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PR Innovation Forum 2009-덴츠 전통 전략PR디자인>포럼 개최
덴츠는 도쿄의 덴츠홀에서 <PR Innovation Forum 2009-덴츠 전통 전략PR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광고주, PR회사 등에서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의 시라토리 토시히로(白鳥敏博) 마케팅 서비스 사업국장은 “이제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점점 다양화해졌으며, 무엇이 정답인지 잘 알지 모르는 채로 무엇이 있어야 하고 없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가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략PR의 시각은 엔진의 핵심이 됩니다. 이 포럼을 통해서 덴츠 전통의 PR디자인 시각이 여러분의 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마케팅 서비스 사업국의 시라이 쿠니아카(白井邦明) PR솔루션 실장이 <지금 왜 ‘전략PR’인가>를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두 가지의 지각변동인 <정보 발신자의 급증>과 <정보 유통경로의 복잡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소비자가 정보 발신의 주체가 되기 시작했다’라고 지적했다. 전략 PR에 대해 시라이 쿠니아카(白井邦明) 실장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되는 뉴스를 만들고, 공유화의 구조를 디자인해 나가는 것이 커다란 과제입니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와 같이 광고를 보완하는 PR이 아니고, 광고와 PR이 처음부터 손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택되는 뉴스 만들기를 위한 시점과 공유하는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광고×PR로 캠페인 효과를 최대화 ‘코우지엔 제6판 발매의 전략PR’>이라는 제목으로, 덴츠PR의 이구치 사토시(井口理)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국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추진부장이 캠페인의 구조를 해설했다. “광고와 PR이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역할 분담을 해, 각 시책을 유기적으로 이어 갈 수 있었던 것이 성공으로 연결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덴츠 마케팅 서비스 사업국의 토미타 히로(富田英裕) 씨가 <매스 미디어+넷PR로 캠페인을 뉴스화하는 ‘PR@NET’>을 연제로 하여, 금년 4월에 착수한 넷(net)상의 정보 전략을 유기적으로 조합해 마케팅 효과를 최대화하는 신서비스인 <PR@NET>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제부터는 넷(net)상의 소문을 의식하는 PR도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WEB광고연구회, <소비자 미디어 시장규모 조사>결과 정리, 발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 산하 ‘WEB광고연구회’는 <소비자 미디어 시장규모 조사>의 결과를 정리/발표했다. 인터넷 시청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넷레이팅’사의 <가정에서부터의 인터넷 접속 시청률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CGM의 ‘시장규모의 추이’ 혹은 ‘소비 행동에 있어서 정보수집의 수단’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했다. 2009년 9월 시점의 주요 CGM사이트의 월간 방문자수는 3,528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의 성장을 나타냈다. 인터넷 전체(4,380만 명)에 차지하는 이용자수는 80.5%가 되고, 페이지뷰의 수에서도 전년대비 약 두 배로 증가했다. 카테고리별 방문자수에서는 가장 신장률이 현저한 것은 SNS로 1년간 약 3.5배 증가했다. SNS는 다른 CGM에 비해 이용자는 적고, 1인당 방문 빈도수나 평균이용 시간 등 신장률은 다른 CGM을 능가하고 있다. 또, 블로그의 방문자는 2,673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증가하였다. CGM 전체로 보면 평균 방문회수, 평균 이용시간은 모두 크게 증가 하였으며, 특히 블로그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이용자의 연령구성은 특히, SNS에서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았으며, 29세 이하가 약 40%를 차지했다. WEB 이용전체에 차지하는 이번 대상이 된 CGM의 이용시간 점유율은 이 1년 동안 점진적인 확대 경향으로 2009년 9월 시점에서 24.4%까지 상승했다. 소비행동에 있어서 정보수집 수단에 대해서는 포털사이트나 전문사이트에서는 <여행/숙박시설>, <PC/가전>, <음식점 정보>의 순서로 정보를 수집하는 정도가 높았으며, 기업의 홈 페이지에서는 <자동차>의 구입 등을 검토할 때에 많이 참조하고 있었다. ‘입소문 사이트’나 게시판에서는 <음식점 정보>, <PC/가전>, <여행/숙박시설>의 순서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대체로 매장판매의 매상이 높은 상품은 CGM의 참고 정도가 낮았다. 개인 기재형 사이트(블로그/게시판 등)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얼굴을 잘 아는 상대의 <친구 지인의 기입>이나 <투고수나 입소문이 많은 사이트>를 신뢰하는 정도가 높았다. 한편, 트랙백수가 많은 사이트나 유명한 블로그를 참고로 하는 비율은 낮았다.
