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8.02.23 12:00 조회 844
 덴츠, <Growing Opportunities 2018> 세미나 개최

덴츠는 15일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Growing Opportunities 2018>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BIM)이 기획한 것으로, 메인 테마는 ‘BI로 마케팅은 제3스테이지를 향해이었다. 1부 테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디지털 비즈니스 국장, BI플래닝국의 히로세 테츠지(??哲治) 국장, Direct Marketing 비즈니스국의 오오야마 토시야(大山俊哉) 국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BIM의 체제나 BI솔루션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계속 해서, 좌담식 공개 토론 ‘BI가 입을 변화시킨다에서는 카카쿠콤의 다나카 미노루(田中?) 사장, TV아사히의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부장, 일본 IBM의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IM프로덕트 영업 부장, 비디오 리서치의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가 패널리스트로서 참석했으며,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우에무라 유지(植村祐嗣) 차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토론에서 BI솔루션 체계에 대한 자사의 역할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다나카 미노루(田中?) 사장은 소비자들은 스스로 검색해서, 그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최종 구입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매체 광고의 정보 정리 기능으로써 공헌하고 싶습니다.’,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부장은 세컨드 스크린이나 메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가치 제공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는 빅 데이터에서는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중요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정석(定石) 안에서 가설을 가지고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부장은 시간, 노력도 경비도 발생하는 데이터 취급을 맡아서 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각각 설명했다. 2부에서는 마케팅 ROI 최전선’, ‘우뇌를 움직이는 인터넷 광고등 여덟 개의 세션을 시행했다.

일본마케팅협회, <디지털×TV>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세미나 <디지털×TV : 마케팅화의 최전선과 디지털로 최적화하는 장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 총연의 연구주석 겸 미디어 이노베이션의 오쿠 리츠야(?律哉) 연구부장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의 보급, 소셜 미디어의 이용 확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동시 이용 상황 등 텔레비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단상에 등장한 니혼TV 방송망의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은 니혼TV 방송망 개발의 두 가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SNS상에서의 TV프로그램의 성장을 나타내는 그래프나 코멘트,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WizTV’, TV프로그램과 SNS를 제휴시킨 ‘Join TV’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멀티스크린형 방송 연구회의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마이니치방송 경영전략실 매니저) 사무국장이 강연을 하며, 방송 연구회는 방송국이나 가전 브랜드, 광고회사 등이 작년 말에 설립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를 동일 전파에 실어 방송하여, 프로그램은 주요 스크린(텔레비전)에서, 관련 정보는 세컨드 스크린(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프로그램으로 제휴시키고 즐기는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은 그 실용화 이미지나 기술, 광고 매체로서의 활용예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패널 토의 디지털×TV 마케팅에서는 오쿠 리츠야(?律哉) 부장,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 및 바스큘의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를 포함하여 라이온 선전부의 나카무라 다이스께(中村大亮) 부장,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의 후카다 히로시(深田航志) 매니저가 추가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는 현재 <소셜 TV>는 세계적인 규모로 그 분위기가 거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카무라 다이스께(中村大亮) 부장은 텔레비전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와 그 분위기나 영향력이 똑같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이상의 산업혁명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고주, 미디어, 광고회사가 서로 소통하여, 다음의 시대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애드박물관 도쿄, 세계적 광고상 <2017 The One Show> 수상작품 전시

애드 박물관 도쿄는 122~223일까지 미국 뉴욕의 세계적 광고상인 <2017 The One Show> 수상작품을 소개하는 광고상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고·디자인 부문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The One Club for Art & Copy’가 시상하는 ‘The One Show’5대 세계 광고제인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원쇼, DAD 중 하나이다. 전시회에서는 최고상인 Best of show 등 수상작 외에 일본의 수상작품 등 약 50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의 <The Refugee Nation>가 그랑프리격인 2017 Best of show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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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2024밈] 12월 편 - 사실 넘 부러웠어요
  •  사실 넘 부러웠어요 •  아이폰 스티커가 이모티콘으로!? •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트리?밖에서 만드는 동물 눈사람??  •  도레미 챌린지 •  가나디? 귀여워?    사실 넘 부러웠어요   상대방이 부러울 때 사용하기 좋은 '사실 넘 부러웠어요' 밈. 틱톡의 댓글에서 시작된 밈이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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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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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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