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2020 홀리데이를 위한 해외 코스메틱 광고
HS Ad 기사입력 2020.12.24 12:00 조회 3229
   
  

연말과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죠.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거리의 조명과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파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예년과 달리 2020년 다가오는 연말의 분위기는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기도, 밖으로 나가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도 힘든 요즘인데요. 그렇다고 이대로 기분마저 망칠 수는 없죠! 닿을 순 없어도 ‘언택트’로 함께할 수는 있습니다. 집에서라도 멋지게 꾸미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상통화로 분위기 내며 인증샷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나만의 화려한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해외 코스메틱 광고! 연말 영상통화 파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오늘 HS애드 공식 블로그에 주목해주세요.
 

▣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눈을 연출해줄 ‘샤넬 홀리데이 컬렉션’
  
첫 번째로 소개할 광고는 HOLIDAY 2020 COLLECTION – CHANEL Makeup입니다. 샤넬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골드 체인’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대조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오직 화면 속 메이크업과 모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샤넬의 홀리데이 광고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 HOLIDAY 2020 COLLECTION – CHANEL Makeup (출처: CHANEL 공식 유튜브)
 

화려하지만 심플하게, 은은하지만 강렬하게, 몽환적이지만 선명하게. 자칫 모순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샤넬만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절제된 화면 구성, 흡입력 있는 음악과 카메라 포커싱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를 담았습니다.
 
샤넬은 고급스러운 골드 빛의 딥로지, 코퍼 또는 브론즈 컬러 팔레트로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요. 또렷한 경계를 그은 아이라인과 립라인, 아름다운 얼굴 윤곽을 살린 컨투어링으로 영상 속에서 더욱 드라마틱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골드와 플럼, 블랙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CHANEL 화보 (출처: CHANEL 공식 홈페이지)
 

이처럼 블링블링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요즘 유행하는 ‘마스크 메이크업’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다른 부분은 가리는 대신 그 누구보다도 화려한 눈화장을 연출하는 것이죠.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은 우아한 펄감의 골드 빛으로, 마스크를 벗으면 드러나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딥로지 입술로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가져보세요.
 

▣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줄 ‘MAC Cosmetics’
  
‘너답지 않게 왜 그래? 나다운 게 뭔데?’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느라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한 적이 있나요? 여기 국적, 성별,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각자가 지닌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한 코스메틱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MAC의 Frosted Firework 컬렉션이죠.
 

▲ Frosted Firework│MAC Cosmetics (출처: MAC Cosmetics 공식 유튜브)
 

흑인 가수 Kayla Nicole, 남성 청소년 뷰티 유튜버 Bretman Rock, 메이크업 아티스트 Karen Sarahi Gonzalez, 가수이자 유튜버인 Loren Gray, 70대 배우 Colleen Heidemann, 흑인 여성 운동가 Livia Rose Johnson까지 여섯 명의 셀럽들이 신나고 경쾌한 음악 속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Frosted Firework│MAC Cosmetics의 모델로 참여한 배우 Colleen Heidemann (출처: MAC Cosmetics 공식 유튜브)
 

6인 6색의 맥 홀리데이 컬렉션 광고는 ‘Frosted Firework’라는 하나의 콘셉트 안에서 어떤 나도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어떤 제품이나 어떤 가격대를 원하든 상관없이 모두를 위한 제품을 맥이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맥 홀리데이 컬렉션은 연말 불꽃놀이, 눈송이와 파티 케이크 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케이스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영상 속 인물들이 직접 들고 보여주기도 하고 같은 디자인의 구조물 위에 앉거나 케이크 촛불을 부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MAC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여한 블랙핑크 리사 (출처: USMAGAZINE)
 

한편, 맥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리사가 선정되면서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MLBB컬러의 메이크업이 화려한 홀리데이 룩과 잘 어우러져 광고 캠페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번 연말에는 맥의 Frosted Firework collection처럼 임팩트 있는 메이크업으로 ‘나’를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선물처럼 찾아온 ‘바비 브라운 홀리데이 2020’ 캠페인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머리맡에 놓여 있는 선물상자는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꿈꾸는 로망일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상자의 빨간 리본을 풀어보면 무엇이 나올까요? 바비브라운의 Gift the Art of Beauty 캠페인의 선물상자를 함께 풀어보시죠!

