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하세요? 멋진 이벤트를 제안합니다."
사랑은 이벤트다! 우리카드 새 TV-CM
아내가 준비했던 꽃시장 이벤트에 이은 남편의 감동 이벤트!
가벼운 나들이를 통해서도 사랑하는 이에게 온 세상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
한번 시도해 보세요~
지난 봄 꽃시장에서 진한 향기를 뿜어내며 주말 이벤트를 즐기던 김희선 이병헌이 화창한 초 여름을 맞아 시원한 나들이를 떠났다. 이번에는 남편 이병헌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펼쳐낸다. 전편에 이은 이들의 새로운 주말 이벤트에서 많은 부부, 연인들이 사랑을 주고, 받는 법에 관한 ’’힌트’’를 얻게 될 듯하다.
광고 엿보기
푸른 하늘과 초록빛 나무와 풀숲이 어우러진 장소로 남편 이병헌이 나들이를 제안한다. ’’이번 주말엔 아내를 나만의 별장으로 초대해보세요.’’ 오랜만에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이고, 이내 남편은 아내 김희선의 손을 끌어 주위에 펼쳐진 경관을 가리키며 이야기 한다. ’’십만 평의 정원과 백만 평의 수영장, 그리고 천만 평의 하늘까지 당신께 드립니다.’’ 남편의 손끝에서부터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초록과 푸른 바다와 눈이 부시도록 청명한 하늘. 이순간 아내는 백만장자가 부러울 것 없다. ’’사랑 받고 있는’’ 마음의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카드는 이 모두를 한가지로 정의한다. ’’사랑은 이벤트다’’ (나레이션) 끝으로 이병헌, 김희선 커플이 함께 두 팔로 둥근 원을 그려보인다.
’’우리카드’’ 사랑은 이벤트다. 이벤트 하나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기다림이 되고 설레임이 되고 사랑이 되기도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벤트를 준비한 사람도 연인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 백 배, 천 배의 행복을 돌려 받는 것 같은 기쁨을 느낀다. 그것이 바로 이벤트의 묘미가 아닐까? 우리카드는 광고캠페인 테마인 ’’이벤트’’를 통해, 사랑을 ’’상대에게 행복을 주는 실천, 행동, 그리고 이 모두를 가능케 하는 마음’’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지난 3월 초부터 선보인 ’’꽃시장’’편은 아내가 남편의 손을 끌고 주말 꽃시장을 찾아 사랑을 재확인하는 작은 이벤트가 소재였다. 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카드 광고, ’’나만의 별장’’편은 아내의 ’’꽃시장’’에 대응한 남편의 이벤트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전편에서 아내(김희선)의 꽃시장 이벤트에 화들짝 놀랐던 남편 이병헌이 이번에 ’’짠’’ 하고 준비한 이벤트는 바로 별장 나들이이다. 어디 얼마나 멋진 별장을 가졌길래? 다소 속물스런 상상이 솟아 오르다가 푸르른 잔디는 10만평의 정원이요, 저 넓은 바다는 100만평의 수영장이라며 1000만평의 하늘까지 곁들여 풍요로운 선물을 하는 남편의 속사랑을 확인하고 나면 잔잔한 미소가 떠오른다. 그들의 정원과 수영장의 실체(?)를 목도하고 나면,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병풍처럼 둘러두고 보겠다는 시조가 떠오른다. 현재에 만족하되 그 가치를 충분히 활용할 줄 아는 지혜가 느껴지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우리카드는 탄생부터 지금까지 ’’우리’’와 ’’마음으로 쓰는 카드’’를 강조하며 소비위주의 광고 메세지를 지양하고 카드업계에 ’’가치 있는 소비’’를 내세우는 카드문화를 선도해왔기 때문이다. 흔히 할 수 있는 나들이도 깜짝 놀랄 만한 별장으로 만드는 남편의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이벤트의 묘미’’를 쏠쏠히 느끼게 하며, 마음으로 쓰는 카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카드 ’’나만의 별장’’편. 전편의 ’’꽃시장’’편과 마찬가지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해 주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촬영 뒷이야기
촬영은 5월 26일 27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둘째날에는 금영해수욕장에서 바닷가씬의 촬영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이병헌과 김희선의 유명세를 단단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침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이들을 알아보고 벌떼처럼 모여 들었기 때문이다. 악수를 청하고, 싸인을 해달라고 조르고, 모델 매니저를 비롯해서, 스텝들은 이들을 통제하는데 진땀을 흘려야 했다. 이러한 광경을 보고 있던 광고주는 마냥 싫은 것만은 아닌 듯 했다. 자사의 모델 파워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리라. ’’사랑은 이벤트라는데...’’ 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안 된다? 그렇다면, 비록 꽃 한 송이라도 마음을 담으면 가치가 달라진다는 우리카드의 ’’가치소비’’론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BGM: 올웨이즈 ‘그녀에게’ "이번 주말엔 아내를 나만의 별장으로 초대해보세요. 십만 평의 정원과 백만 평의 수영장 그리고 천만 평의 하늘까지 당신께 드립니다."
(이병헌) "사랑은 이벤트다."
(김희선) "우리카드" (이병헌)
<광고주 : 우리카드, 광고회사 : 코래드>
▒ 문의 : ㈜코래드PR팀 박종선국장 ☎ 02-2193-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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