일본광고업협회, 2009년 <Creator Of The Year>수상자 선정, 발표
일본광고업협회는 2009년 <Creator Of The Year>에 덴츠의 사와모토 요시미츠(澤本嘉光) CD를 선정, 발표했다. 사와모토CD는 2000년에도 이미 이 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이 상만 2회를 수상하게 되었다. 개인이 2회 이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덴츠의 사사키 히로시(佐木宏)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광고업협회는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실시한 크리에이터에게 <Creator Of The Year>를 10여명 정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사와모토CD는 덴츠 제2크리에이티브 디렉션국 크리에티브 디렉터/CM플래너 및 텔레비전국Spot 업무 추진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쿄가스 <가스·팍·조!>, 리크루트<From A ‘꿈의 트렁크'>등이 있다. 사와모토CD는 “광고회사에는 소프트와 미디어를 주관하는 섹션이 있어 그 두 가지를 제휴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없는 형태의 CM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가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고자 하는 희망을 얻게 하는 CM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논문현상모집' 입상자 발표
일본광고업협회는 제38회 현상모집 <논문>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논문의 테마는 ‘광고의 빛’으로, 광고업협회 <현상논문 위원회>가 심사를 담당했다. 이번 모집에는 <논문>의 부문에 39편,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부문에 387편 등 총 426편이 응모되었다. 입상자 및 입선자는 다음과 같다.
- 논문 부문 :과제 ‘광고의 빛’
<금상>요시이 히사시(吉井) : 덴츠 <IMC 플래닝센터>
<은상>고토 타카마사(後藤貴昌) : 덴츠 <MP매니지먼트국>
<동상>키무라 켄스케(木村憲介) : 하쿠호도 <제7영업국>
- 내가 말하고 싶은 것 : 일반부문
· 제1테마-해당자 없음
· 제2테마-매체 : 마루야마 히로시(丸山裕史) : 덴츠 <미디어 마케팅국>
· 제3테마-마케팅 : 다나카 리에(田中理) : 덴츠 <소비자연구센터>
· 제4테마-크리에이티브 : 모리가미 타키(森上拓) 덴츠 IMC플래닝센터
· 제5테마-프로모션·PR·이벤트·인터랙티브 :
호소노 테츠아키(細野哲昭) <하쿠호도 제2스트래티지 플래닝실>
· 제6테마-관리 : 스즈키 아키노리(鈴木倫) <아사츠DK 인사총무본부 인재개발국>
· 제7테마-자유 : 공동집필
1.①후루카와 아키토시(古川彰俊)/②모치즈키 마리코(望月理子) <덴츠 IMC플래닝센터>
2. 하세가와 소우(長谷川想) <덴츠 칸사이지사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국>
- 신인 부문(자유과제)
입선 : 오오가키 유키에(大垣友紀惠) <아사츠DK 제2크리에이티브 본부>,
마츠우라 타카유키(松浦孝行) <맥캔에릭슨 전략플래닝본부>,
하루타 코우이치(治田耕一) <하쿠호도 제1마케팅센터>
-특별 부문 (테마:광고가 환경으로 할 수 있는 것) : 요코 토시나리(尾俊成) <하쿠호도>
일본선전상위원회, 2009년도 <일본 선전상> 시상식 개최
일본선전상위원회(후쿠하라 요시하루-福原義春-이사장)는 도쿄의 테이코쿠 호텔에서 2009년도 <일본 선전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본선전대상에는 니시무로 타이조(西室泰三 일본 애드버타이저즈협회 이사장), 일본선전상 쇼리키상에는 스가야 사다히코(菅谷定彦 TV도쿄 사장), 일본선전상 요시다상에는 나가누마 코이치로(長沼孝一 아사츠DK 사장), 일본선전상 마츠시타상에는 안도 코오키(安藤宏基 닛신식품 사장), 일본선전상 야마나상에는 미야타 사토루(宮田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게 각각 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모두(冒頭)에서 ‘일본선전상위원회’의 오기사와 준(荻原淳) 심사위원(히타치 제작소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본부 선전부장)이 심사경과를 보고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계속해서 각 수상자의 인사말을 들은 후 후쿠하라 요시하루(福原義春) 이사장은 축사에서 “일본의 광고계는 <일본선전상>을 받은 사람들의 공적에 의해서 성장해 왔습니다. 광고의 기능은 국민생활을 풍부하게 만들어 왔으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밀접하게 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광고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IAA&덴츠, 제11회 Inter AD 세계 학생 광고 컨페티션 최종 우승자 선정/발표
