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는 테니스의 세계 4대 대회(그랜드 슬램) 여자단식에서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오사카 나오미(大坂なおみ) 선수와 ‘브랜드 앰버서더 글로벌 계약’(화장품 카테고리에서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12월 28일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발표회를 실시했다. 오사카 선수는 현재 선 케어 브랜드 ‘아넷사’와 미네랄 코스메틱 브랜드 ‘베어 미네랄’의 앰버서더로서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오타니 마사히코(魚谷雅彦) 사장은 앰버서더 계약에 대해서, “시세이도의 뷰티 비즈니스는 단지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며, ‘미(美)’를 통해서 문화적인 지원을 실시하여, 풍부하고 밝은 표정을 많은 여성들에게 보내서 행복을 전해주는 것이다.”라고 시세이도의 향후 목표에 대해서 말하며, “훌륭한 퍼포먼스로 용기를 주는 애슬리트와 파트너십을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업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아넷사의 보틀과 동일한 색상인 골드 드레스로 참석한 오사카 나오미(大坂なおみ) 선수는 우오타니 마사히코(魚谷雅彦) 사장과 악수를 반갑게 한 후 계약서에 서명했다. “현재 제 어머니께서도 시세이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렇게 계약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더불어, 아넷사 대형 조형물에 향후의 포부를 쓰며, “내년에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그리고 즐거운 1년이 될 수 있도록…”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한 자외선이 쏟아지는 야외 경기장에서 장시간의 연습이나 시합을 하고 있는 오사카 나오미(大坂なおみ) 선수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 확실한 준비를 하고 싶다. 주름살이 생기지 않고, 예쁜 피부를 유지 하고 싶다.”고 말하며, 평소에도 아넷사를 애용하고 있는 것을 밝히며, “아넷사를 사용하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저와 같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기도 어렵지 않다.”라고 사용소감을 어필했다.
시세이도, 오오사 나오미(大坂なおみ) 선수와 앰버서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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