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도쿄 치요다구의 유라쿠쵸 아사히홀에서 제54회 2014 ACC CM 페스티벌의 시상식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텔레비전CM, 라디오CM, 마케팅 이펙티브니스(ME), 인터랙티브 부문 등 각 부문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 모두(冒頭)에서, ACC의 타카다 다사이(高田坦史) 이사장은 “현재 일본의 경제·사회는 물론 CM업계를 둘러싼 환경도 격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을 계기로 하여 새로운 표현이나 지금까지 없던 캠페인 전개의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고자 하는 광고주나 광고회사들이 좀 더 분발하는 기회가 되고, 이로 인해서 광고업계에 있어서 임팩트 있는 표현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젊은 광고인들이 증가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제4회 ‘크리에이터즈 전당’에 선정된 고 이즈미 타쿠(今泉隆雄), 고 도조 타다요시(東條忠義), 호리카와 야스아키(堀川靖晃), 고 타카미야 다케오(?宮丈夫) 등 각 분야의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호리카와 야스아키(堀川靖晃)는 광고주에게는 좋은 아이디어를 간파하는 분별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수상작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훌륭한 CM들이 많이 제작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업계에 대한 희망사항을 말했다. 영예의 각 부문별 수상작품 〔텔레비전 CM부문〕 <산토리 홀딩스 : Pepsi Nex Zero 모모타로우 ‘에피소드 제로’편, 모모타로우 ‘에피소드1’편>, 〔라디오 CM부문〕 <와코르/브래지어 : 내 주변의 브래지어 상황>, 〔마케팅&이펙티브니스 부문〕 <아디다스 재팬 : 일본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하나의 원이 되자! 일본’>, 〔인터랙티브 부문〕 <혼다기켄 공업/인터 네비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에는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대신으로부터 총무 대신상이 수여됐으며, 심사 위원장 오카 야스미치(텔레비전 CM부문), 사와모토 요시미츠(澤本嘉光 라디오 CM부문), 도바시 히라츠구(土橋代幸 ME부문), 키타카제 마사루(北風勝 인터랙티브 부문)는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ACC 그랑프리를 수여했다. 계속해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대신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CM을 접할 수 있도록 자막CM의 보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연기를 한 모델에게 주어지는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엔도 켄이치(遠藤憲一),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이시이 안나(石井杏奈)가 단상에 등장하여, CM에서의 연기를 재현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일본신문협회, 제57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 개최 10/22
일본신문협회, 제57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 개최 10/22
일본신문협회는 도쿄 미나토구의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제57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관련협회 등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했다. 기념식에서는 제34회 <신문 광고상>, 2014년도 <신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신문협회의 시라이시 고지로(白石興二? 요미우리신문 사장) 회장은 “금년 광고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커다란 화제가 되었으며, 신문 광고의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했습니다. 향후에도 더욱 신문 광고의 특징을 잘 발휘하여, 신문이란 매체만이 가능한 이해력과 추리력, 종합력을 살려, 구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내빈으로 참석한 전일본광고연맹의 오오히라 아키라(大平明 다이쇼 제약 상담역) 이사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이번 어워즈에는 총 425점의 작품들이 출품했습니다. 출품작들 중에는 고정 관념을 타파하는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신문의 인쇄 기술이나 크리에이티브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문 광고가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일본광고업협회의 다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덴츠 회장) 이사장이 “신문이란 매체의 특징을 마음껏 살린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즈음 신문의 높은 신뢰성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문사에 계신 분들께서는 신뢰 회복에 더욱 노력해 주시고, 우리 광고회사들은 광고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진 신문 광고상 시상식에서는 12월 3일에 발표된 광고주 부문의 광고 대상, 광고상, 우수상과 신문사 기획부문의 광고상, 장려상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슈에이샤의 ‘One Piece’ 코믹스 3억 권 돌파 기념 캠페인 ‘일본 종단! OPJ47 크루즈’로, 만화의 캐릭터와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명소와 특산품을 조합하여 매일 다른 캐릭터가 홋카이도로부터 순서대로 등장했다. 슈에이샤의 호리우치 마루에(堀?丸?) 사장은 “신문의 독자는 출판물에도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신문이 가장 효과적인 광고 매체입니다. 