시함을 알림과 동시에 타깃에게 브랜드의 위로 문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무엇일지 고민하였고 우리는 요즘 MZ들이 꾸미기에 많이 애용하는 ‘스티커’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겔포스엘 스틱 모양을 본뜬 스티커에 타깃이 공감할 위로의 메시지를 인쇄하는 형태로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겔포스엘 스티커의 위로 문구는, 브랜드 일방적인 (효능/효과) 메시지가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요즘 MZ 직장인의 감성을 담은 문구를 개발했습니다. 속상한 일이 천지인 사회 힘들지만 어쩌겠어! 하하하 웃어넘길 수 있도록 직장인의 정신 승리, 셀프 위로 코드를 콘셉트로 잡고 ‘위로’의 중의적인 의미와 위트를 담은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2. 스티커 메시지를 범퍼 광고로, 디지털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22~23년 기존 TVC 소재에 겔포스엘 스티커 캠페인을 활용하여 디지털 범퍼 소재를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직장 상사가 전화로 폭풍 잔소리를 시전 하여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중요한 건 쓰리지 않는 마음]이라는 겔포스엘 스티커가 붙는 스토리로 스티커 메시지를 BTL뿐만 아니라 Digital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하여 보다 많은 타겟들에게 겔포스엘의 위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겔포스엘]중요한 건 쓰리지 않는 마음 / 출처: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비하인드 에피소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겔포스만의 진실의 순간을 함께 완성해 주신 클라이언트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