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키 그리코는 9월 11일 <세븐 틴 아이스> 전용 자판기의 PR이벤트를 도쿄의 시부야 모디에서 개최했다. 에자키 그리코는 <세븐 틴 아이스>를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게 하기 위해서 특별한 자판기(사이버 벤더)를 메인으로 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이버 벤더는 디스플레이에 비추어진 실루엣에 맞추어 댄스를 하거나 오리지널의 포토 프레임에 의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퍼포먼스 그룹 ‘AAA’의 메인 보컬 니시지마 다카히로(西島隆弘)와 콜라보한 신 사이버 벤더는 일본 전역 6개 지역에 차례차례 설치되어 기타의 일반 벤더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 참석한 니시지마 다카히로(西島隆弘)는 캠페인 송 ‘17th Kiss’에 대해서 청춘의 새콤달콤한 추억이나 해를 거듭해도 젊었을 때의 정신과 기분을 계속 가지려는 곡으로, ‘세븐 틴’이나 ‘키스’, 아이스의 플래이버를 모티프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벤더의 댄스의 안무는 파파야 스즈키(パパイヤ鈴木)에 의하는 것으로, 춤추기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테이지에는 사이버 벤더를 체험하는 게스트로서 탤런트 오카다 유이(岡田結?)가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17세의 오카다 유이(岡田結?)는 ‘지금까지는 댄스와 인연이 없었지만, 오늘은 진심으로 노력하고 싶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아이스를 구입해 ‘춤추어 본다’를 선택하면, 드디어 시작된다. 화면의 댄스와 얼마나 맞추어 춤출 수 있었는지에 의해서 랭킹이 표시된다. QR코드에 액세스하면 영상을 스마트폰 등에서 스트리밍 재생을 할 수 있다. 오카다 유이(岡田結?)는 귀엽게 춤추었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별 하나였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열심히 연습했었는데...’라고 하면서도, 즐거운 사이버 체험 때문에 계속 즐거운 상태였다. 오카다 유이(岡田結?)는 벤더의 사진 촬영기능을 사용하고, 니시지마 다카히로(西島隆弘)와의 투샷 촬영도 체험했다. 전국의 일반 벤더에서는 QR코드를 읽어 들여 니시지마 다카히로(西島隆弘)의 8종류의 포즈를 볼 수 있으며, 완성하면 특별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구입한 아이스의 로고를 읽어내면, 계절 마다 바뀌는 한정 포토 스탬프도 받을 수 있다. 오카다 유이(岡田結?)가 17세의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은 ‘새롭게 만든 유카타를 입고, 친구와 불꽃놀이에 가는 것이다,’라고 말하자, 니시지마 다카히로(西島隆弘)는 ‘17세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오카다 유이(岡田結?)에게 고백해서 멋진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여 행사장을 순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븐 틴 아이스를 잘 먹는다고 하는 오카다 유이(岡田結?)는 ‘어느 플래이버로 할지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휴식시간이 금방 끝나 버렸다.’라고 하며, ‘좋아하는 플레이버는 가루차나 소다 플로트로, 당시의 기분으로 선택한다.’라고 선배다움을 보였다. 오카다 유이(岡田結?)와 니시지마 다카히로(西島隆弘) 2명은 ‘친구와 함께 댄스를 하면 즐거움도 배로 늘어난다. 모두 함께 청춘으로 돌아가 주세요!’, ‘아이스의 맛과 함께 댄스나 사진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아마나 그룹, <The Introduction of #ThinkContent Tokyo> 이벤트 개최
아마나 그룹은 지난 9월 4일 도쿄 미나토구의 아마나 스튜디오에서 <The Introduction of #ThinkContent Tokyo>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마케팅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매년 뉴욕에 모이는 세계 최대급의 콘텐츠 마케팅 이벤트 <#ThinkContent>를 일본에 소개하는 것이다. 주최는 일본 최대의 콘텐츠 스튜디오인 ‘아마나 그룹’이다. 뉴스크레드는 발행자나 테크놀로지스트가 모여 2008년에 뉴욕에서 창업하여, 현재 1,000명 이상의 발행자 등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를 이용해 콘텐츠 마케팅의 글로벌 리더로서 많은 기업이나 브랜드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콘텐츠 디스트리뷰션 등을 통해서 사용자들과의 약속 형성을 지원하는 ‘아웃 브레인’과 ‘컬래버레이션’이 주요 핵심이었다. 아마나 그룹의 간부가 단상에 등장한 후 현재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상이나 과제 등을 접하면서 마케팅 관계자에게 무엇이 요구되고 있는지 참석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눴다. 처음에 아웃 브레인 담당자인 얀 드 브리스(Jan de Vries) 부사장이 <Global Trend lead by ‘Millennials’>라는 제목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소비의 중심이 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관이나 소비성향, 그들 약속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보고했다. ‘일본에서도 소비자들 중심층으로서 그 존재감이 증가하고 있는 밀레니얼스들은 어릴 적부터 PC나 인터넷에 친숙해져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모두가 얼리아답터이다. 그들은 콘텐츠가 광고로 중단되는 것을 싫어하고 있으며, 광고가 표시되면 스킵을 하거나 다른 콘텐츠로 옮겨간다. 그러한 사람들과 신뢰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종래처럼 소비자들의 기호를 배제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그 중에 브랜드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브랜드에는 스토리가 없으면, 단순한 제품이 되어 버린다. 어떤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보낼까 그것이 향후의 과제가 된다고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 이어서, 단상에 등단한 뉴스크레드의 찰스 올리버 휴(Charles Oliver Hough) 사장은 ‘The Science of Content Markceting’이란 테마로, 콘텐츠 마케팅의 최신 상황을 뉴스크레드의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했다. ‘밀레니얼스를 위한 마케팅에서는 광고는 차단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더불어, 이 같은 조사에서는 포인트 부여 등의 로열 프로그램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58%에도 그쳤으며, 그 유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더불어 퍼포먼스 중시형 마케팅은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않는다고 하는 빈정거림도 밝혀졌다. 이것은 인상을 중시한 마케팅은 예산 효율이 나쁘다고 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중에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구축해 나가는 것인지 우리는 과학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실현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서 고객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그 하나가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 성숙도 곡선, 이것을 기초로 하여 각종 시책을 예측 가능한 결과로 권하는 독자 메소드,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 성숙도 지표(CMMI)라고 이름 붙인 평가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이러한 콘텐츠 마케팅의 노하우나 툴을 사용하고, 브랜드의 탁월한 스토리를 계측 가능한 상태로 계속 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아마나 그룹과 함께 일본에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에는 AI베이스형의 서비스 등 도입도 계획이 있으며, 콘텐츠 마케팅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에 뉴스크레드의 찰스 올리버 휴 사장, 아웃 브레인의 공동 창업자 야론 가라이 CEO, 아웃 브레인 재팬의 시마세 히로시(嶋?宏) 등 3명이 ‘콘텐츠 마케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찾았다. 세 사람의 정담(鼎談) 후에는 디스플레이 광고나 리스팅 광고를 사용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마케터로부터 ‘콘텐츠 마케팅을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할 것인가, 어디에서 시작해야할 것인가.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을 스타트한 후에 어떻게 프로젝트를 존속시키는 것인가. 수치화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신임하는 지가 과제가 되어 실시가 되어 있지 않다. 성공하고 있는 기업은 어떻게 시작해 어떻게 프로젝트를 존속시키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다.’ 등 현장 담당자만이 가능한 리얼한 질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