앞으로도 신문에서만 가능한 광고에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나카지마 쇼분(中島祥文) 신문 광고상 심사위원은 “새로운 신문 광고의 가능성은 어디에 있는지 그 대답을 보기 좋게 구현한 것이 바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라고 강평했다. 계속 해서, ‘음식’을 테마로 한 신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입상 작품 6점에 대한 시상식이 실시되었다. 응모 작품 총 1,254점 중에서 최우수상은 일본 경제광고사의 이시이 히로유키(石井啓之) 부장의 ‘생명의 교환’이 선정되었다.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심사 위원장은 “카피의 내용을 보면 비주얼보다도 카피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느껴졌으며,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라고 강평했다. 이시이 히로유키(石井啓之) 부장은 “주어진 테마를 진지하게 받아 들여 적극적인 표현을 광고제작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실명이 신문에 실린 것은 처음으로, 많은 반향에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광고심사기구(JARO),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일본광고심사기구(JARO),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일본광고심사기구(JARO)는 도쿄 치요다구의 이이노홀에서 <JARO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1부 모두(冒頭)에서, JARO의 야마우치 토요히코(山?豊彦) 이사장은 인사말을 하며, 40년 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말하는 것과 함께, 일본광고심사기구의 새로운 시작으로서 ‘JARO 10년 비전’을 소개하며, ① ‘공정하고 탁월한 심사 활동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②‘광고·표시 적정화를 위한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③ ‘소비자들의 이익을 우선한 표시·광고의 페어플레이의 추진’이라는 3가지 목표를 강조했다. 계속 해서, 국민생활센터의 마츠모토 츠네오(松本恒雄) 이사장이 ‘최근 소비자 정책의 동향과 JARO에 대한 기대’라는 연제로 기조 강연을 하며, 소비자 정책의 역사나, 국민생활센터의 역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공정·건전한 시장과 사회, 안전·안심한 생활의 실현에 대해서는 “행정·기업·소비자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변해가는 것에 의해서 전체가 함께 발전해 갑니다.”라고 강조했다. 제2부에서는 ‘광고와 윤리’를 테마로 하여, 2부로 나누어 좌담식 공개 토론을 했다. <파트1>은 ‘텔레비전 CM과 윤리’에 대해서 선전회의의 다나카 리사(田中里沙) 부사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시세이도 커뮤니케이션 총괄부 미디어 전략실의 하뉴 고이치(羽生浩一) 실장, TV아사히 프로그램 심사실 심사 담당 이즈미야마 카즈히토(泉山一仁) 부장, 국민생활센터의 마츠모토(松本) 이사장, 토후쿠 신샤 필름의 나카지마 신야(中島信也) 전무가 패널리스트로서 참여하여 진행했다. <파트2>의 테마는 ‘광고에 있어서의 매체의 역할과 책임’이었다. <파트1>의 참석 패널리스트 중 한명인 나카지마 신야(中島信也) 전무가 단상에 등장하였으며, 고단샤 미디어 사업국의 토모에 가즈히사(巴一?) 국장이 패널리스트로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모두 39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일본광고심사기구가 40주년을 기회로 출판한 ‘광고 법무 Q&A’가 기념품으로 증정되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제62회 <민간방송 전국 대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 제62회 <민간방송 전국 대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은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2회 <민간방송 전국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회 식전행사, 기념 강연, 텔레비전·라디오 심포지엄 외에 기획전시 등이 행해졌다. 대회 식전에서는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이 인사말을 하며, 큰 재해가 많았던 금년 1년을 되돌아보며, “재해 시에 있어 정확한 정보를 발신할 수 있도록 라이프라인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라고 결의를 표명하며, 방송 미디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중에 민방의 미디어 가치 향상을 위한 검토의 추진, 인터넷상의 위법 동영상 대책, 라디오라는 매체에 대한 새로운 이해 촉진, 방송 기술의 진화 등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계속 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 NHK의 모미이 가츠토(?井勝人) 회장의 축사에 이어서, 다카하시 유이치(?橋雄一) 민방 대회 위원장(TV도쿄 사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방송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정보통신 기술의 빠른 발전과 함께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간방송은 미래를 위한 서비스의 고도화에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지해온(쌓아온) 온 시청자·청취자들과의 신뢰 관계를 보다 강고하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풍부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하여, 그에 따른 실천을 지금 이순간 지금 여기에서 다짐하고자 합니다.”라고 대회 선언을 하였으며, 채택되었다. 그리고, 일본민간방송연맹상의 시상식에 이어서, 제10회 ‘일본방송문화대상’이 발표되었다. 텔레비전 부문의 그랑프리에는 츄쿄 텔레비전 방송의 ‘NNN 문서14’, 준그랑프리에는 나가사키 방송의 ‘인간 신’, 라디오 부문의 그랑프리에는 츄고쿠 방송의 ‘러브&피스! 오코노미야키’, 준그랑프리에는 FM도쿄의 ‘Love&Hope’이 선정되었다.