국제광고연맹(IAA)이 '밀레니엄 캠페인'을 테마로 작년 10월부터 모집한 '제11회 IAA&덴츠 Inter AD 세계학생 광고 컨페티션'의 심사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에디슨 콴 대학의 '부메랑'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부메랑팀의 작품은 2009년 11월부터 뉴욕시에서 개최되는 광고주간의 기간 중에 ACT(Advertising Community Together)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ACT는 세계 33개국의 300편 이상의 지속 가능한 성장 캠페인, CSR활동 캠페인을 전시하는 독특한 행사이다. Inter AD는 IAA가 주최하는 학생을 위한 광고기획 콘테스트이며, 세계의 광고를 배우고, 익히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광고에 대한 의식의 고취, 기술의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UN이 제정하는 밀레니엄 캠페인으로 2015년까지 '빈곤, 기아의 박멸', 초등교육의 침투', '性의 평등과 여성의 지위향상', '유아 사망률의 감소', '모친의 건강 향상', '에이즈, 말라리아 등 병균 박멸',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적 파트너십 확립'이라는 8가지의 과제로, 국제적인 견지에서 그 대처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덴츠는 IAA Inter AD 및 UN 밀레니엄 캠페인의 취지에 동참하여 CSR활동의 일환으로써 본 행사에 협력을 하게 되었다.
일본ABC협회, 제54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ABC협회는 도쿄의 프레스센터 홀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8년도 사업보고 후 2009년도 사업 계획(안)을 심의하고, 이사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총회 처음에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이사장이 “ABC협회는 오는 10월에 창립 57주년을 맞이합니다. 금년도에 회원사가 700개사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발행사의 입회증가가 현저하고, 광고거래에 있어서 ABC공사에 참가해 부수를 투명화 하는 생각이 발행사에 침투해 촉진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ABC부수 데이터는 광고계의 귀중한 공유재산으로, 더욱 더 충실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수 데이터 제공의 인쇄물로부터 웹으로의 변경, 디지털판 잡지나 웹사이트의 공사개시를 향한 준비 등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2008년도는 회원사가 전년대비 15개사가 증가해 709개사가 됐으며, 참가 미디어는 29개지가 증가한 480개지가 되었다. 신문 판매점별 부수의 공개는 종래의 관동권 1도 7현(야마나시 포함), 간사이권 2부 4현, 아이치현, 나가노현에 홋카이도·삿포로 주변을 추가해, 도합 17도도부현(都道府)으로 확대했다. 연도내의 부수인증은 신문 37개지, 잡지 153개지, 전문지 27개지, 광고신문 228개지 등 합계 445개지이고, 각각의 공사리포트를 발행했다. 2009년도의 사업계획에서는 ①광고주에 대한 적극적인 권유와 현회원의 유지 ②ABC데이터의 신뢰성 유지 및 향상 ③여성잡지를 시작으로 하는 잡지의 가입 촉진 ④광고신문과 전문지(신문 및 잡지)의 참가 증가를 위한 관계 단체와의 제휴 강화 ⑤웹상에서의 ABC 데이터의 공개 ⑥인터넷·미디어공사를 향한 대응 ⑦협회보나 홈페이지의 확충, <ABC의 날>, PR광고 등을 통한 ABC사업의 개발 등 기본방침에 따라서 활동하는 것이 승인되었다.