▲ Gift the Art of Beauty│Bobbi Brown Cosmetics (출처: Bobbi Brown Cosmetics 공식 유튜브)
 

선물을 받았을 때처럼 설레고 기대감 넘치는 비트의 음악에 맞춰 모델들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선보입니다. 영상 속에는 다양한 상황에 선물로 어울리는 바비브라운 홀리데이 컬렉션이 등장하죠. ‘GIFT_BEAUTY_FOR EVERY OCCASION’이야말로 바비브라운의 2020년 홀리데이 컬렉션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 바비브라운의 2020 홀리데이 메이크업 (출처: BeautyVelle)
 

바비브라운은 본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메이크업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왔는데요. 이번 컬렉션에는 ‘HOME FOR THE HOLIDAYS’, ‘DESK TO DRINKS’, ‘WINTER SKINCARE BOOST’ 등 지금까지의 홀리데이 메이크업과 달리 집에서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하는 단란한 파티 등에 어울리는 콘셉트가 등장했습니다.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스킨케어/베이스 룩도 바비브라운 홀리데이 컬렉션만의 특별함이죠. 각 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과 메이크업 방법은 바비브라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답니다.
 

 

2020년을 떠올리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힘들었던 2020년은 연말과 함께 지나가고 곧 새해가 시작될 텐데요. 여느 때처럼 여럿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기는 어렵지만, 화면 너머로 얼굴을 마주보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모습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2020년을 마무리해보면 어떨까요?
 
HS Ad ·  HS애드 ·  HS애드 블로그 ·   ·  바비브라운 ·  샤넬 ·  연말 ·  코스메틱 ·  홀리데이 시즌광고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월간 2024밈] 12월 편 - 사실 넘 부러웠어요
  •  사실 넘 부러웠어요 •  아이폰 스티커가 이모티콘으로!? •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트리?밖에서 만드는 동물 눈사람??  •  도레미 챌린지 •  가나디? 귀여워?    사실 넘 부러웠어요   상대방이 부러울 때 사용하기 좋은 '사실 넘 부러웠어요' 밈. 틱톡의 댓글에서 시작된 밈이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동물 CF모델 힘든만큼 감동
최근 개를 식용으로 하느냐 마느냐가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다.반대론자들은 인간의 가장 오랜 친구인 개를 어떻게 먹느냐는 것이다.광고에서도 동물들은 사람의 친구로 자주 등장한다.굳이 3B(Baby Beauty Beast)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예상치 못한 동물연기는 의외성을 더해 더 뚜렷이 기억에 남는다. 동물모델 중 최근에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은 세진컴퓨터랜드의 진돗개다.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려갔다가 7달이 지나 주인집으로 돌아온 백구의 실화를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동물 CF모델 힘든만큼 감동
최근 개를 식용으로 하느냐 마느냐가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다.반대론자들은 인간의 가장 오랜 친구인 개를 어떻게 먹느냐는 것이다.광고에서도 동물들은 사람의 친구로 자주 등장한다.굳이 3B(Baby Beauty Beast)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예상치 못한 동물연기는 의외성을 더해 더 뚜렷이 기억에 남는다. 동물모델 중 최근에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은 세진컴퓨터랜드의 진돗개다.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려갔다가 7달이 지나 주인집으로 돌아온 백구의 실화를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동물 CF모델 힘든만큼 감동
최근 개를 식용으로 하느냐 마느냐가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다.반대론자들은 인간의 가장 오랜 친구인 개를 어떻게 먹느냐는 것이다.광고에서도 동물들은 사람의 친구로 자주 등장한다.굳이 3B(Baby Beauty Beast)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예상치 못한 동물연기는 의외성을 더해 더 뚜렷이 기억에 남는다. 동물모델 중 최근에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은 세진컴퓨터랜드의 진돗개다.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려갔다가 7달이 지나 주인집으로 돌아온 백구의 실화를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