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HSAD는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둔 4월 26일부터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통해, 두 개의 광고를 떼어 놓고 보면 각 브랜드 광고로 보이지만, 나란히 보면 마치 드라마 극 중 캐릭터가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효과가 발생하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광고는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상상도 못 한 콜라보”, “아이디어 미쳤다”, “따로 봐도 말이 되고 같이 읽어도 말이 맞아”, “광고회사 센스 미치고 광고주들은 함박웃음 짓고” 등 다양한 반응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두 배우가 출연한 tvN <눈물의 여왕>이 매주 역대급 시청률을 갱신한 가운데, 컬래버레이션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드라마와 광고 캠페인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HSAD가 한화손해보험과 홈플러스 브랜드를 동시에 대행 중에 있어 가능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2024년 3월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해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를 선보였으며, 홈플러스는 또한 동기간에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하여 ‘뛰어야 산다’라는 콘셉트로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광고를 공개했었습니다. 두 광고캠페인 모두 HSAD에서 제작했으며, 두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광고 캠페인 역시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HSAD 담당자는 “드라마 극 중 캐릭터가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재미를 주면서 ‘힘이 돼 줄게!(한화손해보험)’, ‘아껴줄 거야!(홈플러스)’처럼 보험사와 유통사라는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광고는 5월 2일까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