요미우리 광고회사, 그룹 내 회사 2개사 합병 : 프로모션 회사 <요미코 크로스컴> 설립
요미우리 광고회사는 그룹내 회사인 요미코컴즈, 요미코애드크레스의 2개사를 합병해, 2009년 10월 1 일자로 프로모션 회사인 ‘요미코 크로스컴’을 창립했다. 이는 2009년 7월 25일에 개최된 두 회사의 임시 주주 총회에서 합병 계약의 체결이 승인되었다. 요미코컴(1998년 4월 설립)은 SP·이벤트 영역, 요미코 애드크레스(1991년 5월 설립)는 부동산 광고제작 영역의 각각 프로패셔널 집단으로서 요미우리 광고사의 거래처에 대한 솔루션에 공헌해 왔었다. 그러나 근래는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통합 프로모션 서비스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요구는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요미우리 광고사로서는 이 영역에서의 거래처에 대한 기획력·실천력·제작력을 한층 더 확충/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는 2개사를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에 의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요미코 크로스컴’은 경영 규모의 확대와 다른 우수 분야를 가지는 2개사의 융합에 의한 시너지 효과에 의해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원스톱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견고하게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벤트 학회, 2009년 <연구대회 및 총회> 개최
이벤트 학회는 도쿄 그린 팰리스에서 <스포츠 이벤트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테마로 하여 2009년도 <연구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의 처음에 본행사의 실행위원장으로 쥰텐도 대학의 노가와 하루오(野川春夫) 교수는 “오늘의 강연이나 토론을 통해 스포츠 이벤트가 스포츠만이 아닌 이벤트로 진화하고 있다고 하는 현상을 파악해야 논의가 깊어질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제1부는 <2016년 도쿄 올림픽의 의의>라는 제목으로 도쿄 올림픽 유치 위원회의 코노 이치로(河野一) 사무총장은 “올림픽을 위해 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기폭제로써 도시가 어떻게 변해갈지가 궁금해집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 도시 이미지 향상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유산을 얼마나 남길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기조강연을 했다. 제2부에서는 노가와 하루오(野川春夫) 교수를 마더레이터로 해 좌담식 공개토론을 했다. 도쿄 마라톤 조직위원회의 사사키 히데유키(佐木秀幸) 사무총장, J리그의 이누가이 켄죠(犬飼健藏) 전무이사, 코베대학 스포츠 사회학의 야마구치 쇼이치(山口彰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사사키 히데유키(佐木秀幸) 사무총장은 “도쿄 마라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고향 의식이 싹텄습니다.”고 말했으며, 이누가이 켄죠(犬飼健藏) 전무이사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즐길 수 있는 Reds Land(우라와 레즈가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 랜드)를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고 싶습니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야마구치 쇼이치(山口彰一)교수는 “이벤트에는 일과성이라고 하는 숙명이 있어, 부(富)라는 유산이 남는 것이 많지만, 그 후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고 지적했다. 제3부에서는 이벤트학회의 사카이야 타이이치(堺屋太一) 회장이 <스포츠 이벤트와 도시 정책>을 테마로 하여 “이벤트에는 목적, 콘셉트, 스토리, 심벌, 기본 구상이 필요합니다. 마루노우치에서 얼마 전 행해진 ‘도쿄 스트리트 육상’은 실제로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등을 훌륭하게 하는 것보다도 거리의 어디를 즐겁게 하는가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구미(歐美)와 달리 일본에서는 즐거움보다 안전함이 우선되지만, 이벤트는 즐길 수 있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강연을 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NAB), 2009년도 <CM의 CM캠페인>전개
일본민간방송연맹은 2009년도 <CM의 CM캠페인>을 개시했다. NAB는 54년 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텔레비전으로 CM이 방송된 8월 28일을<CM의 CM캠페인>날로써 지난 2005년도에 제정한 후 매년 원숭이 캐릭터인 ‘코마사루군’을 활용하여<CM의 CM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CM의 즐거움이나 유용성을 어필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캠페인 Spot의 방송을 중심으로 웹사이트나 이벤트 등에서도 PR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M캠페인 5년째인 올해는 ‘Fresh!’를 테마로 하여 배우인 아이부 사키(相武紗季)와 오구리 (小栗旬)이 참가했다. 텔레비전 CM의 매력은 새로운 기분이나 시대를 만드는 파워인 것을 시청자에게 어필해 나간다. 아이부 사키(相武紗季)의 ‘Fresh! 