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제과 회사 에자키 글리코는 아이스크림 ‘파피코’의 광고CM의 메인 모델로 배우 후키이시 가즈에(吹石一?)를 기용하여, 뉴TV CM ‘틀린 그림 찾기’편을 6월 27일부터 방송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파피코는 1975년에 에자키 글리코를 발매한 이래, 40년 이상 동안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롱셀러 제품이다. 이번 CM에서는 오해 받기 십상인 ‘파피코를 먹을 때의 느낌’에 초점을 맞춰서, CM안에서 한 가지 틀린 점을 강조해서 묘사했다. CM에서 후키이시 가즈에(吹石一?)가 리무진에서 내린 후 우아하게 대리석으로 만든 계단을 올라가며 제일 먼저 향한 곳은 멋스러운 냉장고이다. 냉장고 안에는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 아이스크림 파피코가 있었다. 그 후 후키이시 가즈에(吹石一?)가 소파에 앉아 파피코를 품위 있게 먹으려고 하지만, 파피코가 너무 단단히 얼어 있는 것 같아서 천천히 녹이면서 먹는다. ‘바삭한 식감의 파피코…’라고 하는 내레이션이 중단되고, 〈(파피코의 바삭함은) 실수입니다〉라고 말한다. CM에서는 파피코 먹을 때의 느낌이 부드러운 것을 알리는 내용이다. 이번 CM은 속편도 차례차례 방송할 예정이다.
NTT도코모, 뉴 서비스·상품 발표회 개최
NTT도코모는 7월 11일 도쿄 츄오구의 벨 살 시오도메에서 뉴 서비스·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테마는 ‘For All’이었다. 행사장에는 요시자와 가즈히로(吉澤和弘) 사장이 참석해서, 작년에 내걸었던 테마 ‘beyond’로부터 한층 더 발전하여, 소비자들의 기대를 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두(冒頭)에서 7월23일부터 개시가 예정된 AI에이전트 서비스 ‘My Daiz’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나 상황을 AI가 학습해서, 적절한 정보를 적절한 타이밍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전송한다고 하는 것이다. ‘My Daiz’라고 부르는 것만으로 가동해서, ‘택시를 불러!’라고 말하면,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택시를 불러준다. 더불어, 출근 시간에 비가 내린다면 빨리 알람을 울려 깨워주는 등 AI만이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게다가 집안에서는 미약하지만 스피커에 남아 있는 것으로 대화 형식으로의 이용이 가능했다. 냉장고를 체크하면서 ‘레시피를 알려줘!’라고 말하면 화면에 레시피가 표시되는 등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믿음직한 어시스트를 실시해 준다. 계속 해서, 요시자와 가즈히로(吉澤和弘) 사장이 소개한 것은 D포인트를 활용한 투자 서비스 ‘THEO+docomo’이다.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돈 디자인’과의 제휴로부터 탄생한 것이다. 참석한 ‘돈 디자인’의 타니야 마모루(谷家衛) 회장도 ‘초보자라도 AI가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어시스트 해준다.’, ‘1만 엔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등 종래의 투자의 이미지에 비해 장애들이 없어지고 있다고 어필했다. 요시자와 가즈히로(吉澤和弘) 사장도 ‘저축으로부터 자산 형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일본은 투자를 실시하는 사람의 비율이 낮습니다. 흥미가 있어도 도전할 수 없는 사람들을 향해서 도코모만이 가능한, 알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을 말했다. 실제, 쇼핑 시 거스름돈을 적립해 투자하는 등 독특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투자를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전용 신 모델은 스마트폰 10종과 태블릿 1종이다. 이번은 카메라와 오디오 성능을 향상시킨 기종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도 ‘Huawei P20 Pro HW-01K’는 세계 최초, 칼라, 흑백, 망원의 촬영이 가능한 라이카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AI가 대상물을 판단해 최적인 모드로 설정해 주기 위해서 셔터를 누르는 것만으로 프로 같은 수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Xperia XZ2 Premium SO-04K’는 동영상 촬영이라면 정지화면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아름답게 촬영할 수 있다. 사운드를 고집한 ‘Galaxy S9 SC-02K’는 영화관의 음향 시스템으로 친숙한 돌비 앳모스에 대응했다. 진동 등도 체감할 수 있어 동영상이나 게임, 음악을 박력 있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코모의 CM에도 출연했던 배우 츠츠미 신이치 (堤?一), 다카하타 미쓰키(高畑充希), 아야노 고(綾野剛)가 등장했다. 이번에 발표된 뉴 서비스와 신기종을 몸소 체험했다. 그중에서도 찍은 사진으로부터 간단하게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스탬프로서 송신할 수 있는 ‘Galaxy S9/S9+’의 데모는 그 자리에서 다카하타 미쓰키(高畑充希)가 자신의 아바타를 작성해서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얼굴을 촬영하는 것도 매우 간단하며, 표정으로 전해지므로 문자가 필요 없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다카하타 미쓰키(高畑充希)도 놀란 모습을 지었다. 게다가 동영상으로 촬영하면 음성 메시지를 삽입하는 스탬프로도 되어 있으며, SNS에서의 교류도 분위기가 활발할 것 같다. 이번 신기종에 대해서 츠츠미 신이치 (堤?一)는 ‘새로운 서비스가 빈번하게 나오고 있으며, 나이가 있는 아저씨들에게 있어서는 그 상황을 따라가는 것이 조금 벅찬 일이지만, 기다려지기도 합니다.’라고 소비자 시선의 리얼한 감상을 말했다. 아야노 고(綾野剛)는 앞서 출시된 라이카 탑재의 신기종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말하며, ‘어쨌든 스펙이 대단합니다. 집합 사진도 나중에 핀트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얼굴을 찍을 수 있습니다.’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