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는 1월 5일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Growing Opportunities 2018>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BIM)이 기획한 것으로, 메인 테마는 ‘BI로 마케팅은 제3스테이지를 향해’이었다. 제1부 테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디지털 비즈니스 국장, BI플래닝국의 히로세 테츠지(??哲治) 국장, Direct Marketing 비즈니스국의 오오야마 토시야(大山俊哉) 국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BIM의 체제나 BI솔루션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계속 해서, 좌담식 공개 토론 ‘BI가 입을 변화시킨다’에서는 카카쿠콤의 다나카 미노루(田中?) 사장, TV아사히의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부장, 일본 IBM의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IM프로덕트 영업 부장, 비디오 리서치의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가 패널리스트로서 참석했으며,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우에무라 유지(植村祐嗣) 차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토론에서 BI솔루션 체계에 대한 자사의 역할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다나카 미노루(田中?) 사장은 ‘소비자들은 스스로 검색해서, 그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최종 구입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매체 광고의 정보 정리 기능으로써 공헌하고 싶습니다.’,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부장은 ‘세컨드 스크린이나 메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가치 제공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는 ‘빅 데이터에서는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중요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정석(定石) 안에서 가설을 가지고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부장은 ‘시간, 노력도 경비도 발생하는 데이터 취급을 맡아서 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각각 설명했다. 제2부에서는 ‘마케팅 ROI 최전선’, ‘우뇌를 움직이는 인터넷 광고’ 등 여덟 개의 세션을 시행했다.
일본마케팅협회, <디지털×TV>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세미나 <디지털×TV : 마케팅화의 최전선과 디지털로 최적화하는 장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 총연의 연구주석 겸 미디어 이노베이션의 오쿠 리츠야(?律哉) 연구부장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의 보급, 소셜 미디어의 이용 확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동시 이용 상황 등 텔레비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단상에 등장한 니혼TV 방송망의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은 니혼TV 방송망 개발의 두 가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SNS상에서의 TV프로그램의 성장을 나타내는 그래프나 코멘트,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WizTV’, TV프로그램과 SNS를 제휴시킨 ‘Join TV’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멀티스크린형 방송 연구회의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마이니치방송 경영전략실 매니저) 사무국장이 강연을 하며, 방송 연구회는 방송국이나 가전 브랜드, 광고회사 등이 작년 말에 설립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를 동일 전파에 실어 방송하여, 프로그램은 주요 스크린(텔레비전)에서, 관련 정보는 세컨드 스크린(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프로그램으로 제휴시키고 즐기는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은 그 실용화 이미지나 기술, 광고 매체로서의 활용예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패널 토의 ‘디지털×TV 마케팅’에서는 오쿠 리츠야(?律哉) 부장,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 및 바스큘의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를 포함하여 라이온 선전부의 나카무라 다이스께(中村大亮) 부장,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의 후카다 히로시(深田航志) 매니저가 추가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는 ‘현재 <소셜 TV>는 세계적인 규모로 그 분위기가 거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카무라 다이스께(中村大亮) 부장은 ‘텔레비전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와 그 분위기나 영향력이 똑같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이상의 산업혁명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고주, 미디어, 광고회사가 서로 소통하여, 다음의 시대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애드박물관 도쿄, 세계적 광고상 <2017 The One Show> 수상작품 전시
애드 박물관 도쿄는 1월 22일~2월 23일까지 미국 뉴욕의 세계적 광고상인 <2017 The One Show> 수상작품을 소개하는 광고상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고·디자인 부문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The One Club for Art & Copy’가 시상하는 ‘The One Show’는 5대 세계 광고제인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원쇼, D&AD 중 하나이다. 전시회에서는 최고상인 Best of show 등 수상작 외에 일본의 수상작품 등 약 50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의 <The Refugee Nation>가 그랑프리격인 2017 Best of show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