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오징어 먹물로 염색 스트레스 까맣게 잊다!!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먹물크림칼라’를 알리기 위한 광고 8월 런칭
‘오징어 먹물’ 제품 성분 부각 위해 새까만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구혜선’ 눈길
염색 후 모발손상 걱정하는 소비자 조사 반영 ‘크리슈머-애드(Cresumer-AD)’공감 극대
각종 유해 환경으로 인해 모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타일을 위해 염색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염색 시 유발되는 모발 스트레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에 소망화장품은 이런 소비자들을 고려한 오징어 먹물 성분의 저자극 천연성분 웰빙 염모제 ‘꽃을든남자 먹물크림칼라’를 내놓고, 새까만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구혜선’을 모델로 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소망화장품의 이번 광고는 깜찍한 오징어 캐릭터가 날아다니면서 염색 중 59%는 두피자극을 걱정하고, 염색 후 71%는 모발 손상을 걱정한다는 카피로 시작한다. 소비자들이 염색 시 하는 걱정들을 실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색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어 오징어 먹물이 바로 이런 걱정에 대한 해결책으로 등장, 염색 스트레스를 ‘까맣게 잊자’고 외치며 먹물로 화면을 검게 물들인다. 검게 변해버린 화면은 바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구혜선’의 새까만 단발머리로 연결되고, 팜므파탈이 되어 돌아온 ‘구혜선’이 건강한 머리결로 자신감을 얻은 성숙한 표정을 보여주면서 광고는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오징어 먹물’ 제품 성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성숙한 느낌으로 파격 변신을 단행한 구혜선의 새까만 단발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주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층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광고에서 직접 소개하는 ‘크리슈어-애드(Cresumer-AD)’로 공감대를 극대화한 것도 눈길을 끈다.
(* 크리슈어-애드(Cresumer-AD)란 설문조사 등 소비자들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 활용된 광고)
이번 광고에 대해 소망화장품의 신미경 부장은 “천연 오징어먹물을 사용한 ‘꽃을든남자 먹물크림칼라’는 모발과 유사한 오징어 먹물의 멜라닌 색소가 머리카락을 한올 한올 감싸줘 머릿결을 더욱 선명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하고, “잦은 염색이나 파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오징어 먹물 성분은 ‘블랙푸드’ 웰빙 열풍을 그대로 가져와 염모제 시장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광고를 기획한 광고회사 웰콤의 이상진 국장은 “얼짱 출신의 ‘구혜선’을 가녀린 소녀의 모습에서 도도한 팜므파탈의 이미지로 변신시킴으로써 오징어 먹물 성분의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자 하였다”고 말하고,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극대화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광고에 반영하기 위하여, 귀여운 오징어 캐릭터가 소비자 조사 결과를 직접 소개하는 컨셉이 정해지게 되었다”고 기획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구혜선은 평소와 다른 메이크업과 헤어에 장장 7시간이라는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진한 스모키 화장과 가발을 본인이 직접 체크하는 등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시작되자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구혜선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한층 성숙하고 풍부한 표정을 선보여 감독과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소망화장품의 이번 광고는 8월 1일부터 방송과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