자꾸자꾸 태어난다’ 편에서는 병원의 신생아실을 무대로 하여 간호사인 아이부 사키(相武紗季)가 타월에 싸인 갓 태어난 아기를 달래고 있다. 갓난아기로 출연하고 있는 것은 캠페인의 캐릭터인 ‘코마사루군’이다. 신생아실의 침대에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코마사루군’이 일렬로 누워 있으며, 그 상태를 본 아이부 사키(相武紗季)는 “이봐요, 오늘도 많이 태어나세요.”라고 하며 웃는 얼굴을 보인다. 신선한 매력을 가지는 CM이 차례차례로 만들어지고 그 CM이 세상을 격려하고 있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오구리 (小栗旬)의 ‘Fresh! 신선한 것. 팔팔하네.’편에서는 크루저를 타고 선상에서 오구리(小栗旬)이 낚시를 하고 있다. 사냥감이 입질을 하자 필사적으로 릴을 감아 가면 해면으로부터 힘차게 뛰쳐나온 것은 바로 ‘코마사루군’이다. 들어 올린 ‘코마사루군’을 손에 든오구리 (小栗旬)은 “인기 있는 CM은 순간 숨이 멎는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인기 있는 정보를 보내고 있는 CM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두 편 모두 처음에는 ‘코마사루군’이 “Fresh!”라고 하면서 알 속에서 껍질을 깨고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마지막에는 아이부 사키(相武紗季), 오구리 (小栗旬) 각각과 ‘코마사루군’ 투샷으로“언제나 당신에게 새로운 CM을…”이라고 리드미컬한 프레이즈에 맞추어, 독특한 안무의 댄스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전용 사이트(www.enjoy-cm.com)도 캠페인에 맞추어 리뉴얼했다. 게임을 통해서 CM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했다. 모바일 사이트도 리뉴얼해 ‘코마사루군’의 대기화면이나 컬러링을 제공해, 캠페인을 북돋워 간다. 가을에는 광고주 등을 대상으로 한‘텔레비전 CM포럼(가칭)’을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등 PR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 하쿠호도, <J리그 Alliance Marketing-Partner>로 결정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와 하쿠호도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에 걸쳐 ‘J리그 Alliance Marketing-Partner(이하 JAMP)」가 되어, 일본프로축구 리그(이하 J리그)의 스폰서 사업의 독점 판매권을 얻었다. JAMP는 2005년 시즌부터 설정되어 오피셜 스폰서, 리그 컵전 스폰서 등 J리그에 관한 모든 스폰서십에 대한 모집, 관리 등을 원칙으로써 일괄해 하청받는 것으로,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와 하쿠호도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JAMP로서 활동해 왔다.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와 하쿠호도는 향후 2011년 시즌까지 계속해서 J리그와의 동맹관계를 맺으며, J리그의 이념이나 활동의 보급에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새로운 스타일의 스폰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사회적 가치의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을 제안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방송추진협회, 2009년도 ‘지상 디지털방송 보급촉진 캠페인’ 발표
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pa)는 도쿄 치요다구의 환빌딩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2009년도 지상 디지털방송 보급촉진 캠페인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쿠사나기 츠요시(草剛) 출연의 새로운 TV CM이나, 디지털 방송의 체감을 목적으로 캐러밴이전국을 순회하는 ‘지상 디지털 방송 체감 전국 캐러밴’등의 주요 홍보활동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는 NHK와 재경 민방 5국의 여성 아나운서 중에서선발된 ‘지상 디지털추진 대사’ 6명이 무대에 등장했다. 각자가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소개한 후, Dpa의 마나베 코헤이(間部耕) 이사장(일본테레비 방송망 상담역), 총무성의 오가사와라 미치아키(小笠原倫明) 정보 통신 정책국장이 2011년의 지상 디지털방송 완전이행에 대해 향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두 종류의 새로운 TV CM가 소개 되었다. ‘지상 디지털방송으로 하려는 이유가 있다’편에서는 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는지,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 이행하는 의미에 대해 이해를 시키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었다. ‘저쪽~, 이쪽~, 지상 디지털 방송’편은 지상 디지털 방송의 시청을 즐기는 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기자회견장 옆 옥외에 설치된 캐러밴에서는 4톤 트럭의 짐받이 부분에 탑재된 디지털 하이비전TV 등에서 디지털 방송의 고화질, 고음질이나 데이터 방송,전자 프로그램 가이드(EPG) 등 편리한 기능을 몸소 체감 할 수 있어 그 매력을 좀 더 가까이에서 어필했다. 이 캐러밴은 12월 1일까지 전국 40개소를 순회해, 시청자에게 지상 디지털 방송의 이해와 보급을 재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