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는 2017년 12월 23일 도쿄 시부야 109 이벤트 스퀘어에서 ‘au피탓트 캐라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캐러밴은 au피탓트 플랜(이용한 데이터 용량에 따라서 5단계의 정액요금에서 최적인 금액이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새로운 요금제)이나 au플랫 플랜(대용량의 데이터 통신을 매월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등을 PR하는 이벤트로서, 행사장에서 요금 진단을 한 후 게임에 참가하면 텔레비전 CM을 통해 친숙한 ‘산타로(三太?)’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큰 복숭아 포토존’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나고야, 오사카를 방문했던 캐러밴 이벤트는 22~24일에 시부야에서 개최되었다. 쇼핑객 등으로 떠들썩한 행사장에는 텔레비전 CM 산타로 시리즈의 ‘사랑의 노래’편 등을 노래하는 가수 고바야시 사치코(小林幸子)와 탤런트 우메자와 토미오(梅?富美男)가 등장했다. CM은 마쓰다 쇼타(松田翔太)와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의 만남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그 배경에 듀엣곡 ‘사랑의 노래’가 흐른다. 고바야시 사치코(小林幸子)는 ‘산타로 시리즈’를 좋아하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공주님 역일지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가창(歌唱)이라고 들은 후 약간 여유를 부렸으며, 그 상대를 알고 난 후에는 약간 놀랐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우메자와 토미오(梅?富美男)는 ‘그 무엇으로도 나 자신을 화면에 나타나게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지만, 가희와의 듀엣은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토크를 시작했다. au의 유익한 요금 플랜을 알게 된 우메자와 토미오(梅?富美男)는 ‘당장 스마트폰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약속한 여성도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부야의 번화가에서 ‘사랑의 노래’를 열창했다.
산케이 신문&홋카이도 신문, 2020도쿄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사 계약 체결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월 1일, 산업경제 신문사(산케이 신문사), 홋카이도 신문사와 도쿄 2020 올림픽 오피셜 서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카테고리는 ‘신문’이었다. 도쿄 2020 올림픽 스폰서십은 ‘1업종 1회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이번 카테고리는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협의에 의해 2개 이상의 복수사가 공존하게 되었다. 이미 신문 4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는 총 6개사가 된다. 공식후원사의 주요 권리는 ‘호칭·마크류·관련 소재 사용권/상품·서비스의 제공 기회 등’이다. 산케이 신문사의 이즈카 히로히코(飯塚浩彦) 사장은 ‘당사는 오사카 국제여자 마라톤이나 고등학교 발레대회 등의 주최로 스포츠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낡은 헌 옷의 판매 수익을 패럴림픽 스포츠의 진흥에 유용하게 쓰는 프로젝트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스포츠 진흥의 자세를 유지하며, 2020 도쿄 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향해 전력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홋카이도 신문사의 히로세 켄조(??兼三) 사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북쪽의 대지>로부터도 협력하고 싶습니다. 당사는 홋카이도 마라톤의 운영을 시작으로, 연간 약 250건의 스포츠 사업을 주최·공동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기회로 공생 사회를 육성하는 대회 이념의 실현이나 미래를 위한 유산 창조에 기여해서, 스포츠의 발전에도 주력 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모리 요시로(森喜朗) 회장은 ‘강력한 서포터와 확실한 스크럼을 기획하여, 올림픽·패럴림픽 무브먼트의 새로운 확대·발전을 위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