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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안전,영양 관리,"정크푸드 세대"에서 "그린푸드 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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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12:00
| 소비자, 2009년 03월, 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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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7년 사이 18세 미만의 어린이 비만율은 약 2배나 증가하였으며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50%이상이 안전한 어린이 먹을거리가 없다고 응답한 바 있다. 정크푸드에 길들여진 어린이 입맛을 바로잡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이제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부정?불량식품에서 햄버거?피자 등의 패스트푸드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식품의 안전과 영양 확보를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부칠 차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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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위생관련 상담 전년대비 4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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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0:14
| 소비자, 2009년 03월, 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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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 해 동안 전국 180여개 소비자단체 상담실에는 총 443,042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의류?세탁물 심의 상담은 78,768건이었고, 집단분쟁 상담은 5,949건이었다. 이를 제외하고 소비자단체에서 일반적으로 처리한 소비자상담은 358,325건으로 2007년 354,683건보다 1.0%(+3,642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