애드 박물관 도쿄, <D&AD Awards 2014> 수상작 전시
애드 박물관 도쿄, <D&AD Awards 2014> 수상작 전시
애드 박물관 도쿄는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인 광고상인 ‘D&AD Awards’의 2014년 수상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Creation. D&AD Awards 2014’를 개최하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 D&AD가 1963년에 창설한 ‘D&AD Awards’는 그 심사의 까다로움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수상이 곤란한 디자인·광고상이라고 평을 받고 있다. 상의 심벌은 ‘옐로우 펜슬’로 알려져 있으며, 각 부문별로 뛰어난 작품에게 줄 수 있다. 최고상인 ‘블랙 펜슬’은 그 독창성만으로도 사람들을 놀래고, 또한 논의까지 불러일으킴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여는 크리에이티브 작품만 받을 수 있다. 금년에는 일본내외의 크리에이티브상을 다양하게 석권한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가 블랙 펜슬의 영광을 안았다. 일본이 최고상인 블랙 펜슬을 수상한 것은 2008년 이래 두 번째이다. 이 외에 일본은 5개의 옐로우 펜슬을 수상했으며, 그래픽 디자인이나 패키지 등의 부문과 디지털 디자인 등 시대의 최첨단을 가는 분야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냈다. 박물관에서는 블랙 펜슬 7작품, 화이트 펜슬 2작품, 옐로우 펜슬 49작품 외에 파이널리스트 등 모든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 신차(에스콰이어) 발매 기념식 개최
도요타 자동차는 미니밴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구비한 콤팩트 왜건 ‘Esquire’를 발매하며, 도쿄 코토구의 TFT홀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더 넓은 실내 공간과 럭셔리함을 갖춘 차량으로, 이로써 일본의 미니밴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사항이 한 대 더 증가했다. 도요타 제품 기획 본부의 미즈노마 히데키(水澗英紀) 치프 엔지니어는 “일본이 오랜 기간 동안의 경제 불황을 딪고, 재성장으로 향하고 있는 현재, 일본의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됨을 지향하고 있는 경향은 자동차의 선택에 있어서도 그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콰이어’는 ‘일본도, 나도, 이제부터다’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자동차입니다.”라고 말하며, 똑같이 남자들을 고무하는 존재로서 슈퍼 히어로 ‘배트맨’을 메인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의 어원은 중세 유럽의 수습 기사(騎士)를 의미하며, 한 단계 더 위를 목표로 하는 상황이 이번에 발매를 시작한 ‘에스콰이어’ 콘셉트와 일치하는 것에서부터 명명되었다. 행사장 단상에는 금년에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여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남자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배우 킷카와 코지(吉川晃司)가 등단했다. 킷카와 코지(吉川晃司)는 나이가 변해감에 따라 함께 변한 가치관이나 삶의 방법에 대해 말하며,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약간의 인간미가 있는 배트맨과 같은 ‘유연한 전사’이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콰이어의 유연한 전면 디자인과 남성다운 그 구조(형태)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동세대의 남자들에게 ‘인생의 전성기에 한 번 더 합시다!’라고 계속 노력할 것을 종용했다. 1일부터는 뉴TV CM ‘왜일까?’편이, 8일부터는 ‘이제부터다’편이 온에어 되었다. 두 편 모두 배트맨이 등장하며, 에스콰이어의 탄생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남성들을 고무시켰다. 또한, 텔레비전 CM에서는 ‘일본도, 나도, 이제부터다’라고 하는 메인 메시지를 일본 전 지역으로 발신하기 위해, 후반 부분에 각 지역의 풍경과 지명이 들어갈 수 있는 58가지 패턴의 CM도 각지에서 온에어할 예정이며, 지면 광고에서도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카피를 넣은 광고를 전개할 예정이다. 도요타에서는 에스콰이어의 발매와 배트맨 탄생 75주년을 기념하여, 차체에 배트맨의 기념 로고를 부착한 스페셜 카를 제작했으며, 도쿄 마루이 시티&시부야의 엔트런스 스페이스에서 스페셜 차를 전시하고 있다.
