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해외 유명 심사위원장 4명 공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올해 심사를 이끌 4명의 심사위원장을 발표했다. 에델만 영국 CCO 엠마 드 라 포세, 하바스 동남 및 북아시아 지역 CCO 조지 제이콥, BBDO 뉴욕 CCO 매트 맥도날드, 구글 크리에이티브 및 혁신 부문 책임자 수자나 아펠바움 등 세계적인 광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킴벌리클라크, IBM, AT&T,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칸 라이언즈, 원쇼 등 유수의 광고제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들이다.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올해 70개국 374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했으며, 넷플릭스, 메타, 덴츠, 옴니콤 등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다양한 배경의 심사위원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전 세계의 창의적인 광고 솔루션을 발굴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선과 3차례의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 며, 최종 수상작은 8월 23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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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