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이 새로 발매를 시작한 캔커피 ‘보스 제로의 정점-칼로리 제로’의 TV CM시리즈를 방송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탕 제로’, ‘지방 제로’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칼로리 제로’이면서, 최적화한 달콤함과 함께 부드러운 밀크감을 가지고 있다. CM은 가부키 배우인 마츠모토 고시로(松本幸四?), 배우 마츠 타카코(松たか子)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본격 사회파 서스펜스 영화’의 콘셉트로 제작했다. 마츠모토 고시로(松本幸四?)가 주요 매스컴에서 떠들썩한 의혹의 거물 재계인으로, 마츠 타카코(松たか子)는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역으로 등장한다. ‘특보’편은 제품 발매의 소식을 영화의 예고편처럼 제작했다. 하이라이트 씬을 연결해 실종 사건과 제품의 ‘사라진 칼로리’를 두 명의 배우가 박진감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영화의 타이틀과 같이 상품명인 ‘제로의 정점’을 어필하고 있다. 더불어, 촬영현장을 무대로 한 ‘메이킹’편, 출연자 인터뷰를 본뜬 ‘취재’편도 방송하고 있다.
후지쯔, <편안한 스마트폰> 뉴TV CM 발표회 개최
후지쯔는 도쿄 츄오구의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에서 <편안한 스마트폰> 뉴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편안한 스마트폰’은 신개발의 터치 패널을 사용한 시니어 전용 스마트폰으로, 인스톨 어플리케이션에 충실한 것 등 시니어만을 위한 전용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 스마트폰이다. 후지쯔의 사소 히데유키(佐相秀幸) 부사장은 “외형은 아무런 특색도 없는 휴대폰이지만, 후지쯔 그룹 최첨단 기술의 집대성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NTT도코모의 마루야마 세이지(丸山誠治) 프로덕트 부장은 55세 이상의 40%정도가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고 싶다고 하는 앙케트 결과를 소개했다. 후지쯔의 오타니 노부오(大谷信雄) 상무는 “시니어들에게 감동이나 기쁨을 계속 주는 스마트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장에서는 뉴TV CM ‘변하지 않는 가치’편 등이 상영되었으며, CM에 출연한 배우 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가 게스트로서 등장했다. 행사 당일이 생일이었던 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는 이 제품에 대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귀찮아지게 되기 십상입니다만, 이 제품이라면 간단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사용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