일본우편, <2015년용 세뱃돈 첨부 연하 엽서> 판매 개시 기념식 개최
일본우정그룹의 일본우편은 도쿄 치요다구의 JP타워에서 ‘2015년용 세뱃돈 첨부 연하장 판매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일본우편의 다카하시 토루(?橋亨) 사장은 “연하장은 1949년에 처음 판매를 개시했으며, 지금까지 65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사용법에 다양한 노력이 거듭되어 왔지만, 최근 몇 년의 개성적인 사용법에 대응하여 다양한 시스템이나 즐기는 방법을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더욱이 이번에는 연하장 만들기를 지원하는 인터넷 사이트 ‘yubin-nenga.jp’가 추가되어, 일본우편 첫AR(증강현실) 기능 첨부의 ‘헬로 키티 연하’ 발매나 ‘line’과 제휴한 신서비스의 개시, 스마트폰 상에서 연하장 작성으로부터 투함 (投函)까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제공 등 현재의 경향에 따른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 2015년용 연하 엽서의 당초 발행 매수는 약 32억매를 예정하고 있다. 행사장 단상에는 메인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된 코미디 콤비 하라이치의 사와베 유우(澤部佑)와 배우 하루(波瑠)가 올라와, 연하장에 관련된 개인적인 추억을 말하였으며, 하루(波瑠)는 “평소부터 교제가 있는 친한 친구를 만날 수 있어 보내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사와베 유우(澤部佑)는 “친한 지인들에게 평상시 말하지 못한 내용을 써서 보내 볼까 생각 중입니다.”라는 등의 계획을 간단히 말하였다. 더불어, “연하장은 아주 훌륭한 관습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의 많은 지인 분들과 교환하고 정이 돈독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와베 유우(澤部佑)와 하루(波瑠) 두 명이 공동 출연하는 TV CM ‘제대로 된 연하장1(결의)’편은 12월 1일부터 방송을 개시했다. CM의 내용은 한 아파트의 거실에서 사와베 유우(澤部佑)의 프러포즈에 승낙의 대답을 하는 하루(波瑠). 예상하지 못했던 일에 감격한 사와베 유우(澤部佑)는 “지금부터 정말 무엇이든지 제대로 할 예정이다.”라고 스스로 결의한다. 그리고 텔레비전에서 연하엽서 판매 개시의 뉴스를 본 사와베 유우(澤部佑)는 이어서, “연하장도 쓸 겁니다!”, “제대로 쓸 겁니다!”라고 하며, 다시 또 결의를 다짐한다. 젊은 커플의 흐뭇한 내용이 인상적인 CM이다.
사이버 커뮤니케이션(cci), 온라인 비디오 프로모션 지원 서비스 ‘MovieCamp’ 운영 개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cci), 온라인 비디오 프로모션 지원 서비스 ‘MovieCamp’ 운영 개시
덴츠 자회사이자 인터넷 광고회사인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이하 cci)이 온라인 비디오 영역에 대한 컨설팅, 플래닝, 크리에이티브, 분석을 일괄로 실시하는 온라인 비디오 프로모션 지원 서비스 ‘MovieCamp’의 운영을 개시했다. 일반인들의 온라인 비디오 시청 시간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광고주들의 이 영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ovieCamp’는 cci가 보유하고 있는 기획이나 플래닝의 노하우만이 아니고, 100명 이상의 전문가나 유투버, 온라인 비디오 크리에이터, 비디오 제작의 실적을 지니고 있는 제작회사 등 온라인 비디오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기업들과 제휴하여,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다. 본 서비스의 활용에 의해서 종래에 비해 보다 신속하고 고품질인 온라인 비디오 프로모션의 실현이 가능해졌다.
*유투버(YouTuber) :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이 자신 있고 좋아하는 영상을 찍어 유투브에 올리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는 활발한 유투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