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건설,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 계약 체결
일본의 종합 건설업체 시미즈 건설이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 계약을 체결하여, 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사로 결정되었다. 계약 카테고리는 ‘시설 건설·토목’이다. 이노우에 가즈유키(井上和幸) 사장은 “시미즈 건설이 경영의 기본이념 ‘논어와 주판(수지)’, 코퍼레이트 메시지 ‘어린이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일을…’이란 이념을 기반으로 해서, ‘포괄적인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여, 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이나 장애인 스포츠의 보급과 자원봉사의 양성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접해, ‘2020 도쿄 올림픽 대회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희망이 넘치는 보람찬 행사가 되도록 대회의 성공에 공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미즈 건설은 2015년부터 6번, 장애인에 대한 지원에 정통한 자원봉사의 양성을 목적으로, ‘시미즈 볼런티어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임직원, 일반 참가자들 약 500명이 참가하고 있다. 더불어 작년부터 일본장애인스포츠협회의 공식 후원 파트너로서 협회와 함께 장애인스포츠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4년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회 ‘모두의 스포츠’에 협찬하고 있으며, 전국의 지점 소재지에서 12차례 개최한 행사의 참가자는 1,100명을 넘어섰다. 조직위원회의 모리 요시로(森喜朗) 회장은 “시미즈 건설은 1964년 도쿄 올림픽 대회에서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의 건설에 공헌했다. 따라서 2020 도쿄 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도 시설 건설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노력을 통해서 열성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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